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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끓이는 냄새~~
흠흠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0-07-19 18:56:56
복날 뭘 챙겨먹은 적이 없는 결혼 10년차 무늬만 주부인데요
오늘 맘 먹고 닭 사다가 이것저것 다 넣고 삼계탕....이 아니고 백숙을 끓이고 있어요
수삼이 집에 있을리가...
맨날 질문에 덧글만 올리다가
간만에 그냥 글 하나 올려봅니다
솜씨는 그저그렇지만 그래도 칼퇴근해서 오는 남편이랑 아이 줄려고 백숙을 끓이고 보니
아 이건 뭐 일뜽주부가 된 기분이네요 ㅎㅎㅎㅎㅎ
다덜 즐건 저녁시간 되셔요~~~~~
IP : 218.238.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
'10.7.19 6:59 PM (122.38.xxx.8)저도 오늘 저녁은 백숙..ㅋㅋ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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