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년이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이사는 세번했구요..지금 사는집에 온지는 2년이 조금 넘었네요..
2년넘게 살았지만...동네친구랄까..지인이랄까..아는 사람이 없어요...
아마도 애기가 없어서 더더욱 그런거같아요...
전업이구요...거의 집에만 있습니다.
그나마 동네에서 가는곳이 책대여점이구요...
집에서 인터넷서핑 아니면 책 보다가 신랑오면 저녁먹고...티비보다 자는게 하루 일과죠..
매일 반복이구요..
어쩌다 옛친구들 만나러 일년에 두세번 정도 나가구요..
쓰다보니...저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네요....ㅠㅠ
82님들은 동네친구, 지인 어떻게 만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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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
외로와요.. 조회수 : 249
작성일 : 2010-07-19 19:36:44
IP : 125.132.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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