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야 1-2만원 낭비이지만, 모이면 버는 사람은 큰 돈이겠죠?@.@
저는 주에 2회씩 2년 이상 꾸준히 했어요.
다 통틀어봐야 3-4회 정도 심하게 아파서 쉰적이 있어요. (곧 죽는 줄 알았음;;)
그런 책이나 비디오 보면
이제야 편하게 따라할 수 있고, 꾸준히 하면 더 근육이 좋아지겠구나... 그렇더군요.
그러니... 운동안하는 사람은 너무 무리되고,
꾸준히 하기 힘들고 그러는거죠.
제가 권하고 것은 좋은 선생님(꼼꼼한 자세지도)과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운동을 계속하면...운동 빼먹고 못삽니다.
몸이 찌뿌등하고;; 하튼 스트레스가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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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매일 풀면 도움이 되겠지만;;;
풀수 있어야 풀죠~;;;
재테크도 열심히 하면 좋겠지만
종자돈이 있어야 하죠~;;;
뭐 운동도 이런 것과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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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책/비디오 일반인에게는 돈낭비 같아요.
여름시러 조회수 : 548
작성일 : 2010-07-19 17:33:53
IP : 112.151.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블
'10.7.19 5:44 PM (61.79.xxx.38)님..저는 다이어트 비디오 혜택좀 본 사람인데요..
제가 운동엔 워낙 젬병이라 질색인데...이소라부터 조혜련,한의사 최승까지..
다이어트 비디오로 운동을 합니다.
여름이든 ..집에서 딱 하기 좋아요. 최승비디오가 젤로 맞네요.
어려운 부분은 패스하고 쉽고 재밌는 부분만 열심히 해요.
그리고..전..따뜻하고..열광적인 여름이 좋아요..미안요!2. 저는
'10.7.19 5:48 PM (116.37.xxx.217)다이어트성공한사람이 쓴 책을 한권 사서 하는중인데요, 족욕할때도 읽고 심심할때도 읽고 그래요. 뚱뚱해서 겪었던 서러움이 그책 읽다보면 빙의되는듯한 느낌... 다욧 의지를 불태우기 좋더라구요
3. 사람마다 다른거
'10.7.19 10:55 PM (121.88.xxx.183)아닌가 싶네요.
저는 운동하러 어딜 가야하는게 싫고, 집 아닌 다른데서 샤워하기도, 땀 흘린채로 집에 오기도 싫어 비디오 보고 따라하는 운동 열심히 했는데,
8개월 운동하고 18kg 뺀 적 있어요. 한 2년 지난 지금은 3~4kg 불어서 또 비디오보고 따라하기 다시 시작했고요.
혼자 운동하는거 죽어라 못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저처럼 그냥 혼자 하는게 좋은 사람도 있고... 그렇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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