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어려서 인터넷 쇼핑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 아기수영복을 보리보리라는 유아동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길래.
보리보리에 연락했더니, 출고됬다고 해서, 택배사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택배기사님께 연락했더니, 자기는 모른다는 식으로,
거의 배째라식으로 말을 했어요.
(확인해보겠다, 송장번호 체크하겠다. 뭐 그런 대책이 아니라....)
택배사도 조그만 업체가 아닌,
대한통운이였는데......--;;
가격은 얼마안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보리보리로 연락했더니,
고객센터는 명목만 있고,
30번이 넘도록 전화해도 연락도 안되고,
문자넣어더니, 감감무소식....
보리보리를 믿고서, 주문했는데, 사고? 나면,
보리보리에서 택배사나, 업체측에 확인해서, 조정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거든요...
업체에서는 출고가 되었다.
택배사에서는 보냈다.
저는 받지 못했구.............어찌 해야 하나요?
수영장가길 기다리는 아기보면
보리보리측이랑, 택배사의 무책임함에 화가 나고,
무슨 조치할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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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어찌하나요? 82선배님들 조언...
택배사고 조회수 : 532
작성일 : 2010-07-20 07:41:33
IP : 58.140.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근
'10.7.20 7:44 AM (121.164.xxx.188)쇼핑몰에서 해결할 문제지요.
그걸 왜 소비자가 알아서 챙겨야 하나요???2. 당연
'10.7.20 7:50 AM (211.51.xxx.158)보리보리를 믿고서, 주문했는데, 사고? 나면,
보리보리에서 택배사나, 업체측에 확인해서, 조정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거든요... 2222
보리보리에 전화해서 따지세요~ 다 알아서 확인해 보구 책임지라구요. 혹 택배사가 발뺌하더라도 물건 받은 사람이 사인하게 되어 있으니 누가, 몇 날 몇 시에 받았다지 확인하면 다 나옵니다.3. 택배사고
'10.7.20 8:06 AM (58.140.xxx.10)네..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보리보리에 계속 연락하는데,
고객센터는 감감무소식이고, 사이트에 글올렸더니, 며칠후에 확인중이라고,
출고했다고만 하구요.
담당자랑 전화통화라도 제대로 하면, 덜 열받을텐데...
너무 무성의, 무책임에 생각만하면, 열받아서, 더운여름밤,
잠도 잘안옵니다..4. ..
'10.7.20 8:17 AM (119.201.xxx.222)출고했어도 나는 못 받았으니 택배사와의 문제는 알아서 하고 반품처리하고 환불해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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