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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브라우니 사먹어 봤더니...
비싼데도 불구하고 오늘 사먹어봤는데..
제입맛이 이상한건지...
한입 먹고난뒤..돈 아깝다 ..요생각부터 드네요
맛있는 브라우니 레시피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 성질에 못이겨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결심한 1인....
1. 그것이
'09.9.16 6:22 PM (211.187.xxx.68)공장표 시판과자라고 생각함 괜찮은 맛이지만
진짜 홈메이드 진득한 브라우니와 비교함 저질 브라우니죠.
식감이 너무 딱딱해서 좀 이상해요.2. ..
'09.9.16 6:22 PM (211.189.xxx.250)키톡 검색부터..;
3. .
'09.9.16 6:23 PM (58.143.xxx.141)ㅋ, 저두 먹어보고 싶었는데,
미국서 단돈 1 불이었던 슈퍼마켓 브라우니, ant 어쩌구 이름도 가물가물 한 10 개쯤
큰게 들어있었는데, 그것처럼 맛있는 브라우니는 여지껏 못먹어봤어요,4. 엥
'09.9.16 6:28 PM (118.45.xxx.48)쫀득하지가 않아요
역시 직접 구워먹는게 최고인듯...5. ..
'09.9.16 6:36 PM (114.200.xxx.47)저도 먹어보고 실망했는데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고요.
6. .
'09.9.16 6:42 PM (220.90.xxx.44)제가 만든거에 비해 훨씬 맛없고 너무나도 비싸지만
만들기 싫어 사다 먹었어요, 오늘...
재료도 다 있으니 내일 꼭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다짐 했다는^^;;;...7. .
'09.9.16 6:48 PM (211.211.xxx.72)시판 과자치고는 맛나긴 한데 브라우니 자체가 만들기 쉽고 오븐없이도 가능한 케익이란 걸 생각하면 진짜 너무 비싼 가격이에요. 귀차니즘 끝장인 제가 만들어 먹을 정도로. 브라우니 한번 만들어 보면 이렇게 간단한거였나;;; 하고 맥 빠질 정도로 만들기 정말 쉬워요.
8. 저도
'09.9.16 7:09 PM (90.198.xxx.89)한국가서 일부러 먹어보고 실망한 사람이에요
제가 먹어본 시판 브라우니 중에선 GU 것이 제일 맛있네요(개당 천원꼴-크기 꽤 큽니다)
유럽 계신분들께 추천드려요
한국에 가게되면 저도 아마 만들어 먹을 것 같네요..9. 아나키
'09.9.16 7:24 PM (116.123.xxx.206)하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요.
저는 정말 돈 아깝던데요.
제가 만드는 브라우니랑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요.
너무 기대를 하고 먹었었나 봐요.
뜯어서 다 못먹었어요.10. 너무 작고
'09.9.16 7:27 PM (122.38.xxx.244)맛도 별로.
렌지에 돌려도 먹어봤지만...가격은 엄청비싸고.11. 저도
'09.9.16 7:46 PM (218.209.xxx.186)82에서 너무 맛있따고 죽음~~ 이라고 하시길래
사먹어봤는데 넘 비싸고 딱딱하고 맛도 없고.. 실망했어요12. ...
'09.9.16 8:01 PM (211.210.xxx.184)저는 맛있었는데...비싸고 칼로리 때문에 못먹을뿐...
13. !
'09.9.16 11:41 PM (116.36.xxx.161)맛도 별로고 게다가 울아이 ..먹다가 목에 걸려서 큰일 나는 줄 알았어요. 찐득찐득한게. 다시는 안삽니다.
14. 저는
'09.9.16 11:50 PM (121.131.xxx.59)맛있어요 ㅎㅎ 브라우니가 오븐없어도 만들 수 있는 거군요~
아직 학생인데 공강시간에 배고플 때 하나씩 먹었더니 칼로리가 대박이더라는;;;
비싸고 칼로리가 높아서 못 먹지 전 좋아요 ㅠㅠㅠㅠ15. 저도
'09.9.17 12:02 AM (61.102.xxx.180)맛있다길래 한번 사먹어 봤더니 정말 드럽* 맛없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가끔씩 오븐 돌려서 구워 먹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