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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82부작용
오후 4시까지 82하며
먹다남은 계란찜 대워놓는다고 올려놨다 뚝배기 태우고 ㅜㅜㅜ
빨래 삶으려고 세제에 담가놨다 잊어버려 무려 4시간 동안 애벌 빨래중ㅜㅜㅜㅜㅜㅜ
오늘 출금되는 아파트 관리비 입금시키는거 이제사 기억났으니 연체료 어쩔 ㅜㅜㅜㅜㅜ
쌀 떨어진거 지금 배달 시켰는데 1시간 넘게 걸린다니
울딸 배고프다고 징징거릴거 어찌 달래나요ㅜㅜㅜㅜㅜ
괜히 왔어!!!
괜히 왔어!!!!!
그나마 흉내만 내던 집안일
82하는 재미에 정신빠져서 아이구야 어쩐대요?
힝힝 @@@@애들 컴터 시간 정해주듯
저도 스스로 자제해봐야겠다고 결심한....
그러나
또 82에 글올리고 있는 1인 입니다 ㅎㅎㅎㅎㅎ
1. ^^
'10.7.20 4:59 PM (121.164.xxx.188)9시 10분 전에 출근해서 지금까지 열씨미 눈팅하고 있는 1인.^^;
근데 82에서는 야근도 많이하죠.^^2. 혹시
'10.7.20 4:59 PM (175.112.xxx.21)저랑 같이 중독 치료받으실래요?
82땜에 너무 시간 많이 뺏기고
어깨 결려서 통증클리닉치료받고 있어요.
그런데 외출하고 또 들어와서 82질입니다ㅡ,.ㅡ:;3. ~
'10.7.20 5:04 PM (175.195.xxx.124)살림의 지혜 배우겠다고 들락날락 하더니
이젠 살림하는 것도 예전보다 더 게을러져
일 났네요.4. 저두요
'10.7.20 5:05 PM (112.150.xxx.233)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댓글에 손대기 시작했어요.
할일이 쌓여있고 저녁엔 손님도 오시는데...다 귀찮고 여기만 눌러앉아있으니
아.. 큰일이에요5. ..
'10.7.20 5:07 PM (58.126.xxx.237)저두요... 원래 요리사이트인데
앞에 앉아있느라 요리 더 안한다는...ㅠㅠ6. 흑흑
'10.7.20 5:10 PM (211.35.xxx.146)저도 요리때문에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자게에 올라오는 글 못읽으면 금단현상이...
자게에서 살고 있어요 ㅜㅜ7. ...!!
'10.7.20 5:14 PM (61.79.xxx.38)덥다고 낮에 안나가니 더합니다.
아무리 밤에 나가도..낮시간동안 집에 있으니 컴 차지하고 앉아서는..
30분만 지나면 82어찌됐나 궁금해서 와보게 되죠..
친절한 댓글도 오지랖될까 전전긍긍까지 하면서요..ㅠ8. 포인트
'10.7.20 5:17 PM (59.10.xxx.191)숫자로 하루 점치는 1인도 있슴다.
9. ㅋㅋ
'10.7.20 5:18 PM (211.207.xxx.98)저도 같이 82중독치료받아요...우리 82중독치료 공동구매라도..크크크크..
10. ..
'10.7.20 5:33 PM (59.13.xxx.103)중독치료 공구!!!
콜~~~11. 아차..
'10.7.20 5:36 PM (211.211.xxx.170)님 글 읽고 저도 이제사 생각났어요.
아까아까 빨래 돌려 놓은 거 다 된지 세시간은 되었을텐데 아직 세탁기 안에 있네요.
널었음 벌써 말랐을텐데..
깜빡 잊고 있었네요.
널고 다시 와야징..12. 윗님
'10.7.20 5:41 PM (175.195.xxx.124)저 쓰러져요~
"널고 다시 와야징.."
82의 대표적인 부작용 아닐까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짬짬이 할일 하고 앉아 있어요.
짬짬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13. 저도...
'10.7.20 5:42 PM (110.13.xxx.113)82때문에 태워먹은 주전자가 다섯개는 됩니다...ㅠㅜ
14. 출석부
'10.7.20 7:22 PM (121.181.xxx.34)저도 중독인가봐요
운동도 안가고 매일 몇 시간씩 82에 출석 도장 찍고 있습니다.15. ...
'10.7.20 9:20 PM (124.54.xxx.10)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키고 82에 들어와서 잘때까지 틀어놓네요;;
게시판만 보면 괜찮은데 장터를 들락거리면 생활비가 적자나고;;
82를 몰랐던때로 돌아가고 싶어요16. 이게 다
'10.7.20 10:09 PM (113.30.xxx.202)이게 다 서모씨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