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느분이 올린거데 함 보세요.
1. 고기생각 없어짐
'10.7.19 4:56 PM (220.95.xxx.145)2. 점심때..
'10.7.19 4:59 PM (220.117.xxx.178)삼계탕 먹었는데.. 후회되네요- _-
3. ..
'10.7.19 5:01 PM (121.143.xxx.249)고기도 마찬가지이지요
요즘도 돼지 목 따나요?
제가 양계장 직접 본적있는데 알 낳는 닭이요
목만 내밀고 아주 불쌍하더라구요 그 닭이 낳은 계란이
좋을지도 모르겠고
무항생제 써붙여서 팔기도 하지만 저는 유기농 무기농도 잘 안믿는지라
불쌍해요4. ....
'10.7.19 5:02 PM (61.81.xxx.23)이런거 보면 육류는 아무것도 먹을게 없어요
5. 링크
'10.7.19 5:04 PM (118.33.xxx.241)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요....
사람이라면 측은지심을 다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불편한 진실은 피하고 싶은거라서요.
불편한 진실보다는 내 입안의 만족이 더 중요하달까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고기를 먹더라도, 알고는 먹었음 좋겠고,
조금이라도 줄 일수만 있어도 큰 의미가 있는거니까요..6. 저거
'10.7.19 5:21 PM (218.156.xxx.251)실제로 티브이에서 방송한적 있었는데 털갈이 억지로 시키는 부분 끔찍하던대요.
물도 먹이지않고.. 하우스같은곳에 발 디딜틈도 없이 닭으로 꽉차있고 닭들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엉덩이가 다들 빨갛게 부풀어올랐어요.
사람이 한없이 잔인하긴 하네요.
어차피 사람은 고기를 먹을테고 좀더 살아있는 동안은 스트레스없고 공포스럽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식용개뿐아니라 닭도 서있기도 앉기도 힘든 뜬장에
움직일 공간도 없는 철망에 꾸부정하게
하루종일 서있더라구요.7. 유기농
'10.7.19 5:27 PM (112.151.xxx.97)유기농 닭 먹으면 그래도 덜하지 않을까요? ( 난 채식하느라고 먹지도 않지만.. ^^)
8. ..
'10.7.19 5:46 PM (180.227.xxx.17)뭐라......할말이 없습니다
그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9. ㅠ.ㅠ
'10.7.20 11:14 AM (183.98.xxx.171)읽다 말았아요...
ㅠ.ㅠ 정말...사람으로 태어난 제가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