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급 간식 & 음료는 뭐가 있을까요?

럭셔리 간식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0-07-17 19:14:35
흔히 먹는 간식인

떡볶이,치킨,떡,순대,빵,케잌,피자,육포,맛밤등등 말고

고급 음료와 간식으로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전 기껏 떠올려야 수입 광천수 음료,생과일 주스

화과자,수제 쿠키등이라서요 ^^

네이버에 고급 간식으로 검색 해 보니

애견 수제 간식들이 왕창 나오네요 ㅋㅋ

럭셔리한 사람들은 보통 어떤 음료와 간식을 먹나요? ^^;;
IP : 118.223.xxx.10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7 7:17 PM (221.140.xxx.168)

    럭셔리까지는 아니지만 고급 양과자류가 맛도 좋고 가격도 센 곳은 세죠.

  • 2. 럭셔리 간식
    '10.7.17 7:21 PM (118.223.xxx.102)

    윗님 양과자시라 함은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인가요? ^^

  • 3. ..
    '10.7.17 7:23 PM (221.140.xxx.168)

    마카롱이나 에끌레르 같은 프랑스 과자들이있겠죠?
    케이크들도 있고요.
    하지만 전 럭셔리한 사람이 아니라 근거는 없습니다 ㅎ

  • 4. ..
    '10.7.17 7:26 PM (112.154.xxx.42)

    견과류요. 땅콩말고 수입산이요

  • 5. 요즘은
    '10.7.17 7:28 PM (115.140.xxx.47)

    국산인 체리나 블루베리 아님 고급 한과자 정도면 되지 않나요?
    쫌 사는 언니보니 음료는 본인이 따서 마시는 생수만 마시더라구요. 샤넬매장 가서도 컵에 나오는 음료는 손도 안대요.

  • 6. ....
    '10.7.17 7:41 PM (180.69.xxx.151)

    아는집(부잣집ㅋㅋㅋ) 화과자를 내주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나오면서 저게 집에 맨날있나봐(저희가 갑자기 가게된거거든요) 그러면서
    나도 저런거 먹고살고싶다 이랬네요 ㅋㅋㅋㅋㅋ

  • 7. 저는
    '10.7.17 7:47 PM (112.152.xxx.240)

    고구마, 밤, 옥수수, 미숫가루, 과일, 견과류, 반건시, 한우육포, 한과, 집에서 만든 빵이나 쿠키, 푸딩, 홈메이드 단판죽, 호박죽 집에서만든 팥빙수등이요~

    사람마다 럭셔리의 기준이 다르죠~? ^^

    요즘은 음료는 다즐링우려서 아가베시럽넣고, 레몬 한개 짜넣고 아이스티 마셔요.
    감자 쪄서 먹구요~

  • 8. 흠..
    '10.7.17 8:10 PM (115.136.xxx.69)

    파삭하게 잘 튀겨서 잣가루도 살살 뿌려진 매작과에 새금달금한 오미자화채.... 얌냠...

  • 9. ㅋㅋ
    '10.7.17 8:35 PM (119.70.xxx.213)

    백화점 식품관 가셔서 먹는것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부자들도 거기서 사오겠지요
    같은 거라두.. 국산한우육포. 국산쌀과자. 국산보리과자
    명품과일. 이렇게 산지가 고급이면 간식도 고급이죠

    그리고 가마보꼬 먹어봤어요? 일본식 고급오뎅.. 징짜 맛나혀 ㅋ
    화과자 국산화과.등등.. 이런거 아닐........ 까요?
    식품관은 천국 그것은 진리 ㅋ

  • 10. 궁금이
    '10.7.17 8:36 PM (119.70.xxx.213)

    그리고 제가 간 부잣집ㅋ 대리석 바닥을 지나간 고급빌라에는 냉장고 가득 당시에 귀한 수입과일..과 백화점 명품과일이었어요. 사과도 크고 배도 크고 메론 등등. ㅋ

  • 11.
    '10.7.17 8:49 PM (124.49.xxx.106)

    아..그냥 쪼꼬파이라도 몇개있음 좋겠다구요오~~ㅠㅠ

  • 12.
    '10.7.17 8:54 PM (58.120.xxx.53)

    그냥 평범임데 좀 신경쓰이는 손님들 오시면 유명 떡집에서 이쁜 떡 사와서 음료와 대접합니다.
    전 마카롱이나 화과자는 너무 달아서 대접받아도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13. ^^
    '10.7.17 8:59 PM (222.239.xxx.100)

    마카롱은 진한 에스프레소랑 먹으면 맛나요.
    울나라에서는 못먹어봤는데 본토에서는 정말 향이 풍부하고 아몬드 맛도 고소하니 좋았어요.
    화과자는 녹차와 함께 먹어야 어울리는건가요?

  • 14. 개똥도약에쓰려면
    '10.7.17 9:35 PM (183.98.xxx.245)

    82자게에 넘쳐나던 부자분들 다 어디가고 이런 서민 댓글만 올라오나요..
    50억쯤 부자가 평소에 먹는 정도가 럭셔리한 간식 아닐까요?
    저는 킬로에 이천원하는 감자 고구마 먹고 사는지라 상상할 수없는 세계가 궁금합니다.

  • 15. 고급이라면...
    '10.7.17 9:55 PM (118.33.xxx.118)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쿠키/케익/떡?

  • 16. 저에게는
    '10.7.18 1:15 AM (222.238.xxx.247)

    아주 맛있는 고급 곶감

    저는 마트과일도 어떤건 비싸서 못사먹는데 제 아는분은 마트과일을 어떻게 먹냐고 백화점식품관가서만 사먹는다고하네요 ㅠ.ㅠ

  • 17. ㅋㅋㅋㅋ
    '10.7.18 2:07 AM (119.149.xxx.156)

    82자게에 넘쳐나던 부자분들 다 어디가고 이런 서민 댓글만 올라오나요.. 222222

    넘 웃겨요 ㅎㅎㅎ 부자들도 다 먹는거 거기서 거기인가봐요..

    일반인보다 조그 더 신경써서 수입이나 유기농먹던지요..

    참 어느 부잣집 가봤더니 차랑 뭐 내오는데 은쟁반에 내놓았다고

    자랑처럼 말해주더라구요.. 은쟁반 럭셔리해보이긴해요..

  • 18. 맞아요
    '10.7.18 10:00 AM (180.224.xxx.8)

    종목이 달라진다기보다는 같은 것도 고급으로 먹는 듯~ 과일이라면 크고 실하고 유기농으로.. 뭐 그런 식인 것 같아요^^ 부잣집에서는 채소 하나도 백화점 유기농코너에서만 사던데요..

  • 19. 그런데
    '10.7.18 3:50 PM (220.127.xxx.185)

    어지간한 부잣집 가도...배당 수입만 일년에 몇백억 되는 재벌 말고요, 그냥 전재산이 몇백억인 부잣집 가보면 먹고 사는 건 비슷해요.

    그냥 한우 손 안 떨고 사 먹고, 비싼 과일 손 안 떨고 사고, 체인점 빵집 아니라 김영모나 신라호텔 베이커리에서 빵 사다 먹고, 뭐 그런 거지요. 음식 종류는 비슷한데 질을 좀 고급으로 먹는 차이랄까.

    그 사람들도 배고픈데 밥 없으면 라면 끓여먹고 그래요. 그러면 도우미한테 차려달라면 되지?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입주 도우미 번거롭다고 안 두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20. 럭셔리 간식
    '10.7.18 10:50 PM (118.223.xxx.102)

    저 원글인데요 저 또한
    82자게에 넘쳐나던 부자분들 다 어디가고 이런 서민 댓글만 올라오나요.333 입니다 ㅎㅎ
    몇분들이 댓글 주신 소박하지만 웰빙인 간식 정말 좋죠...

    하지만 정말 럭셔리하게 사는 사람들은 어떤 간식을 먹는지 궁금해서
    문의 한건데 럭셔리한 댓글은 없네요 ㅋㅋㅋ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168 민들레 가족에서 유동근 아들 눈빛이 넘 느끼하네요 -_- 11 비는 내리고.. 2010/07/17 6,234
562167 가로 2m, 세로 45cm 어항, 물고기 분양합니다. 1 Hansba.. 2010/07/17 333
562166 매실유리병 주변에 초파리가 몇마리 보이는데 3 매실고민 2010/07/17 817
562165 무조건 마누라탓만 하는 남편 심리는 뭐죠? 4 학부모 2010/07/17 930
562164 이재오밖에 vs 이재오만빼고 1 세우실 2010/07/17 285
562163 우리도 사과해야될 나라가 있다 7 참맛 2010/07/17 1,087
562162 양재역 디오디아 괜찮나요? 8 부페 2010/07/17 910
562161 삼베 주머니 사려는데 어디서 사면 믿을 수 있나요? 다시주머니 2010/07/17 200
562160 남편이 아이에게 하는 말들 때문에 상처 받아요. 13 한숨 2010/07/17 1,828
562159 옥스퍼드랑 캔버스 천 둘 중 어느게 더 무겁나요? 2 커텐할려구요.. 2010/07/17 430
562158 저한텐 몹쓸남편..친정엔 잘한다면? 10 ... 2010/07/17 1,498
562157 컴퓨터 얼마나 사용 하시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5 줄리엣신랑 2010/07/17 608
562156 딴지일보의 안상수 대표 취임 축사 이거슨 대박~ 8 ㅇㅇ 2010/07/17 1,427
562155 압력밥솥에 밥 지을 때 달걀 삶을 수 있을까요? 9 달걀 2010/07/17 1,854
562154 73세 부모님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있나요? 2 와나비 효녀.. 2010/07/17 644
562153 집안에 낙서 못하게 하는법 있나요? 6 ㄷㄷㄷ 2010/07/17 428
562152 강아지들 잘 때 흐느끼는건 무슨 꿈 꾸는걸까요? 16 강아지 2010/07/17 1,937
562151 고급 간식 & 음료는 뭐가 있을까요? 20 럭셔리 간식.. 2010/07/17 2,939
562150 안방베란다쪽으로 올라오는 샴푸냄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2 궁금해 2010/07/17 889
562149 남편의 여자.그리고 돈 23 이런제길 2010/07/17 7,848
562148 밑반찬 추천 5 부탁^^ 2010/07/17 1,595
562147 지복합성 피부에 맞는 들뜨지 않고 오래가는 트윈 추천해주세요 .. 2010/07/17 168
562146 이과보다 문과가 수학1등급 받기 쉽겠지요? 19 질문 2010/07/17 2,117
562145 안양 평촌 범계에..아이데리고...갈 만한 족발집 있으면.. 8 ... 2010/07/17 794
562144 시댁이랑 남편 흉 같이 보는분 계셔요? 8 ... 2010/07/17 713
562143 김해수 시사 W 완전 혹평 36 엉망 2010/07/17 8,327
562142 라면 추천좀요 9 사냥꾼 2010/07/17 637
562141 복합기 살래요 1 햇살 2010/07/17 295
562140 강남역 부근 생크림 케이크 맛있게 하는 집 추천 좀요~ 6 별것아닌질문.. 2010/07/17 1,039
562139 "고객이 통화중입니다"라며 전화 끊기면 통화료 나오는 거죠? 3 통화료 걱정.. 2010/07/17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