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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얘기 싫어하시는분들 패스해주세요~ (펌 유명 두 가수의 이야기)
클론의 강원래가 황금어장프로에 출연해서 먼저 옛날얘기를 꺼냈어요.
다음은 그때 신문기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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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그룹 ‘클론’ 출신의 강원래가 이하늘과 여자 친구를 공유한 사연을 공개했다.
강원래는 지난 17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구준엽, 박미경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이들의 이야기는 90년대의 스캔들을 화끈하게 풀어내
MC들에게 ‘자상한 게스트’란 호평을 받을 정도였다.
특히 강원래는 “예전에 DJ. DOC 멤버의 여자 친구를 빼앗은 적이 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선선히 사실을 시인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는 자신의 여자 친구가 이하늘과 사귀고 있었던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MC들은 만만치 않게 다혈질인 강원래가 평소 거칠기로 소문난 이하늘을 상대로,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나 그 간 큰 여자 친구의 양다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강원래가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하늘이 김창렬과 함께 집을 급습했기 때문.
갑작스런 방문에 여자 친구는 강원래에게 “숨으라”고 했지만 그 당시 상황이 이해조차 안 된 그는
어떻게 손을 쓸 도리조차 없었다.
강원래의 솔직한 고백에 진행자인 윤종신은 “내가 듣기에 (여자 많은)준엽보다 더 재밌게 살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해 강원래의 화려했던 90년대를 짐작케 했다.
이에 신정환이 한 술 더 떠 “뭐 어떠냐, 이젠 부인(김송)도 다 아는 사실인데”하며 덧붙이자
강원래는 “유채영씨가 다 일렀다”며 울화통을 터뜨려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요계 절친인 강원래, 박미경, 구준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이날 방영분은
AGB 닐슨 기준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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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이후로 몰랐던 사람들도 다 알게되고
이하늘이다라고 밝혀지고 암튼 좀 가쉽거리가 되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DJ DOC 새 음반이 실릴 노래 가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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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Let’S go DOC
It’s been along time mother fuc-ker
이건 부치지 못한 편지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이건 논픽션 리얼 스토리 썸데이
그날은 달이 참 밝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새벽 2시쯤 됐을거야 그치
DOC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 씻고 잠들기 전에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근데 그녀가 다른 때 와는 조금 많이 달랐어
에이, 아닐꺼야 아니야 아닐꺼라 그렇게 믿었지만
이 불확실한 느낌은 말야 나도 모르게 나를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했어
그녀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는 전화기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침묵만이
다시 문을 두드렸지 그때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남자소리222
나는 화가나 쓰나미처럼 참고있던 모든게 터져버렸어
창문을 깼어 들어갔어
순간 쫄아있는 네 얼굴을 봤어 깼어
난 순간 돌았고 넌 튀었어
그때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더 빨랐어 u know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붙히지 못한 한 통에 편지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
Yo!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께
잘 들어봐 Listen!
oh! 너 귀는 잘들리지??
음 그래 그래야지
넌 흔히 말해서 네가 좀 잘나갈 때
마치 놀이 동산에 놀러 온 정신 못 차리는 꼬마처럼
이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 타 됐으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 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병1신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X 같은 년이라며 댓글을 달어 씨1발
내가 미친듯이 사랑했던 여자한테 말야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나랑 풀었다고 풀긴 뭘 풀어 이 등1신아
몇 년이 지나 약해진 네모습에 괜히 마음약해져
나 혼자 푼거야 어쩔 수 없는 용서 비슷한거
그거 알아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너는 입이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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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사보니 자기를 배신한 여자를 끝까지 감싸려는 이하늘씨의 마음에
괜히 감동이 찐하게 되네요.
1. 그렇다고
'10.7.29 9:16 AM (125.180.xxx.29)꼭 노래로 풀어서 세상에 알리는건 뭔지...
2. ...
'10.7.29 9:20 AM (61.78.xxx.173)그러게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3. ;
'10.7.29 9:26 AM (211.205.xxx.165)근데 그후로 둘이 삼년을 더 보냈다는데서 이하늘 짠하네요..;;;
강원래는 황금어장서 낄낄 웃으며 그 이야기 하던데..ㅡㅡ;4. ...
'10.7.29 9:33 AM (211.108.xxx.9)와.. 강원래...;;;
김송이 불쌍하네요.........-_-
그냥 입다물고 있지........쯧...5. 이하늘이
'10.7.29 9:34 AM (218.39.xxx.149)그여자를 많이 사랑하긴 했나보네요. 누가봐도 양다리걸친 여차인데... 이해불가.
6. 다 좋은데
'10.7.29 9:38 AM (221.153.xxx.47)oh!너 귀는 잘 들리지?
이 가사가 너무 잔인하게 들리네요.7. 제가 듣기론
'10.7.29 9:48 AM (115.21.xxx.50)강원래씨가 원래 여성편력이 화려했다고 합니다
김송씨는 그걸 묵묵히 뒤에서 지켜봤었구요
그러다가 그 사고가 났고 계속 옆에서 지켜봐준
김송씨와 결혼한거죠. 강원래씨가 김송씨의 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는....
근데 그 여자분이랑 강원래씨 참 나빴네요
남의가슴에 대못박는거 아니죠8. 하늘
'10.7.29 9:48 AM (116.33.xxx.18)당신 속 타고, 사랑했던 여친 생각하는 건 알겠지만...대인배라면 김송씨도 염두에 좀 두시지. 암튼 연옌들.
9. ,,
'10.7.29 9:51 AM (118.216.xxx.6)연예인이랑 사귀는게 쉬운 일일까요?
어쩌다 한번 보기도 힘든 사람들이 연예인들인데
한꺼번에 두사람이나 사귀다니
그 여자분도 신통하네요10. ,,
'10.7.29 9:52 AM (121.160.xxx.58)강원래의 김송이 소중하면
이하늘의 그녀도 소중한거죠, 그런일 있고도 3년이나 잘 해보려고 버텨왔대잖아요.
이하늘의 그녀가 놀림감이 되었는데 강원래의 김송은 당사자도 아닌데 무슨 김송 생각까지..11. .
'10.7.29 9:54 AM (58.140.xxx.139)당시에는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겠지만...
이미 오래전에 다 지난 일... 그냥 가슴에 묻고 말지.
이렇게 상세하게 가사로 쓸 건 뭐랍니까.
더구나 장애인이 된 사람한테 귀는 잘 들리지?라니.
생각이 없거나 못됐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12. 어쨌든
'10.7.29 9:55 AM (125.132.xxx.204)이젠 이런식으로 폭로 비슷하게 주고 받았으니,
강원래나 이하늘이나 같아졌네요.쯧;;13. 이쯤해서
'10.7.29 9:56 AM (121.160.xxx.58)연예인들 폭로하면서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 없앴으면 좋겠어요.
그거 가짜로 하다가 들통나기도 하고 그러던데 말이죠.14. 김송
'10.7.29 10:00 AM (116.40.xxx.77)김 송 걱정하기엔 강원래가 너무 막대하지 않나요?
똑똑히 기억하는데 사고 전까지 연인 아니라고 계속 부인했죠.강원래가 아주 강하게!
그러다가 사고 나니까 완젼 당연히 결혼해야 된다고 하는데 좀 어이없었어요.
구준엽 박미경 그 주위 사람들도 모두 당연하단듯이 김송이 옆에서 있을꺼라고 좀 너무뻔뻔스러워 보였어요.김송한테 너무 막대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그리고 그걸 먼저 떠든건 강원래인데 왜 이하늘을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젤 인간 말종은 강원래 아닌가요?
사고나서 하반신 마비 됬다는 이유로 강원래는 너무 미화(??)되 버린거 같아요...15. phua
'10.7.29 10:08 AM (114.201.xxx.154)후~~~~
한 숨이 절로 나오게 하는 뒷담화군요...16. 강
'10.7.29 10:12 AM (121.134.xxx.247)강원래 홈페이지 악플달 때부터 사람이 왜저러나 싶었어요.
나름 이하늘한테는 떠올리기 싫은 아픈 기억이었을텐데
MC들이 먼저 얘기 꺼냈든말든 공중파에서 이하늘 얘기 거론하면서 "난 애인 있는줄 몰랐지.^^"하는 식이니
보는 사람이야 진짜 피가 거꾸로 솟구쳤을듯17. 속이
'10.7.29 10:13 AM (180.64.xxx.147)다 시원하네요.
뭐가 똑같은가요.
결혼하면 지켜줘야 하고 결혼 안했으면 막 까도 되는 거 아니잖아요.
후배 여자나 건드는 놈이 그걸 또 농담거리라고 방송에 나와 해댔으니
당사자가 이하늘이 아니고 김창렬이었다면 노래로 안 끝났겠죠.
사고 나기 전부터 그리 점잖은 사람은 아니었죠.
지 방송 재미를 위해 남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인간이 제일 나쁜 놈이죠.18. 저게 왜
'10.7.29 10:15 AM (202.156.xxx.110)감동인가요?
사고나서 미화하는게 아니구요. 강원래가 힘으로 뺏은것도 아니고, 그 여자도 같이 즐겼다면
그 여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3년을 애썼든, 5년을 애썼든. 그건 그 둘의 문제고
강원래때문에 그 여자가 욕을 먹었다 한들, 일반인은 그녀가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댓글 한줄이 아주 피상적인거고, 본인이 가사에 그렇게 떡 하니 남겼다니
이건 한국가요사에 길이!! 남을텐데.. 이건 뭔지....
그리고 이 가사뿐만 아니고, 요새 가요들은 왜 이리 구구절절 적나라하게 적는지..
비유,은유 이런건 다 버려진듯.
아무리 그래도 이하늘 너무했다. 귀는 잘 들리니라니....
니가 그 무렵 얼마나 가슴 아팠던지, 강원래가 그 얘길 다시 함으로써 니가 얼마나
마음 아팠던지.... 그 가사 하나로 니가 win이다. 좋겠다. 그래서.19. 클론
'10.7.29 10:17 AM (61.32.xxx.50)진짜 김송씨가 대단한거죠.
전 이하늘 무르팍에 나왔을때 호감가더라구요. 그 많은 히트곡들을 자작한 것도 놀랍구요.
그리고 명랑히어로에서 정치인들한테 할 말 다하는거 보고 좀 놀랬어요.
그 동안 내가 찌라시 기사만 보고 사람을 오해했었구나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해요^^20. 음...
'10.7.29 10:23 AM (180.64.xxx.147)강원래가 이하늘이랑 좀 친했었죠.
그런 사이에 이하늘 여자친구의 존재를 몰랐을까요?
둘 다 클럽DJ, 재야 춤꾼 출신들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알았고
형, 동생 하던 사이에 후배 여자친구의 존재를 몰랐다며
그 여자가 양다리라고 하면서 오래 전의 이야기를 조롱거리로 만들었는데
가사에 나오는 대로 그 나불대는 입이 미웠겠죠.21. ..
'10.7.29 10:28 AM (118.159.xxx.101)근데 저 가사가 그대로 실리는게 확실한건가요?
가사내용에 욕설도 들어가 있는데 심의에 분명히 걸리지 않나요?
약간.. 누군가 장난친듯한 가쉽거리같은 느낌이 드네요.22. ..
'10.7.29 10:29 AM (221.143.xxx.73)강씨는 이씨 여친인줄 모르고 사귄것같은데. 지난일 뒤늦게 노래까지 만들어 강을 파렴치한으로 몬것 같애서... 이씨가 좀 옹졸해 뵙니다 . 오래전에 작고한 인기 야구감독은 지방시합때 호텔에 묵으면 여자들이 줄을 섰다는 일화도 있던데 . 인기 좀 있으면 들이대는 여자들도 참으로 한심.
23. ..
'10.7.29 10:39 AM (124.111.xxx.80)전 이하늘 심정 이해가는데 강원래 편드는 분들 많네요.
그걸 왜 방송에 나와서 지가 먼저 떠드냐구요.
더군다나 사실대로도 아니고 완전 이하늘 여친 혼자서 꼬리쳐서 (사실은 반대면서) 양다리 걸친 나쁜년 만드니깐
이하늘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거죠. 여친인거 다 알았을텐데 몰랐다고 뻥까지 쳤으니...24. 흠
'10.7.29 10:52 AM (175.118.xxx.16)저도 이하늘 이해가는데... 역시 그답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그 여자를 사랑했나 본데. 그렇다면 당시 이하늘의 상처는 얼마나 컸을까요?
그 상처를 덮어두고 3년을 더 만나다 헤어지고,
이후엔 강원래가 사정이 안 좋아져서 또 묻어두고 마음을 풀고
이하늘에겐 평생을 두고 잊혀지지 않을 상처일지도 모를텐데
그걸 tv에 나와서 낄낄대며 얘기하는 걸 보면
저런 가사 충분히 쓸 수 있다고 봐져요.25. z
'10.7.29 11:02 AM (122.38.xxx.8)노래 들어봤는데 노래는 좋네요.
장난아니고 실제로 이번앨범에 삽입된 곡 맞아요26. 노래가 좋네요
'10.7.29 11:13 AM (116.40.xxx.77)계속 듣는데 노래가 넘 좋네요..
전국 방송 인기 방송에 나와 애인있는 상태에서 딴여자랑 바람피우다 걸렸다고 낄낄대며 말하는 놈이 더 나쁠까요.
그래도 그여자 넘 사랑해서 3년 더 사귀다 헤어지고 바람핀 놈은 장애인이 되어서 그냥저냥 감정정리 했는데 방송에 나와 그 얘길 낄낄대며 하는걸 듣고 빡 돌아 본인 앨범에 노래를 수록한 놈이 더 나쁠까요?
둘이 똑같은 인간은 아닌거 같아요..27. 담고있지
'10.7.29 11:24 AM (222.238.xxx.247)왜 나와서 세치입을 놀려서 한사람의 깊은 상처를 건드리는지.........
28. DOC와
'10.7.29 11:58 AM (210.94.xxx.89)클론이 관계가 좋을 수 없죠..
DOC 2집인가... 에 수록된 곡 중에 구준엽을 향해서
'뻑하면 방송 나와 웃장까고' 그런 말도 있고..
두 그룹 이미지가 너무 달랐잖아요.29. /
'10.7.29 12:29 PM (114.206.xxx.244)강원래 여성편력과 상관없이 양다리걸친건 그녀잖아요. 강원래가 알고도 사귀었다면 욕먹을짓이지만 강원래도 피해자였네요. 옛날일이고 자기가 먼저 말꺼낸것도 아니고 누가 물어봐서 대답만 한건데 뭐 것도 안되요? 이하늘이 옹졸해보이는데요
30. ..
'10.7.29 12:36 PM (118.216.xxx.6)그날 방송을 보면 강원래가 시간 내내
깝죽대는 식으로 말했어요.
가볍고 생각없이31. 여자가..
'10.7.29 2:48 PM (203.234.xxx.3)이하늘이 그 여자를 감싸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하늘은 그 여자를 (여성편력 화려한) 강원래가 꼬셨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나본데..
그 여자가 웃긴 여자잖아요! 다른 사람한테 마음이 가면 지금 애인을 정리하고 사귀던가!
바람둥이 고수가 꼬드겼다고 양다리 걸친 게 분명한데 그 여자는 아무 잘못 없어요?
저는 이러나 저러나 그 여자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되는데.32. 그렇죠
'10.7.29 3:24 PM (124.49.xxx.81)원인 제공은 그녀지요
이남자 저남자 즐기는 여자였을지도 모르는데....
왜 이하늘은 상대남을 원망할까요....
그녀의 헤품을 원망해야지...33. 음.
'10.7.29 4:01 PM (155.230.xxx.254)붙히지 못한 한 통에 편지...맞춤법 지적하시는 분은 안계시네용.
그나저나 귀는잘들리지? 이거에서 저는 그냥 하늘이 너무 잔인한것 같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거늘....34. ./../
'10.7.29 4:04 PM (118.32.xxx.220)원인제공 그녀??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물론 양다리 걸쳤어요 남친있으면서 바람폈어요
그렇지만 우리는 드러난 사실만 알뿐이지 내막은 모르잖아요
넌 흔히 말해서 네가 좀 잘나갈 때
마치 놀이 동산에 놀러 온 정신 못 차리는 꼬마처럼
이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 타 됐으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 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병1신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X 같은 년이라며 댓글을 달어 씨1발
내가 미친듯이 사랑했던 여자한테 말야
가사중 일부를 보면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하고 욕을 한다고 하죠
양다리였다라는 드러난 사실말고
당사자말고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애요
그래서 저런 노래를 만든것 같고요
항변하고 싶었던것 같네요
그녀를 위해 변명해주고 싶었던것도 같고요
왜 저런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쓰냐고 하지만
힙합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을 가사로 써요 원래 그래요
본인 스스로 작사안하고 랩한다고 하면 힙합계에서는
짝퉁 취급당해요 쩌리 취급당하고요35. 에휴
'10.7.29 4:14 PM (61.101.xxx.48)기력들도 좋으시네요. 한 물 간 연예인들의 개인사에 기를 쓰고 덤비는 걸보니....
36. 폭로가
'10.7.29 4:25 PM (211.205.xxx.87)대세인 예능에서 강원래보다 더 심한 경우도 많았고
개인적인 얘기를 가사로 쓴 게 찌질하다지만..
자기얘기 자기노래에 쓰는게 나쁜 것 같지 않고요. 오히려 휘성이 더 찌질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저는 노래가 너무 별로였어요.37. 멋져요
'10.7.29 4:45 PM (175.118.xxx.138)역시 이하늘~~ㅎ
누가 더 좋다를 말하기보다는......걍..이하늘스타일이네 라고 인정하고싶어요...38. 저도.
'10.7.29 5:29 PM (115.140.xxx.24)이하늘 너무 멋져요..
노래도 너무 좋고...
..이하늘스타일이네 라고 인정하고싶어요... 22222222222222222239. 흐흐
'10.7.29 5:49 PM (121.191.xxx.252)저는 노래에다 이러는거 흥미로운데요
음악하는 사람이 자기 언어인 음악으로 말했는데 뭐 어때요
힙합하는 애들 가사 보면 저것보다 더 심한 것 솔직한 것 많은데.....40. 쯧
'10.7.29 6:05 PM (118.32.xxx.193)강원래.. 과거야 어쨌든 그걸 웃자고 입을 놀렸다는 점에 참 실망스럽네요..
부인도 불쌍하고 그나마 가지고 있던 좋은 이미지 다 깎아먹네요41. ??
'10.7.29 8:54 PM (218.209.xxx.63)강원래 정말 여자관례 더러웠고 김송은 맘고생 많이 한거 같은데.. 전 김송이 너무 안쓰러워요..
사고당시에도 놔줘야 된다고 생각했음..42. yuiry
'10.7.29 9:17 PM (211.173.xxx.51)왜 저런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쓰냐고 하지만
힙합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을 가사로 써요 원래 그래요
본인 스스로 작사안하고 랩한다고 하면 힙합계에서는
짝퉁 취급당해요 쩌리 취급당하고요 22
강원래씨 부인 생각해서 입다물고 있다가 한방 터트린 느낌?
강원래 여성 편력 하도 많이 들어서 별로구요
이하늘이랑 강원래랑 똑같은 수준이라고해도 전 이하늘 편해줄듯해요.43. 흠
'10.7.29 9:59 PM (211.54.xxx.179)강원래가 김송의 마음을 뒤늦게 알아준게 아니라,,
사고 나니 있던 여자가 다 떠나고 김송만 남은거죠 뭐,,,44. 글게
'10.7.29 10:00 PM (112.151.xxx.97)강원래는... 지금도 그렇게 속이 얄핏하면... 예전엔 어땟을지...
45. 11
'10.7.29 10:16 PM (218.51.xxx.111)이하늘 짱!!!
이번 앨범 진짜 좋아요.
'나 이런 사람이야' 이 곡 진짜 웃겨요.
가사 중에 사회 지도층을 비꼬는 말이 나오는데, 변호사, 검사, 판사.... 뭐 이런 거 나오고 한단 소리가
음원 다운 받지 말고 판 사! 라고 하는데 아후후후후후흐흐흐...
난 이런 이하늘이 좋더라.
재능 있어요. 지금 이 곡도 가사 때문에 논쟁이지만 곡이 참 좋습니다. 래핑에도 분노가 뿌어 나와요.
디오시 이번 앨범 짱!46. 중국발
'10.7.29 10:56 PM (220.120.xxx.231)이하늘이 고급스럽진 않지만 이런 대찬게 좋아요
예전 김규항이 고고한 날나리라고 지칭했던게 기억나요
예능프로에선 예전의 반항끼는 찾아볼 수 없지만 음반가사는 여전히 이하늘이네요ㅎㅎ
그리고 강원래의 현재 상황은 안타깝지만 먼저 찌질한 짓 한 건 맞네요
제가 촌스러운가봐요
옛날 일이라고 쿨하게 농으로 말하는 남자보단 어쨋건 자기가 만났던 옛여자에 대한
의리 지키는 남자가 로맨틱합니다ㅎㅎ47. 혹시
'10.7.29 11:52 PM (118.36.xxx.157)여기 등장 하는 그녀가
이하늘이 헤어지면서 아파트 한 채 사줬다는 그녀인가요? 헐-_-;;
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장애인이라고 옹호해주고 싶진 않네요.
이하늘이 사랑이 뭔지 아는 진짜 남자 인듯 ......48. 진짜사나이는
'10.7.30 12:30 AM (114.205.xxx.98)이하늘인거같아요...그 인기에 그렇게 한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드물죠..강씨보세요...그때그시절 어떻게 지내와는지....이하늘은 그녀가 첫사랑이였고..그일을 묻어두고 사랑할만큼 그녀를 사랑했던 사람이에요...잊혀질만하니 티비에서 그것도 인기가많은 공중파에서 그렇게 나불데는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죠...강씨가 만약 지금 장애인이 아닌 사고를 당하지않고 그냥 한물간연예인이였다면 이렇게 사람들이 옹호를 할까요?? 전 이하늘씨 완젼 좋아요...철안들었을때 잘못했던일들 다 후회하고..할머니에게도 엄청 잘하던데요....그와반대로 강씨는 몬가요? 젊었을때 ...한창잘나갔을때 회고하면서 남의상처에 소금이나 뿌리고 희희덕대고~~ 우리야 이하늘의그녀를 모르지만 이하늘이 그렇게나 오래만났으면 이하늘이나 그녀주변이나 그 이야기가 그녀인지 뻔히 아는데...그녀주변에선 강씨얘기만 듣고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정말이지 생각좀하고 말했으면 좋겠어요...오늘따라 올드보이 영화가 생각나네요....그 세치혀를 잘못놀리면 어떻게되는지...
49. 맞아요.
'10.7.30 12:50 AM (118.45.xxx.75)이하늘 여친 입장에선 이하늘과 연예인과 사귀었다는 사실만으로 유명세를 탔을턴데...
지금 어쩌면 결혼하고 잘 살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냥 재미로 가볍게 이야기할 건 아닌것 같아요.
그 시절에 어찌 되었건
한 놈의 재미삼아 만난 경험담이든
한 사람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든
추억속의 일인데...
인기프로에서 잠깐 주목받고 싶어서 쉽게 이야기 할 것도 아니고
속상하다고 구구절절 풀어서 노래로 불리울 일도 아니네요.
남자는 쉽게 경험삼아 말할수 있지만
그 여자는 ...
순간의 실수일 수도 있고 호기심일수도 있었겠죠.
이 입장은 솔직히 전 이해안가요.
자기가 사랑한 사람과 잘 아는 사람과 양다리는 아니어도 만날수 있다는 거
그것도 가벼운 만남.....차 한잔,식사 한번이아닌.........아니고 그렇게 할수 있다는게...
한 놈과 한남자에게 실망한 건 사실입니다,
그 여자가 상처 받지 않고 아무 탈없이 살 수 있음 좋겠네요.50. 저위에
'10.7.30 12:55 AM (122.35.xxx.227)흠님 말씀처럼 다 가고 김송만 남았던거에 완전공감..
강씨 잘 나갈때 김씨 쳐다도 안봤고 강씨 집에서도 아예 며느리감으로는 생각도 안하고 사람취급도 안했다는데 사고 난 바람에 김씨만 남고 그래서 결혼한거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김씨가 강씨랑 나오면 지금도 강씨가 살짝 무시하는듯한 느낌 들던데요51. 제일 나쁜 건
'10.7.30 1:20 AM (121.131.xxx.40)저런 걸 질문하고... 방송에 내보낸 라디오스타 제작진 아닌가? 아무리 폭로가 대세라지만.. 이니셜도 안쓰고.. 쩝..
52. 글쎄..
'10.7.30 2:21 AM (216.160.xxx.183)양다리 그녀가 주인공인데 왜 김송 얘기가 더 많은지..
강원래가 여자가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사고전 김송 쳐다도 안봤다는 건 거짓이예요.
둘이 거의 같이 살았어요. 김송 행복하고 웃는 모습이었구요.
아파트 같은 층에 살아 하루에 2-3번 그들을 보고 일주일 2-3번 홍록기를 봤던 사람입니다.53. ㅉㅉㅉ
'10.7.30 2:44 AM (180.69.xxx.229)김송씨를 쳐다도 안봤다는 얘기가 진짜 얼굴을 안봤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일단 같이 살았으니 쳐다는 봤을것이구요.
본인한테 일편단심으로 목을 매는 여자니 같이 살면서 오입질은 좀 했겠죠.
솔직히
강씨가 멀쩡하게 사지육신 챙기고 있었으면, 김송이랑 결혼했겠어요?
강씨의 여성편력을 몰랐더라도
그건 진정 아닌듯 싶군요.54. 찌찔하네요
'10.7.30 7:51 AM (180.66.xxx.4)삶의 방식들이 너무나도 다르네요.
너무 가볍고... 그 가벼움을 하찮지 않게 생각하고 내뱉고
강원래는 부부가 같이 나오는 프로마다 김송이 강원래 여성편력얘기를 소재로 하더군요.
이젠 그만....55. 현재
'10.7.30 8:15 AM (203.142.xxx.231)장애인이 됐다고 모든걸 용서할수는 없죠. 저 얘기가 이하늘로부터 나온것도 아니고. 물론 라디오스타라는 프로그램에서 먼저 언급됐다고 해도 아마 녹화하기전에 무슨 얘기를 할지 거의 대본이 있지 않나요? 사실 저런 부분은 미리 빼자고 말할수도 있는 부분같습니다. 강원래씨. 원래 그런줄 알았지만, 참 ..
하기사 젊은 시절에 할거 안할거 다 해봤으니 지금 뭐 아쉬움은 없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