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에서 40만원 빠져나갔다고 문자가 들어왔어요.
남편한테 어디썼냐니까 펀드 샀데요.
40만원이란돈 클수도있고 적은돈일수도있지만.
저와 한마디 상의없이 썼다는게 화나네요.
솔직히 제가 펀드도 잘 모르고 주식도 잘 몰라요.
그저 아끼고 돈 모을줄만 알아요.
그치만 저한테 이러이러한 펀드있는데 사볼까한다. 그런식으로 의논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화나요....무시당한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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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도없이 편드하는 남편 화나요
ㅜㅜ 조회수 : 323
작성일 : 2010-07-19 19:57:13
IP : 122.36.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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