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태어나서 엄마랑 작명소에 갔다가 우녕히 제이름을 봤는데..이름이 너무 안좋다고 해서요..
작명하시는 분만 믿고 이름을 개명하기엔 37년을 가지고 있던 이름을 바꾸기가 좀 그렇네요..
조카가 태어나서 엄마랑 작명소에 갔다가 우녕히 제이름을 봤는데..
제 이름은 金 선(宣) 우(佑) 그냥 평범한 이름인데
이름이 너무 안좋다고 해서요..
작명하시는 분만 믿고 이름을 개명하기엔 37년을 가지고 있던 이름을 바꾸기가 좀 그렇네요..
제 사주가 독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니 참...신랑있고 아들 하나둔 주부입니다..
제아이도 이름이 안좋다고 개명하라고 하더군요..이름을 신랑이랑 제가 한글이름으로
아무것도 안보고 지었거든요..공부도 못하고 부모와 헤어지는 이름이랍니다..
작명소에 다녀온후 정말 마음이 심란합니다..
이름을 개명 해야할까요? 한문이름 말고 한글이름풀이 잘하는곳 좀 알려주세요..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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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바꿔야할까요?
나쁜이름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0-07-23 10:00:11
IP : 220.79.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쁜이름
'10.7.23 10:02 AM (220.79.xxx.88)그러게요..여러곳을 다녀야 할것 같은데..어디로 가야할지 아는 곳이 없어요..
2. ....
'10.7.23 10:05 AM (58.227.xxx.79)그런데 가면 보텅 자기가 지은 이름 아니면 다 이름 안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다시 짓게 하죠..
그들의 비즈니스로 보세요 ^^3. 스카이
'10.7.23 10:06 AM (58.227.xxx.79)보텅(오타) 보통
4. ..
'10.7.23 10:14 AM (114.206.xxx.73)그들의 비즈니스죠
우스운 얘기로 자기가 지어준 이름인데
"너 이름뭐야?" 물어보고
"아무개요" 하면 "왜 이름이 그 따위야? 나한테 다시 지어!! " 한다잖아요?5. ^^
'10.7.23 10:27 AM (180.67.xxx.42)선우라는 이름 되게 멋지게 들리는데...뭐가 안좋다는 건지요...
암튼...저 아는 동생이 이름이 촌스러워서 개명했는데 젊을때 고생많더니 개명하고
잘 풀린거 같아 저도 아기 이름을 거기서 했는데 다 잘 지었다고 했거든요.
인터넷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곳인데
http://truname.mireene.com/mm3.htm
여기 참고해보세요.6. 나쁜이름
'10.7.23 12:06 PM (220.79.xxx.88)댓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이름풀이가 너무 심각하게 안좋아서
(모그룹 최*석 과 비교하더라구요) ^^님이 알려주신데로 전화상담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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