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영을 다녀요 한달도 안된 초급 아짐입니다
총각 수영강사가 넘넘 웃겨요
발차기: 음,파,음,파..... 발차기 천천히 하라하는데
너무 빨리 하는 아가씨 등을 탁 치면서
"선수 할래????"
중간평가 : 중간에 안쉬고 죽을 힘을 다해 끝까지 가느라 물 엄청먹고 헥헥거리는 총각한테
"오바이트 나중에 하고 빨리 돌아와!!! "
어제 배영 첨배움: "턱 당기고 엉덩이 들고 몸을 물위로 띄우세요.."
첨이라 긴장되고 두려워 눈 감은 저에게
(사실은... 가슴보다 더 솟은 제 배가 부끄러워ㅋㅋ......)
"잠은 집에서 주무시고 눈 뜨세요"
매일 이렇게 웃겨 주니 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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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사 넘 웃겨요
웃겨요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0-07-23 10:21:07
IP : 222.104.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0.7.23 10:25 AM (211.108.xxx.9)강사분 인기 많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잠은 집에서 주무시고 눈뜨세요 ㅋㅋㅋㅋㅋㅋ2. ..
'10.7.23 10:27 AM (114.206.xxx.73)수업시간이 즐겁겠어요 ㅋㅋ
3. ㅋㅋㅋ
'10.7.23 10:28 AM (125.180.xxx.29)배형배우는데 눈은 왜 감으시는지...수영 고참이 보기엔 이게 더 웃겨요
4. 그런
'10.7.23 10:30 AM (125.178.xxx.192)강사 있음 좋죠..
뚱하고 있는 강사들도 많은데..복받으셨어요^^
그런 분들은 타고났구요5. ㅋㅋㅋㅋㅋㅋ
'10.7.23 10:46 AM (125.182.xxx.42)ㅎㅎㅎㅎㅎㅎ
6. ...
'10.7.23 10:49 AM (121.136.xxx.36)하고 싶은 말을 전하면서도 상대방을 웃기게 하는 것도
능력인 거 같아요. 아주 훌륭한 능력이요...
어떻게 보면 상대방을 꾸짖는 건데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오히려 웃으면서
지적받은 사항을 받아들이게 되죠.
이런 것도 연습하면 생길까요?7. 정말
'10.7.23 11:09 AM (115.21.xxx.11)재밌게 배우시겠네요.
8. ㅋㅋㅋ
'10.7.23 12:05 PM (115.178.xxx.253)그럼요. 잠은 집에서 자야지요^^
9. ㅎㅎㅎ
'10.7.23 12:10 PM (121.178.xxx.164)너무 재미있어요.하하하하
10. ㅎㅎㅎㅎㅎ
'10.7.23 12:30 PM (180.71.xxx.214)재미있는 강사분 만나시는것도 복이에요.ㅎㅎㅎ
11. ..
'10.7.23 12:49 PM (114.203.xxx.5)ㅋㅋ 저도 읽으면서 웃네요
정말 즐겁게 강의하시는 강사만나거 행운이시네요12. ㅋㅋㅋㅋ
'10.7.23 1:09 PM (122.36.xxx.41)수업시간이 즐겁겠어요^^ 저도 그분께 배우고프네요...어디 수영장인지 ㅎㅎㅎㅎ
13. 재밌겠어요
'10.7.23 1:37 PM (61.72.xxx.135)저도 그 강사한테 수영 배우고 싶으네요.ㅎㅎㅎ
14. 웃겨요
'10.7.23 1:47 PM (222.104.xxx.181)원글 배나온 아짐인데요
구미 시민복지회관 수영장
서00 강사 입니다용...15. ...
'10.7.23 1:54 PM (111.103.xxx.62)선수할래? 요거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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