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경 시작해서 5-6시경 끝날때요..
저번 싱크대 업자는 저도 점심 먹어야 해서 "식사 하실거죠? 어떻게.... 시킬까요?" 하니
그러라고 해서 볶음밥 시킴.
밥값을 내라기도, 안내라기도 어쩔줄 모르다 그냥 사드림.
그래도, 싱크대 하자보수 등에 더 적극적이진 않음
이번 엔 필름업자 인데요.. 3명이네요..
낼 모레입니다. 5만원 선금 걸어 놓았어요.
3명인데.... 그냥 미숫가루 한대접씩 타 드리면 안되나요?
식사때 어떻게 해야 할지... 왕고민입니다. 물론 사드리면 좋지요.. 하지만 요즘 자금압박에 억지로
남편 몰래 공사중이라.. 돈 만원도 아쉬운 처지인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저랑 애는 나가서 사먹고... 그냥 전화번호부 알려드리면 되는가요?
아님, 사드리는 건지요?
아, 예전에 울 엄마는 일군들 밥해 먹이다가 너무 힘들어 집공사 그 후엔 엄두도 못내시던데..
요새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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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리시 점심 시켜주는 건가요?
당황, 모름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0-07-19 15:45:17
IP : 218.147.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드리세요
'10.7.19 3:48 PM (122.34.xxx.201)눈에 안보이는곳도 꼼곰하게 처리해주던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겟어요
점심값으로 후하게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를 잘 처리해주실겁니다2. ...
'10.7.19 3:50 PM (118.34.xxx.145)제가 알기로는 그분들이 청구하는 공사비, 수리비 전체 금액에 자기들 식비도 다 포함이 되있는 거예요.. 따로 해주실 필요 없어요..
3. ..
'10.7.19 3:51 PM (121.135.xxx.171)포함되어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식사는 시켜주시는것 같더라구요.4. ...
'10.7.19 3:55 PM (220.85.xxx.226)그쵸 점심은 당연 챙겨드려야죠.
챙겨드리면 더 잘 해주실듯해요.5. 포함되어있어요
'10.7.19 4:32 PM (222.238.xxx.247)그게 참 그렇지요......
공사하는데 원글님이 집에계시는지......집에 안계시면 본인들이 알아서 사먹습니다.
저희는 집수리할때 집에 있어야하는 사정이라서 저희만 먹기뭐하니 같이 시켜드렸어요.
원글님 집에 계시냐 안계시냐에따라 달라지지요.
점심사드린다고 더 잘해주는건 없던데요......
집수리하는데 열흘만잡아도 그경비도 무시못하지요........간식만 챙겨드려도 좋아하세요.6. 그린
'10.7.19 7:05 PM (124.80.xxx.18)포함되어 있습니다.다만 내집을 지어주거나 수리해주는 분들이니까 잘좀 해주세요! 하고 서비스 하시는거죠. 하지만 그런 서비스를 받고 신경써서 잘해주는 분들이 있는반면 당연시하고 그저 그렇게 하는분들도 있습니다.사람나름이죠.매일하는일이다보니 그저그런이들도 있습니다.요즘은 더우니까 시원한 음료수로 때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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