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기운이 없어요...

에너지 고갈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0-07-19 16:42:23
유태우 박사의 책에 보면

다이어트 중에는 업무를 80%정도만 하는 것을 각오하라고 하였던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다이어트 2달째인데,

식사 조절하고(식사량 줄이고 닭가슴살 섭취) 운동하고 있어요..


--

체중이 증가한 다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서,

정형외과선생님의 권고에 따라 앞으로도 예전 몸무게까지는 (대략 5kg) 더 빼야하거든요.

지금 두달간 근육량은 그대로고, 지방만 딱 2Kg뺐어요..

--

그런데

내내 피곤하고 졸립고.. 게다가 헬스장에서 몇번 덤벨 올리고 내리고 하면

팔이 며칠간 뻐근하고..(근육이 잘 붙지 않는 체질이라네요)


일도 예전보다 잘 안되고 힘이 드네요...

흑..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기운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IP : 211.184.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프로
    '10.7.19 4:44 PM (211.231.xxx.241)

    아니에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안하는만 못해요
    너무 과한 운동 하시는거 같은데 피곤하시면 며칠 푹 쉬시는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됩니다. ^^

  • 2. .
    '10.7.19 4:44 PM (122.32.xxx.193)

    전 양배추다이어트 5일째인데, 3,4일째에는 기력이 하나도 없고, 특히 계속 졸려서 죽을맛이었어요
    오늘은 고기 먹는 날이라 고기를 먹어줬더니 생기발랄해졌어요 ㅋㅋ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서 목표체중 감량하시길 바래요

  • 3. 영양제
    '10.7.19 4:45 PM (119.67.xxx.202)

    영양제는 챙겨드시나요?
    다이어트 하실때 비타민 제품이라도 챙겨드시고
    홍삼제품도 좋아요

  • 4. 고기 드시고
    '10.7.19 4:54 PM (220.95.xxx.145)

    싶으면 이거 보세요.
    http://blog.naver.com/si7689?Redirect=Log&logNo=30088338683
    .님 고기먹어줬더니 생기발랄해졌다고 하셨는데 지송한 말씀이지만 항생제때문이 아닐런지...
    제가 이런말 한다고 절 채식주의자로 오인할수도 있겠지만...
    저도 다이어트를 해본지라...
    다이어트하면 기력없고 졸렵고 하긴 해요...
    소식은 못하더라도 채식으로 조금씩 바꿔가면 몸은 어느세 체질이 바껴서
    졸렵고 기력없고 한거 없어질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825 다이어트 책/비디오 일반인에게는 돈낭비 같아요. 3 여름시러 2010/07/19 548
562824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던 카메론 디아즈는 어디 갔나요 9 .. 2010/07/19 1,744
562823 한방침으로 가슴ㅠ.ㅠ성형해보신분 있으세요 1 혹시 2010/07/19 531
562822 막돼먹은 영애씨...제대로 못봤어요 ㅠㅠ 1 미몽 2010/07/19 688
562821 제음식좀봐주세요.. 2 .. 2010/07/19 302
562820 디지털카메라추천바래요 12 디카 2010/07/19 881
562819 남편후배...정말..아우... 2 나원참.. 2010/07/19 1,690
562818 이젠 아들과 같은 음악을 듣습니다.. 1 하드락팬 2010/07/19 286
562817 광주 사시는 분들, 허리 잘보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3 아기엄마 2010/07/19 899
562816 고급차의 혜택 좀.. 10 더블 2010/07/19 1,127
562815 요즘 제철과일 맛있으세요..? 9 .. 2010/07/19 1,528
562814 오늘아침 잠결에 친 대박사고... 6 에그머니 2010/07/19 2,073
562813 다시는 부추 안살래요 ㅠ 18 오마이갓 2010/07/19 7,549
562812 여름엔 기초대사량이 줄어든대욧! (즉 똑같이 먹으면 살찜) 4 여름시러 2010/07/19 878
562811 제가 예민한 가요? 1 윗동서 2010/07/19 337
562810 다이어트... 흠.. 독해야하는 걸까요? 6 고민 2010/07/19 1,091
562809 “푸념이 죄가 된다면 기꺼이 수갑을 차겠다” 1 세우실 2010/07/19 374
562808 자동차로 이태리여행하고자 하는데요.. 8 유럽여행 2010/07/19 586
562807 인사동이나 광화문쪽 깔끔한 한식집 있나요? 1 알려주세요 2010/07/19 627
562806 어제 서지석 아바타 너무 재미있지않았나요? 8 뜨거운 형제.. 2010/07/19 1,483
562805 양파중독 같아요... 2 ㅠㅠ 2010/07/19 1,174
562804 어느분이 올린거데 함 보세요. 9 고기생각 없.. 2010/07/19 1,711
562803 잠때문에 멜라토닌 처방받아보신 분 있나요? 5 2010/07/19 889
562802 이거 대체 어딜가야 구할 수 있을까요 ;ㅁ; 2 2010/07/19 427
562801 미드나 일드 추천 바랍니다. 27 머리아픈아줌.. 2010/07/19 2,053
562800 주위에 돈빌려달란 인간은 왜이리 느는지.. 5 올리브 2010/07/19 1,124
562799 자꾸 돈빌려달라고하시는 친정엄마 3 ㅜㅜ 2010/07/19 1,329
562798 갑자기 얼굴에 검버섯 비슷한게 엄청 많이 솟았다면? 피부 2010/07/19 376
562797 천주교 성가를 알고싶어요 4 베티 2010/07/19 532
562796 다이어트 중인데.. 기운이 없어요... 4 에너지 고갈.. 2010/07/1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