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1살인데.
너무너무 광대를 쳐내고 싶어요.. ㅡㅜ
왠지 하면.. 인생이 바뀔것 같은느낌..
제가 다른덴 정말 다 이쁘거든여.. ㅡㅜ ㅋ.. 헌대 자꾸 사람들이 지적하고..
저도 자꾸 신경쓰이구.. ㅡㅜ 고민만 몇년째이네여..
근데 볼처짐이 많이 온다잖아여?
하신분들 부작용 많이 겪으시나여?
막상.. 주위 사람중에 안면윤곽술 하신분은 안계셔서..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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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면윤곽 수술 하신분 계신가여?
궁그미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0-07-20 08:53:06
IP : 203.241.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ㅇ
'10.7.20 8:55 AM (125.243.xxx.66)저 하지는 않았고 할 예정인데....
거기서도 양악수술은 맘먹었으니깐 하자고 하고
광대는 수술후결과를 보고 6개월 뒤에 너무 눈에 띄면 하자고 했거든요
안그러면 너무 볼처짐이 심하다고 ㅋ
근데 볼처짐이 반드시 온다고 하더라고요
중력때문에2. 궁그미
'10.7.20 8:59 AM (203.241.xxx.42)병원 어디서 상담받으셨어여? 여기저기 알아보고 상담 다녀보는데.. 확신이 안드네여..ㅡㅜ 무서워요..
3. ..
'10.7.20 9:38 AM (211.253.xxx.18)죄송하지만 다른 데 다 예쁘시면 욕심을 접는 건 어떠세요.
남보기 흉할 정도가 아니라면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인 중에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나온 사람이 있는데 항상 밝게 웃고 당당하게 사니까 갈수록 광대뼈가 눈에 안 들어오더군요. 님도 한번만 더 사고의 전환을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죄송합니다. 의지에 찬물을 끼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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