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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원더 공연 매진되었나봐요..
표 다 매진되었나봐요.
인터넷예매 F5키 누르면서 수십번 시도했던 사람들도 다 실패했다고 하고..
아공.. 그냥 꿀꿀합니다. 기분이.
1. jk
'10.7.20 4:33 PM (115.138.xxx.245)8월 10일이니
8월초부터 초대권 풀려서(현대카드 공연은 현대카드의 vip들을 위해서 초대권을 왕창 뿌림) 팔릴것임.
공연 이틀이나 하루 앞두고 직거래로 구매하시면 될듯.. 그 전에는 초대권들은 가격이 쫌 비싸요.2. .
'10.7.20 4:34 PM (121.166.xxx.66)오호, 그렇군요. 초대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알아봐야겠네요. 흠흠.
3. 그럼
'10.7.20 4:39 PM (125.180.xxx.29)연아 아이스공연 싸게갈수있는방법은 없는건가요?
4. .
'10.7.20 4:44 PM (59.10.xxx.77)jk님 또 잘 모르시면서 아는 척 하신다.
스티비원더 공연 30분만에 전좌석 매진되었고, 현대카드 vip들에도 이미 알음알음 사재기중이에요.
스티비원더 제일 좋은 자리 같은 경우는 암표 75만원에 거래중입니다.5. 저희도
'10.7.20 4:50 PM (112.150.xxx.233)예매하느라 애좀 먹었어요.
티켓오픈하는날 신랑이 대기하고있다가 열두시 땡 하자마자 사려고하는데 자꾸 튕겨져나가고
새로고침 한번 할때마다 좌석이 후두두둑 팔려나갔고
원래 제일 좋은 자리 가자고 호기부리고 있다가 b석도 겨우 건졌어요.
사람들이 하도 난리니까 오늘 취소된자리나 지난번에 안풀었던 자리들 2차오픈 했는데
그것도 순식간에 동났죠.
저도 좋은자리로 옮겨볼까 하다가.. 카드결제 하려니 튕겨져나가고 결국 못샀어요.
무통장입금 했어야 했는데...-_-
스티비원더가 06-07년 공연한다 소문 무성하다가 무산되고 나서 기다리던 팬들이 엄청 많아요.
나이도 많으니 다시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암표값은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75만원이면 조금 더 보태서 일본가서 공연을 보고 오겠어요-_-6. .
'10.7.20 4:52 PM (121.166.xxx.66)힝.. 그렇군요. ㅠㅠ 어쩐지.. 행복하면서도 불안했네요. jk님 어디 가셨어요.. ㅋㅋ
저같이 음악에 별관심없는 사람이 이렇게 가고싶어할 정도라면 윗님 말씀이 맞을 거 같아요.
스티비원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30대 40대 후반.. 지금 경제인구 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활동할 연령대라서
제돈주고 갈사람도 많을거같았거든요. 아무튼 깨끗하게 포기해야 되겠군요. 감사합니다.7. 쩜하나
'10.7.20 5:08 PM (221.133.xxx.3)님이야 말로 아는 척 하시네요.
이미 현대카드 임원들한테 좋은 좌석 쫙 뿌렷거등요.
초대권 암표 분명 돕니다.
그리고 공연장에서 암표 더 싸게 살 수 있는 법을 저는 알지요. ㅋㅋㅋㅋㅋㅋ8. ㅠ.ㅠ
'10.7.20 5:10 PM (112.148.xxx.27)예매하신분들 부러워요~~저 오늘 손이저리도록 클릭했는데 실패했어요...공연당일 체조경기장 밖에서 후배랑 소주나 마시며 먼발치에서하도 원더오빠를 느껴볼라구요...ㅠ.,ㅠ
9. 임원
'10.7.20 5:11 PM (115.41.xxx.10)이번엔 임원에게도 나올지 알 수가 없어요.
10. .
'10.7.20 5:13 PM (121.166.xxx.66)"쩜하나"님처럼 암표를 싸게 구할 방법이나 그런것들을 아는 사람은 언제나 소수 존재하지만
저는 항상 그런 사람들에 해당이 안되었어요. 그만큼의 열정도 없고..
그냥 구하면 구하고 아니면 아니고 생기면 좋은거고 ^^;;;;;;
에고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지만.. 이렇게 많이들 원하는데 몇번 더하면 딱 좋겠구만요 ㅎㅎ11. ㅜㅜ
'10.7.20 7:58 PM (118.37.xxx.161)순식간에 매진된 것이
스티비원더를 기억하는 사람이 3,40대 실제로 문화활동을 할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인데다
이미 현대카드 직원들이 60%를 가져가버렸다고 들었어요
라디오프로에서 초대권 준다고 하지만 아쉬워요12. 그러게요-
'10.7.20 8:40 PM (121.158.xxx.164)좋은 자리 백만원 호가 한다는데 ㅠㅠ
13. ..
'10.7.20 9:15 PM (174.98.xxx.1)난 스티비 원더랑 경호원이랑 같이 걸어 갔는데 한참...
14. 아
'10.7.21 2:26 AM (222.109.xxx.221)오늘 2시 예매에도 실패 봤네요. 현대카드 관계자들도 구하기 힘든 표인걸요. 1회만 공연 더 하시지.. 아쉽네, 정말. 그나저나 75만원이면 서머소닉 가서 보겠네요. 물론 찜통더위에 힘들긴 하지만 분위기는 훨씬 더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