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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씨.. 임신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왜 이렇게 이런 소식이 생소한지요.
근데 궁금한게 전처한테 자식들이 있겠죠?
부모가 재산이 많으니까. 뭐 늦둥이가 무슨 문제랴 싶기도 합니다.
1. ..
'10.7.23 9:56 AM (121.143.xxx.249)애아버지 62세 애 태어나나요?
지금 만으로 나오니 아빠가 61세 맞죠?2. 아빠나이야
'10.7.23 9:57 AM (121.164.xxx.188)아무 상관 없지 않나요?
3. 뭐 인강 수면
'10.7.23 9:57 AM (211.230.xxx.125)길어지니까.......음 난 내 남편 나이 44세라 둘쨰도 생각 못하는데..
4. ....
'10.7.23 9:57 AM (119.215.xxx.214)가식적인 사람 관심 없네요
5. ...
'10.7.23 10:00 AM (125.180.xxx.29)그아저씨 정력도 좋네요 ㅎㅎㅎ
6. .
'10.7.23 10:01 AM (203.142.xxx.230)정 안가는 연애인이예요
사실 탤런트라고 할 수도 없지 않나요? 대장금한지 촬영한지7,8년되지 않았나요?
자기가 무슨 명품 연기자라고.7. .
'10.7.23 10:03 AM (112.168.xxx.106)나이먹고 임신도 잘되네요 이영애씨는.. 부럽네요
8. ..
'10.7.23 10:05 AM (125.135.xxx.75)연옌들은 진짜 임신 잘되지않나요~ 솔직히 요즘 주변에 보면 저뿐아니라 주변에 2-3커플정도는 임신안되서 끝까지 아이안생기거나 시험관하고도 고생하는사람 잇는데
연옌들보면 가끔 몇명 뺴고는 결혼하면 임신 아니면 임신해서 결혼 재주도 좋아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서 하유미씨는 결혼해서 잘살고잇느건가요?/??
그집도 아기가 안생긴다하던데 남편하고도 따로지내는것같고 궁금허네요9. Zz
'10.7.23 10:13 AM (175.218.xxx.155)결국 결혼하셨으니 더 나이들기전에 빨리 갖는게 좋죠.
10. ..음
'10.7.23 10:15 AM (122.32.xxx.193)요즘 자이아파트 광고에 나오던데 완전 비호감 ^^;;
11. 음..
'10.7.23 10:17 AM (112.163.xxx.192)이영애 원래 비호감이셨어요들? 아님 결혼 이후로 비호감 된 건가요?
저는 걍 이도저도 아닌데, 급궁금해져서요........12. ...
'10.7.23 10:19 AM (112.149.xxx.69)호불호 없는데. 능력에 비해 너무 과대평가 된거 아닌가요
13. ..
'10.7.23 10:29 AM (58.126.xxx.237)아기도 갖고 잘 사나봅니다.
축하할 일이네요.14. 정식으로
'10.7.23 10:36 AM (180.64.xxx.147)결혼한 부부인데 아이 갖으면 안되나요?
15. 쩝.
'10.7.23 11:21 AM (155.230.xxx.254)몇댓글들 좀 흉해요.
16. ,,
'10.7.23 12:11 PM (121.131.xxx.202)아 결혼한 사람 임신했는데 축하해주면 그만인것을...
17. ..
'10.7.23 3:27 PM (180.70.xxx.155)이영애 남편이 61살이예요? 정말로? 그렇게 나이차가 많이 났나요?
18. 축하할일
'10.7.23 3:58 PM (112.144.xxx.32)저는 이영애씨가 사회적인 나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없었던 만큼 여전히 좋아합니다.
미모또한 여전한것에 부러울 뿐이구요.
아울러 더 멋진(?) 남자를 남편감으로 맞이했으면 좋았겠지만 나름 이영애씨의 결혼관에 따른 선택이었기에 놀라움은 있었지만 존중합니다.
아이까지 갖게 되었다니 더할나위 없이 축하할 뿐입니다.
여자로서 결혼하고 아이갖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자 행복임을 알기에 더더욱 그녀의 임신을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19. 댓글 왜들 ㄱ그럴까
'10.7.23 3:59 PM (122.252.xxx.185)남자 나이야 어찌됐건 임신하면 축하할 일이지.
여기에 희한한 가치판단이 개입되네요.... 연옌은 임신도 욕 먹을 일인가요?
맘좀 곱게 쓰지지20. 그냥...
'10.7.23 4:19 PM (121.161.xxx.42)이영애의 깨끗한 이미지에 속아온게 너무 억울해서...
이제는 뭘해도 비호감~~~
그래도 도도한 이영애는 믿었었는데......믿는 도끼에 발등을 너무 세게 찧어서 ㅠㅠ21. 돈이
'10.7.23 4:37 PM (211.211.xxx.229)많은데 그깟 나이가 무슨 대수라고..
행복하게 잘 살면 좋은거 아닌가요?22. 영애씨
'10.7.23 4:46 PM (67.168.xxx.131)축복해 주고 싶지만 그 남자 그 정욕적인 큰바위 얼굴 떠올리면 그냥 그래요,
23. apple
'10.7.23 5:00 PM (58.87.xxx.5)이영애씨로썬 최선의 초이스였다고 봅니다. 그럼 10년넘게 살아온 스폰서로써 사실혼관계나 다름없이 살았는데 그걸알만한 사람들은 아는데 이영애가 일반적인 결혼을해서 잘살겠습니까? 차라리 현명한 판단이였다고 봅니다. 여우인거죠 은근 ㅎㅎ
24. 깜장이 집사
'10.7.23 5:04 PM (210.96.xxx.145)임신했다는데.. 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축하드리고 싶네요..
다만...
막돼먹은 영애씨도 결혼 좀 해줬으면..25. 저도 비호감
'10.7.23 5:44 PM (114.203.xxx.40)결국 돈 대준 스폰서랑 결혼 할 거면서 오만 순수한척 고고한척은 다했죠.
광고만드는 회사들은 그런 사실도 몰랐던 건가요.26. 그냥
'10.7.23 6:55 PM (112.152.xxx.77)노산인데 진심으로 축하해줄래요...
저랑 같은 나이이고
제 친구랑 잠실여중동창이라는데...
건강한 아이 순산하길 바래요...
저도 갑작스런 결혼에 실망을했지만.. 어쩌겠어요.27. 음
'10.7.23 7:08 PM (218.148.xxx.200)건너 건너 들은 얘기지만... 이영애씨가 남편 분을 엄청 사랑하셨다고 하던데요.
결혼하고 싶어서 정말 오랫동안.... 많이 많이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어서...
이런 나쁜 말들 들을 거 잘 아니까 계속 미루고.. 미루고 하면서 엄청 힘들어 했대요.
결국 결혼에 골인해서... 이렇게 빠르게 임신까지 되었으니...
누가 뭐라고 하든...
정말 그 남자를 사랑한다면, 서로 부부가 사랑한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당사자가 좋아서 결혼한 것인데, 불륜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28. 음
'10.7.23 7:10 PM (218.148.xxx.200)저는 도리어... 광고의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이영애도 사랑에 울고 웃는... 어리숙한 면이 있구나, 하면서 친근하게 느껴져요.
29. 축하
'10.7.23 7:17 PM (168.154.xxx.35)뒤늦게 임신해서 힘들듯... 겉으로 보이는건 아직도 20대로 보이지만, 나이는 못 속인다고 조금 힘드실듯... 아이 낳고 도와주시는 분이 많을 것이니 ㅎㅎ
저희 얘들이랑 동갑 되겠어요.30. 저도
'10.7.23 7:45 PM (122.37.xxx.197)오히려 그녀가 사랑만 선택한 순진녀같아요..
31. 궁금해요.
'10.7.23 8:02 PM (211.200.xxx.11)그 남자 뭐가 좋아 결혼까지 한건지....
32. ㅡ
'10.7.23 9:03 PM (122.36.xxx.41)연예인에게 순수라는 환상을 가지는것 자체가 어패가;;;
연예계가 어떤곳인데요...그리고 거기서 이영애정도 자리까지 올라갔는데....그저 순수,순진무구하다면 불가했을걸요.
이영애 정말 영리한 여자래요. 본인도 다 생각이 있어서 선택했겠지요.
남녀문제는 제 3자는 알수없는법..33. .......
'10.7.23 9:30 PM (123.98.xxx.246)십수년된 얘긴데, 이영애가 지금 남편과 처음 만날적에 그 남자가 이혼했다고 했답니다. 이영애 친구가 미국에 가보니 이혼은 무슨, 잘 살고 있더랍니다. 그걸 이영애에게 얘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며 고민했었던게 기억나요. 어쨋든 그때부터도 거짓투성이 남자였던건데 이영애는 결국 순정파였던건가요.
34. =
'10.7.23 9:30 PM (119.199.xxx.185)이영애가 자기나이 또래 남자랑 결혼했더라면
이렇게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까워요.
심성이 나빠보이진 않는 연예인인데.35. ...
'10.7.24 8:04 AM (116.37.xxx.49)어떻게 결혼을 했건 간에
임신은 너무너무 축복할 일입니다. 임신한거 가지고 다른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늦게 결혼해서 임신도 빨리되고.. 너무 부러울 뿐입니다..36. 사랑..
'10.7.24 8:21 AM (221.140.xxx.135)진짜 사랑했나 봅니다.
상대방의 조건이나 자격을 따지고 사랑한다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겠지요.
나 같으면 돈을 한 트럭 갖다줘도 싫더구만,,,,, 나는 이미 순수함을 상실한게야....37. 근데..
'10.7.24 9:46 AM (118.34.xxx.153)어찌보면 좀 맹한거 같아요.. 어차피 연예인이란게 솔직히 자기 못난점 내보이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저 TV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먹고사는건데요.. 그래서 연예인은 반도 믿지 말란 말이 있잖아요..
근데 10년 같이 살았다고 결혼까지 하는거보면 진짜 사랑하든지.. 아님 여우같지 않고 맹하든지 한거겠죠.. 정말 여우였으면 그남자에게서 벗어나서 좀더 다른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