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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보다가 궁금.. 에어컨이 그렇게 전기요금 많이 나오나요?
더워 죽을 것 같아서 집 나가고 싶을 정도인데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 안 트신다는 분도 계시고
혼자 있을 땐 절대 안 튼다는 분들도 계시고
암튼 대체로 웬만하면 참고 안 트는 분위기던데
(저만 이상한 사람된 것 같은 기분 --; 요즘 같은 날씨엔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거든요. 26도 정도 (가끔 25도) 맞춰놓고요
차라리 돈 좀 더 쓰고 스트레스 안 받고 쾌적한게 백번 낫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가전제품보다 에어컨 전기세에 유난히 민감하신 것 같아서요. 에어컨이 유난히 전기요금 많이 나오나요?
전 사실 에어컨 전기요금 어느 정도 나오는지 정확히 몰라서요 -_-
정확히는 모르고.. 여름에 관리비 나오는 거 보면 봄 가을보다 10만원 정도 더 나오는 것 같은데 (겨울에도 난방비 때문에 마찬가지) 이게 거의 에어컨 때문이겠죠??
그래도....
참을만해서 안 트는 건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더워 미치겠다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하면서 에어컨은 안틀고 참고 있는게 제 상식으로는 좀 이해가 ^^;;;
그 정도로 전기세 아까우면 에어컨을 아예 안 사는게 맞는 거 아닌지.. 무슨 장식품도 아니구요 ㅎㅎ
그냥 딴데서 좀 아끼고 시원하게 지내는게 더 낫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_-
너무 더우면 정말 사람이 진이 다 빠지잖아요
저 너무 아낄 줄 모르는 여자인가요? ㅠㅠ
1. ^^
'10.7.21 5:00 PM (221.159.xxx.96)백배공감~
고작 한달 남짓인데 전기료 무서워 모셔 두고 보기만 하시는건 좀 그렇죠?
저는 조금전에 틀었어요..애들 올시간에 맞춰 틀거든요..저녁 준비도 해야 하구요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음 더운지 모르겠어요
더워도 끈적한 더위가 아닌 상쾌한 더위라서요..라디오서 쿵따리 샤바라 나오길래 신나게 흔들어 땀 줄줄 흘렸네요..너무 상쾌해요2. 벽걸이에어컨매니아
'10.7.21 5:01 PM (121.166.xxx.66)저도 사놓고 안트는 사람들 잘 이해 못하겠어요. 저희 친정엄마. 그냥 아끼는게 몸에 배서 그러시려니 합니다.
벽걸이에어컨은 전기요금 많이 안나와요. 전 하루종일 틉니다. 용량 작은 거 사도 쓸만해요.
어차피 온집안을 냉장고처럼 쾌적하게 만들거 아니고 에어컨 튼 공간만 시원하면 되거든요.
거실에 하나 달아놓고 부엌쪽으로 선풍기를 강하게 틀어놓죠.
정말이지 비용대비 최고 물건이라고 생각해요.3. 저흰
'10.7.21 5:09 PM (163.239.xxx.109)스탠드에 주택이라 그런지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나와요..
에어컨 틀면 전기요금 50만원 각오해야해요..
30만원 넘는 건 기본이구요..
오늘도 남편이 그냥 60만원 내고 틀자!! 하길래..
더 버텨보고!! 했습니다..
데스크탑을 안켜고 살아서인지 올해는 집에 있을 때 예년보다 덜 덥네요..4. 흑
'10.7.21 5:09 PM (222.235.xxx.45)스태드형을 6월부터 퇴근하면 무조건 키는 남편 둬 보세요.
예전에 살 때는 아주 더울 때면 틀거라더니...
덕분에 막내 여름감기 2주로 고생하고 뒤이어 저도 걸려서 지금 끙끙거리고 둘째도 감기기가 보여서 아픈데 더 열받고 있어요.
애들 아프거나말거나 계속 틀어대서.....5. 음
'10.7.21 5:11 PM (211.59.xxx.29)완전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기세보다 지구 망할 것 같아서 에어컨 안 쓰는 1인입니다.
더운 것도 "덥다 덥다" 안하고 지내다 보면 참을만 한 정도인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은 어딜가나 에어컨 트는데, 그 탓에 실외온도는 더 뜨거워지는 악순환인 것 같고.
저희집에야 에어컨도 없지만, 에어컨을 틀고 못 틀고의 이유가 전기세 하나라고 생각하니
왜 이리 마음이 서늘할까요...6. ㅡㅡ
'10.7.21 5:14 PM (119.194.xxx.73)쪼그만 평수아파트
일뿐인데
보통 이십만원 가까이7. 사려고
'10.7.21 5:17 PM (112.222.xxx.219)매장직원이그러던데
스탠드형보다..벽걸이형이 더 전기세 나온대여
스탠드는 전기 소비 효율인가..생각이..ㅋㅋ 1등급이라고..8. ^^
'10.7.21 5:19 PM (121.128.xxx.151)저는 열대아 때 틀어요 잠 못잘 때엔 미쳐요
낮에는 에어컨도 참을만 하면 참는데 습관적으로
자꾸 틀면 안 틀고 못견디더라구요
아주 더울 때에 잠깐 3시간 정도 틀어 놓는데
2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9. jk
'10.7.21 5:23 PM (115.138.xxx.245)뭐 그게 이상할것 까지야...
전기요금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혼자있는데 굳이 에어컨 틀 필요 없지 않느냐? 가족들 다 돌아오면 그때 틀어야지"
라고 생각해서 혼자있을때 에어컨 안트시는 분들이 많은거죠.
그런 숭고한 희생정신을 원글님은 몰라주시다니.....10. 길어야
'10.7.21 5:24 PM (203.238.xxx.92)두세달 틀잖아요.
저도 그냥 틀고 삽니다.
에어컨의 존재 이유는 시원해지기 위한 거잖아요.
그래도 겨울보다 관리비 덜 나오던데요.11. 아파트.
'10.7.21 5:28 PM (125.176.xxx.56)거실엔 스탠드, 아이 방엔 벽걸이 에어컨이 있는데 거실 집중 모드일 땐
5-6 만원, 아이 방 집중 모드일땐 2만원 정도 더 나오는 것 같더군요.
34평형 이구요.12. 원글이
'10.7.21 5:30 PM (119.64.xxx.14)'음'님, 제가 에어컨 틀고 안 틀고의 이유가 전기세 하나라고 생각해서 저런 질문 한거 아닌데요??
실제로 게시판에 전기요금 때문에 에어컨 안 튼다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궁금해서 여쭤본건데요? 원글 다시 보시면 아실텐데..
음님처럼 지구 생각해서 안 튼다는 분들은 존경스럽죠
그건 그렇고.
주택이 아파트에 비해 전기세 엄청 많이 나오나봐요. 전기요금만 50만원이라니.. 헉.13. ...
'10.7.21 5:33 PM (111.103.xxx.62)저도 원글님이랑 비슷...아니 더 심한가요?
실내온도 19도에 맞춰두고 하루종일..밤에도 트는데요 ^^; 에어컨 꺼져있는 시간이 하루에 3시간 되나?;;
끈적한 습도 못참아서 선선해도 틀어요...전기비 아직 안나왔는데...솔직히 몇십만원 더 나와도 피서간셈 칠래요...전 쾌적함이 모든 삶의 가치?중에 젤 으뜸인듯 ㅎㅎ
맛난거 안먹고 옷 안사입고 시원한게 더 좋네요.
담달에 전기비 많이나오면 은행이나 공공기관으로 대피할지도...^^14. ㅎㅎㅎ
'10.7.21 5:34 PM (211.41.xxx.185)한두달 전기요금 좀 더~내고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내고
겨울에도 한두달 보일러비 더~내고 따뜻하 지니는것이 행복으로 생각함..
그래서인지 돈을 잘 못모음..ㅎㅎㅎㅎㅎ15. 튜나멜트
'10.7.21 5:37 PM (211.62.xxx.75)저희집은 서향이라 오후 되면 더워 죽어요.
전 벽걸이 에어컨인데요 잠깐씩 돌려서 공기 시원하게 만들어 놓고
에어컨 있는방 문 꽁꽁 닫아 냉기단속 하고 선풍기 돌려요.
이렇게 쓰면 전기요금도 평소랑 별 차이 없어요.
오히려 겨울 가스요금보다 훨씬 적게 나온다는.16. ..
'10.7.21 5:38 PM (121.143.xxx.249)혼자있을땐 아깝잖아요^^
근데 실내온도19도면 가을 날씨일텐데 추울것 같아요
그건 건강에 좀 안좋음 26도라면 별로 나오지 않을테지만
19도 20도면 좀 나올 것 같아요
우리집도 4시간은23도이고 나머지는 25도인데 10정도 나와요
에어컨 23도만 가도 팔이 시렵습니다.17. ..
'10.7.21 5:40 PM (210.94.xxx.1)저도 그냥 내 버는돈 두어달 전기세 좀 더 내고 밥할때 시원하고 삶의 만족도 높아지고 그렇게 위로하면서 지냅니다. 25도 맞춰놓고 24시간 틀고 있어요
18. dma
'10.7.21 5:43 PM (221.157.xxx.24)전 희망온도 26도나 25도 맞추고 선풍기 같이 틀면..많이 틀어도 5만원 안나오던데요..
24도 맞춰서 틀면 많이 나올걸요..19. ...
'10.7.21 5:45 PM (111.103.xxx.62)위에 댓글달았는데 또 다네요
혼자 있을때야말로 틀어야 해요. 남편은 일하는곳에 에어컨 나오니까요 -0-;
불쓰는 요리하면 에어컨 틀어도 등에 땀이 좌르륵 나요
전 남편이 냉난방 전혀 안하고 사는 스탈이라
같이 있어도 오롯이 저 혼자만을 위해서 트네요 ^^;20. ......
'10.7.21 5:46 PM (221.139.xxx.189)전 더위 많이 타서 여름이면 완전 축 늘어지는지라 혼자 있어도 틉니다.
그럴려고 일부러 벽걸이 샀고요. 선풍기랑 같이 쓰면 26도만 맞춰놔도 서늘해요. 좀 추워지면 27도로 올리구요.21. 아
'10.7.21 5:54 PM (203.238.xxx.92)그나저나 이 더위에 저녁 또 해먹어야 하는거죠?
에어컨 켜도 부엌은 너무 더워요 흑흑22. 와니영
'10.7.21 5:55 PM (211.214.xxx.125)저희집은 애들이 어린데 더우면 땀범벅이되서 26~27로 거의 틀어져 있어요... 점심쯤~자기전까지는 거의 틀어져 있어요. 외출을 많이 안하니 나가서 돈안쓰는거 전기세로 낸다 생각해요...
23. ..
'10.7.21 5:58 PM (114.206.xxx.73)여름휴가를 안가니까 맘 놓고 틉니다.
그래도 남들 휴가비용의 반도 안 드네요.24. *&*
'10.7.21 6:19 PM (175.113.xxx.20)너무 더워 잠들기 힘들 때.
습기가 너무 많을 때.
낮에 축 늘어지면 4시 경쯤 틀고 힘내서 저녁하려고.
전기료도 걱정되고, 실외기서 뿜어나오는 열기를 보면 정말 환경이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서 잘 안 틉니다.
나 쾌적한 것이 최고다 하면서 하루종일 튼다..........
그럼 에어콘 뿐만 아니라 매사가 그런 식으로 생활할 것 같아서 자제를 하죠.25. 저는
'10.7.21 6:21 PM (211.110.xxx.160)전기 검침하면서.... 300kw안넘게 확인 하면서리~~ 조심조심 에어컨 사용합니다요.....
26. 펜
'10.7.21 6:27 PM (221.147.xxx.143)국내 전자제품 회사들의 농간이죠.
원래 처음 에어컨 나오고 할때엔 전기효율 1등급이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요즘은 가격 경쟁에 들어간단 이유로 효율 등급 대부분이 5등급입니다.
이 차이는 엄청나요.
1등급일때엔 전기료가 그렇게 비싸게 나오지 않지만, 5등급이면 엄청나게 뛰니까요.
근데 이걸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분들 많이 안계시죠.
그냥 붙여 놓은 가격표만 보고 제일 싼거 찾으시는데, 싸면 쌀 수록 전기효율이 떨어져서
실제 전기료는 엄청나게 나오게 된다는 겁니다.
저도 혼자 있든 어떻든 더우면 틉니다.
겨울에 난방비 쓰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 모르겠어요.
겨울엔 난방비로 가스보일러 돌리고, 여름엔 더우니 에어컨 돌려 전기료 좀 더 내고 그러는 거죠.
암튼, 전자제품 구매할땐 전기효율 등급을 반드시 따져 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구매가격만 좀 쌌다 뿐, 전기료때문에 충격 받을지도 몰라요--;;;27. 요즘
'10.7.21 6:39 PM (220.127.xxx.185)나오는 에어컨들은 전기 얼마 안 먹는데, 십년 전에 나오는 에어컨들은 엄청나게 전기를 먹습니다. 그러니 예전에 에어컨 산 분들은 그 전기요금을 체감해보고 잘 안 틀으시는 거죠.
에어컨이 여름에 잠깐 쓰는 가전이다보니 잘 바꾸게 되지도 않고요.
그리고 어른들 세대를 보면..요즘의 풍요로운 마인드로는 이해 안 될 정도로 절약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지요. 저희 부모님도 빠듯한 월급에 어떻게든 빚 안 지고 자식 키우느라고 백원도 아끼면서 발버둥치셨고, 지금도 에어컨 잘 안 트세요.
저야 경제적으로도 넉넉하고 나이도 어려서 어려운 것 크게 겪지 않았으니 그냥 틀고 살지만요.
이걸 꼭 마인드 차이로 생각하기보다는, 정말 절대적으로 전기요금 만원 이만원도 아까울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에게는 만원 이만원은 커피 몇 잔 값이지만, 커피는 집에서 믹스커피만 마시고 옷은 만원짜리만 사가면서 정말 절약하고 자식 키우려고 애쓰시는 분도 많거든요.28. 흠..
'10.7.21 6:53 PM (202.20.xxx.254)평소에 3만원 전 후로 전기 요금 나오는데, 에어콘 키는 여름에 최대 많이 나온 해는, 시부모님 계시던 여름의 10만원이었고, 보통 여름은 5만원 정도 나오는 듯 합니다. 아마도 에어콘 키는 일수가 두 달로 나눠져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즘은 습해도 그냥 에어콘 킵니다.
겨울에 난방 돌리는 거랑 뭐가 차이가 있을 까 싶고, 또 덥고 습해서 사람 축져져 있는 것 보다는, 힘 내는 게 낫고, 아무리 에어콘 빠방하게 나오는 사무실에서 근무해도 하루 종일 일하고 들어가서 더운 집에 있는 게 싫어서 최대한 시원하게 하고 삽니다.
뭐..그래도 에어콘 온도로는 27도 정도 해 놓고 살면 시원하더군요.. 아..물론 돈 아까워서 온 방의 문은 닫고 거실만 켜서, 거실에서 옹기 종기 삽니다.. 음..이건 궁상이네^^29. .
'10.7.21 8:55 PM (121.186.xxx.163)그냥 틀어요
더우면 짜증나서 만사가 귀찮더라구요
쾌적한 집이 좋아요30. 저희집은
'10.7.21 9:48 PM (124.111.xxx.139)외출준비할 때. 집안일 다 해놓고 쉴 때.잠자기 전에,잠자고 일어나서 .
그때그때 몸에 열이 올라서 확 더울때 그때 에어컨 틀어서 열을 식혀요.
그냥 가만히 있을 땐 더워도 좀 참고,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이러면서 버티구요.
남편이 그렇게 에어컨을 좋아하는데 ,작년인가 전기세가 7만원이 더 나온적이 있었어요.
정말 하루종일 틀더니 딱 그 다음달부터 냉방병 비염 기관지염 다 걸려서 한 달을 고생하더라구요.그 이후론 더워도 좀 참더군요.더울 때 땀을 좀 흘려줘야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31. ....
'10.7.21 10:17 PM (220.73.xxx.4)저도 쾌적한 여름을 위해 에어컨 트는 편입니다 아이들 방학이니 오전 시간은 좀 버티다 11시 넘어서면 틀기 시작하죠.. 전 실속있고 편한 삶이 좋아요 그래서 작은 아파트가 난방, 냉방하기 좋구 청소하기도 편해서 좋습니다
32. ...
'10.7.21 10:26 PM (119.64.xxx.134)전기세 30만원 내 본적 있으신가요?
그것도 에어컨을 단지 7일 사용했을 뿐이데...
한달 내내 켰을 경우 도대체 얼마를 내야 했을지...
맞아요.
저 에어컨 싸게 샀다고 좋아라 동네방네 자랑했다가
전기료폭탄맞은 여자에요.- -;33. >.<
'10.7.22 12:37 AM (58.120.xxx.9)6월 중순 말 부터 9월 초반까지 하루에 3~4시간 사용 7,8만원씩 가량 나오던데여..
제습, 냉방 번갈아 가면서 에어컨 틀때 선풍기 돌려주면서... 전 딱 좋더라구염34. 123
'10.7.22 10:10 AM (123.213.xxx.104)저희집은 에어컨이 없는데요..
살까 말까 무지 고민하고 있긴 한데요..
주말부부라 혼자 있는데, 나 혼자를 위해 사기가 좀 그렇기도 하공.
밖이 넘 더운데, 열대야에.. 이런 문제들이 너도나도 편히 살려고 에어컨 막 틀어대서 그런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하루종일 틀기엔 좀 글코 넘 더운 시간에 좀 튼다고 하면, 에어컨 끄고 났을때의 그 더위와 습기를 과연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다보면 점점 더 트는 시간이 길어지겠죠.. 이런 생각도 들어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지만, 문명의 단 맛을 보고나면, 어찌될 것인가.. 이런 생각요.35. 그냥
'10.7.22 10:59 AM (211.48.xxx.138)편하게 사용해요. 일년에 길어야 두달.. 10만원씩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요.
희망온도 25도 해놓고 에어컨 틀면, 실내 쾌적하고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