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과 조안 열애 인정했네요..쩝~

[흐미~]

둘이서 일본여행 다녀왔다가 걸렸다는데요..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444048&cloc=isplus|home|top...

[흐미~]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444048&cloc=isplus|home|top...

[.]

박용우가 불쌍해요.

[유휴휴휴]

조안 취향이 나이많은 남자 이혼남..특이하네요.

[..]

열애설 날때마다 극구부인하더니 그 때부터 사귀고 있었던거군요
결국엔 소문이 사실인 케이스!!
베프가 방송작가인데 방송가에 떠도는 소문거의 80~90%는 사실이래요

[애매해]

박용우하고 오만석이 친한사이..절친까지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하던데요..

[에구..]

근데 왜 조안이 미워지는지,,,,
내 보기엔 박용우가 훨 좋은데,,,

[,,]

어머 둘이 좋아하는데 헤어진 박용우가 왜 나오나요

좋아하는데 이유있나요?

[.]

박용우랑 헤어지고 그 뒤에 연애 한게 아니라, 박용우랑 연애 중에 오만석이랑 바람 난 케이스여요. 오만석이 뺏었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박용우가 한동안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박용우는 정말 진지했었거든요.

[사랑은..]

예측할 수 없는 교통사고 같은 것!
누가 그것을 탓 할 수 있으랴!

[.]

나쁜남자를 선택하는 바보스타일
동생이면 정말 뜯어말렸을듯....

[결혼식장에]

같이 들어가고도 죽을때 까지 함께 못 가는 사람이 부지기 수이다 보니...

[클나오]

뭐, 소문이겠지만 둘다 맞바람 났다고 하던데요? 서로 작업활동 하는데서 맞바람나서 자연스럽게 헤어진거라고 하던데.... 연애는 그 둘밖에 모르는거니까 왈가왈부 하기는 그렇지만...ㅎ

아무튼 축하드려요. 이쁜 사랑하시길...

[z]

해피투게더 나와서 유재석이 자꾸 박용우에 대해 물어보니깐 계속 난감한 표정 짓고 제대로 말 못했던걸로 기억해요. 그거 보면서 헤어졌나? 이런 생각했는데 어린이날 오만석 딸이랑 키즈카페 갔다는 기사 보고 확신했어요. 아무리 친해도 어린이날 그 딸이랑 같이 보내는거 좀 이상하잖아요 --;;;

[다음은....]

요새 드라마(?)...그 남자로 교통사고 낼려나?..

[음]

결혼도 아직 안 한 사이니까 남의 연애사고 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되진 않지만,
박용우가 조금 불쌍해보이긴 하네요
조안이 처음 그 드라마 출연할때 박용우가 유난히 촬영장에 자주 찾아오는데 오만석이 그만 좀 오라고 그래도 자기가 박용우 절친이라 조안 맡겨놓고 안심하고 있다 이런 기사 떴었는데...
아는 언니가 오만석 딸을 가르치는데요, 이쁜 언니랑 뭐 했다 얘기하는데 누군지는 절대 말하지 말랬다고 숨기더라고...둘이 사귀나보다 수다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그러니까 박용우도 뭔가 불길한 조짐을 감으로 느낀게 아닌가 싶네요........

조안 입장에선 애딸린 이혼남과 결혼만 안한다면 연애야 괜찮을 거 같아요...
비도 오고 연애하는 사람들 무쟈게 부럽네요.....

[하필이면]

친구의 여자랑...애인이었던 남자의 친구랑....
방송보면 목소리도 늘 갈라지면서 떨리고..연기력도 별로인데 어느날부터 일일드라마주인공급으로..
눈이란게 참이상해서 이혼남 오만석 이미지 별로인데..거기다 사귀자마자 여행...;;;;
자주 보는게 아니라 정확히 모르겠지만..출연하는 세자매에서도 남편친구인 의사(?)랑 결혼하지 않았나요?.

좋아하는데는데 이유있나요?라니 좋아하면 다인가요???;;; 애인도 잃고 친구도 잃고..저런사람들과 길게 가도 좋을건 없겠지만...
모 방송에서 김나*씨랑 하*얘기 나오니 (물론 농담이었지만..)김나*씨가 안돼요..전 안**언니랑 친하단 말이예요 하던데...이게 기본 아닌가요??

[서툴다vs솔직하다]

보통 연예인들이 열애설나면 아니다 강력하게 부인하고, 한참 지난뒤에 인정하는데,
이 커플은 조안이 박용우와 헤어졌다는 기사나온지 얼마안되서 서로 호감갖고 있다 인정했다니..
그 기사를 보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솔직하거나 서툴거나 둘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로 좋아한다는 내용인데, 그냥 저도 좀 이상하다 생각들었어요. 그냥요.^^

[첨에는]

부인하지 않았나요?일본까지 둘이 간거 들키니 오늘 인정한거 아닌가요?.

[그냥]

이쁘게 사랑했으면 좋겠는데요
박용우건 오만석이건..누가 불쌍하고까지야~
전 오만석 좋아하는데~

[흠ㅂ]

아무리 사랑이 교통사고 같은 거라지만, 사람이라는게 또 아무 생각없는 미물도 아닐진데, 친구 여자 뺏거나, 남친 친구랑 바람나서 가버리거나.. 이런 것들이 교통사고란 단어하나로 표현되기는 좀 거시기 하죠. 불편한 마음 드는것도 사실이고..
저도 대학생때 같은 과에서 베프 3명을 돌려가며 사귀던 여자애도 봤고,,, 자기 베프랑 여기저기 여행가고 하는거 펜션잡아주고 그랬던 놈이 결국에 커플깨고 여자애 가로채던 놈도 봤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결국 결혼으로 가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결혼으로 간다해도 솔직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사람이 동물도 아니고 우리가 조에족도 아닐진데, 남의 마음 큰 상처 내놓고 자신들의 사랑만 대단하다 생각하는 사람들. 얼마나 대단한 사랑이길래요.

그런데 연애때건 결혼때건 남의 마음 한번 배신했었던 사람은 두번도 쉬운것 같아요.
사람 본성은 결혼후라고 달라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냥 좀 안타까움.. 굳이 한번 사는 인생 저렇게 남 마음 상처내고 살고싶을까? 이런 생각..

[윗님...]

조심스럽게님... 얼마전 떠난 사람은... 박용우 아니고... 박용하...

[앗!]

윗님 지적에 정신이 버뜩! 엄한 사람 고인으로 만들었네요?
윗님 지적에 댓글 삭제했습니다.

[뭐~결혼전인데~]

조안이 쉽게 사람을질려하는듯~~ 결혼전인데~뭐~문제될게있나요!!!
다만 결혼후에가 문제이지!
근데 이커플 오래못갈듯해요!!! 조안은 또 새로운사랑을 찾게될듯~~

[새단추]

글쎄요...결혼 안한 미혼들의 연애사인데.....굳이 누가 아깝고 말고..할게 있을까요?

[그런데]

박용우씨가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가간 처자인거 같던데, 그게 부담스러웠나?
예전에 티비보니까 왠지 박용우씨는 여자들하고 연애를 잘 못하는 스타일인거
같더라구요.. 박용우씨가 연기력은 있는데 항상 실없는 역할을 많이해서
사람이 실없어 보이더니, 제중원에서 정말 카리스마 있게 보여서
멋졌는데 그게 혹 실연의 독기? 암튼 박용우씨 더 착하고 예쁜 여자
만나서 알콩달콩 잘 사셨으면 해요..동갑이라서 항상 정이 가는
배우인데 참 빨리 장가를 가셔야 할 텐데..

그런데 참.. 오만석씨가 박용우씨 친구가 아니라 한참 연배가 어리지
않나요? 선배의 애인을 거참.. 능력자인가보네여..

[둘이]

박용우 제중원때도 참 진지해보이더니...김나영이 의리가 있네여...흠 이 둘은 안될려나 ㅡㅡ

[걔들은...]

개념이..

그냥 구별이 안되고 구분도 없는 건가?

친구니 어쩌고 그러더니

아무튼
사람이 잘못하던지 어쩌고 그러면

동물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우, 늑대, 곰, 등등

아무리
사랑은 움직인다지만

걔들은 좀 ....

[근데요]

예전 깜찍하게 나왔던 죠앤과 지금 이 조안은
다른 사람 인거죠?;;;
검색한 사진도 , 요샌 하도 예전과 틀려서요....
일단 현재 사진으론 누군지 모르겠는데
유명한 배우인가요 ..;;;; 제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될줄이얗!

[...]

[경제투데이] 배우 오만석이 동료 배우 박용우와 우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1새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만석은 조안과 연인 역할에 대해 “극중에서는 무척 마음에 드는 연인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만석은 “극중 연인 호흡도 잘 맞는다”며 “박용우가 (촬영장에) 그만 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조안은 모르겠지만 박용우와 친분이 있어서 사석에서 많이 만나는 사이다. 공교롭게도 이렇게 커플이 됐지만 박용우가 속으로는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조안은 “박용우와 오만석이 친한 것을 들어서 알고 있다”며 “(박용우도) 굉장히 안심하더라”며 웃어보였다.
극중 동자(박해미)의 든든한 장남이자 유니콘 제과회사 마케팅팀 말단 사원 진우 역을 맡은 오만석은 매사 약발 없는 진정성하나로 승부하는 진정맨인 동시에 타인의 부탁은 거절 못하는 예스맨으로 신욱(홍요섭)의 집 딸 나윤 역의 조안과 연인으로 등장한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여자가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다함께 차차차’는 김영옥 박해미 심해진 이종원 이청아 박한별 오만석 이중문 이종수 최주봉 김보미 이응경 홍요섭 조안 서지희 등이 출연하는 KBS1일일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유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