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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조미료에 지존인줄 알고 계셨어요?

베트남 조회수 : 10,067
작성일 : 2010-07-17 12:16:40
제가 쌀국수 귀신이거든요.
한번은 단골 가게에서 "너무 맛있는데, 조미료 많이 들어가요?"라고 알바생에게 물어봤었어요.
아니라고 하더군요.

고기맛인가 부다 하고... 넘어갔어요.

직장 그만두고 사랑하는 쌀국수가 너무 비싸서 집에서 해먹으려고
재료파는 곳을 봤어요.
"이것 덕분에 가게랑 똑같은맛 나요. 우리 가족 너무 좋아해요" 뭐 이런 후기가 있는
쌀국수 스프는 L글루타민 60%

그러니깐... 뭐;;
고기 육수도 내겠지만... 저것 조금 섞으면
미원 넣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거죠.

미원도 다시다도 아니니.. 화학 조미료는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거 보고;;
쌀국수 많이 줄였습니다;;;

p.s. 근데 조미료도 쓰면서 맛없는 쌀국수 집이 그리 많으것은 또 무슨 이유인지..ㅡ,.ㅡ
IP : 112.151.xxx.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7 12:18 PM (203.229.xxx.216)

    알고 있었어요.
    점심으로 그거 먹으면 정신없이 졸아요.
    연주회 가기 전에 먹으면 큰 일 나요. 중식당 음식과 냉면도 연주회 전엔 절대 안 먹어요.

  • 2. ..
    '10.7.17 12:21 PM (118.216.xxx.17)

    짐작은 했었습니다.
    하노이 현지에 우리나라 조미료 회사가 크게 있더라구요.
    사업도 잘되는 거 같구요.

    저는 거기에 살면 아마 족히 저절로 다이어트가 될 거 같더군요.
    향신료 냄새, 조미료 땜에 외식은 힘들거같고...
    아~~ 남편이 베트남으로 주재원 신청할까 겁내고 있는 아짐입니다.

  • 3. 거품이
    '10.7.17 12:25 PM (211.109.xxx.159)

    미원 주성분이 바로 L-글루타민산 나트륨 입니다.미원 = L-글루타민산 나트륨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 4. @@
    '10.7.17 12:30 PM (59.12.xxx.90)

    그런가요? 남편이 베트남에 있는데 먹지 말라고 해야 겠네요.
    보통 한인식당으로 다니긴 하더라구요.

  • 5. .
    '10.7.17 12:35 PM (121.143.xxx.249)

    .외식자체가 조미료 투성인 음식이 대부분일텐데요~
    밖에서 사먹는 쭈꾸미 해물찜 돼지갈비 소갈비
    스테이끼등등 조미료없는 밥상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쌀국수든......물국수든 비빔냉면인든

  • 6. 미풍
    '10.7.17 12:36 PM (124.216.xxx.120)

    아,그래서 그랬구나.
    어제 마트에서 웬 베트남새댁이 저보고 미풍이라는 상품을 들어보이면서
    미원이랑 같은거냐고 묻더라고요.
    그것도 양이 3kg짜리던데. 가정집에서 저렇게 큰용량이 필요한가 했는데
    쌀국수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는군요.

  • 7. ^^
    '10.7.17 12:37 PM (222.110.xxx.185)

    제대로 만드는 곳 같으면 육수 내고 향신료 넣어서 해요. 스프는 집에서 간편하게 업소와 똑같은 맛으로 해 먹게 개발해놓은 것일거구요.. 설마 모든 베트남 음식점에서 스프 넣고 조리할거라는 생각 하시는 건 아니겠죠~?

  • 8. 바가지
    '10.7.17 12:47 PM (68.32.xxx.236)

    아예 들이붓는다고 들었구요, 제 지인에게서 들은 얘기론 어떤분이 먹고선 기절 하셨대요. 일시적인 뇌의 마비로요. 그 얘기듣고 msg가 그렇게 무서운건줄 새삼 알았다니까요. 윗님 말씀처럼 제대로인 집, 육수 분명히 내겠지만 진한맛을 위해서는 조미료 첨가는 반드시 한다고 생각해요.

  • 9. ㅠㅠ
    '10.7.17 12:55 PM (121.190.xxx.142)

    먹을것이 없내요..쌀국수 고기육수인줄 알았는데...ㅜ 넘 좋아라하는 음식중하나인데...

  • 10.
    '10.7.17 1:05 PM (125.186.xxx.168)

    각설탕같은 큐브 조미료가 있어요. 레몬넣구 양파넣구 숙주넣으니 90프로는 흡사하더군요.

  • 11. 조미료 맞아요..
    '10.7.17 1:34 PM (121.158.xxx.238)

    제 친구가 베트남 쌀국수 유명한 집에서 일하는데요..
    월 매출이 1억 정도 되는...
    주방 아주머니가 쌀국수 육수(고기 삶은 물)에 다시다와 미원 들이 붓는 거 보고 놀래서 물어보니, 그렇게 해야 맛이 난다고 하더랩니다.
    그 얘기 제게 해주며, 쌀국수 유명한 집 가격이 비쌀 이유가 없다 하더라고요...
    쌀국수,양파도 싸고 원가가 들어갈 것이 없다 하면서...
    주방 아주머니 말이 3개월 정도만 하면 가게 본전은 뽑는다고, 돈 있으면 같이 동업하자고 했답니다...

  • 12. 쌀국수장사
    '10.7.17 5:19 PM (58.124.xxx.105)

    몇년전 남편이 명동에서 쌀국수집을 했더랬지요
    쌀국수는 미원 덩어리라고보시면 되요.
    집에 레시피도 있네요 ㅠㅠ
    물론 고기 육수 푹 냅니다... 그걸로 맛이 안되기에.. 미원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국그릇으로 한그릇반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요 ㅠㅠ
    쌀국수하는 남편도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어요,,, 전 쌀국수 제타입이 아니라 전혀 안먹지만요,,
    그런데 매주먹는 사람들있어요.. 미원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맛있다고하는사람,,
    오늘은 국물맛이 이상하네요,,하는사람들은 미원이 적게들어간날 ㅠㅠ
    쌀국수는 미원덩어리라는걸 잊지말아주세요 ㅠㅠ

  • 13. ...
    '10.7.17 6:12 PM (124.54.xxx.10)

    미원도 적당히 넣으면 맛있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이상해지는데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 14. .
    '10.7.17 6:17 PM (121.143.xxx.249)

    모든 양념이 그렇지만 과하면 맛은 없어져요
    82분들은 이상하게 맛있는거 하면 다 조미료로 생각하시나본데
    조미료써도 맛없는 집 많구요
    미원 집에서 찌개에 한국자 넣어보세요
    느끼하다못해 짜서 못 먹습니다

  • 15. 맞아요
    '10.7.17 6:32 PM (220.68.xxx.86)

    저는 고기없이도 베트남 쌀국수 육수를 낼줄도 아네요ㅠ.ㅠ
    베트남 쌀국수 만들기 세트로 사면 들어 있는 국물맛내는 큐브(각설탕보다 작은).
    이것만 넣으니 쌀국수집 맛이 절로 나더군요
    물론 고깃덩이도 넣어서 우리면 더 맛이 있었고요
    그 큐브가 너무 굉장해 보여서 한동안 비장의 무기로 썼었는데 다시 보니 그게 조미료 덩어리더군요
    동남아 사람들 조미료 많이 먹는다고 들었어요
    사실 저 어렸을때도 엄마가 비장의 무기라고 고향의 맛 다시다를 엄청 애용해 주셨더랬죠
    김혜자가 엄마의 손맛인양 엄청 선전했던 기억도...
    다시다 없으면 국물맛 안 난다며 혼자 자취할때도 미원이며 다시다 사 놓고 음식에 꼭꼭 사용하고ㅠ.ㅠ
    베트남 쌀국수 우리나라에선 조미료 그 맛내는 재료 안쓰는 집이 적다에 한 표입니다.
    월남쌈 찍어먹는 오징어 그려진 통에 든 간장 비스무레한 그것도 조미료 엄청 투하된..ㅠ.ㅠ

  • 16. 완전 동감
    '10.7.17 8:36 PM (121.166.xxx.100)

    베트남 쌀국수 정말 조미료의 지존인데...
    국물 맛이 깔끔하다.. 해장으로 속풀이에 최고다..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ㅜㅜ
    죄송하지만, 집에서 조미료로 해 준 음식만 먹고 사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다시다라면 질색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 다시다에도 MSG 14% 들어가요.
    중국 음식 증후군(차이니즈 푸드 신드롬) 있다는거 아시죠?
    굴소스에 MSG 24%들어가요.

  • 17. 원래
    '10.7.17 9:09 PM (118.91.xxx.53)

    중국음식 동남아음식 대부분이 msg로 맛을 내더라구요.
    태국음식,베트남음식 너무 좋아하는데 그것땜에 좀 걸려요....ㅠㅠ

  • 18. 전 솔직히
    '10.7.17 9:28 PM (123.248.xxx.195)

    고기육수라도 전~혀 믿고 먹을 수 없네요. 미쿡쇠고기 촛불 이후부터 밖에서 쌀국수 안사먹어요.
    쇠고기육수가 베이스인데, 쇠고기로 끓인다해도 그 쇠고기... 어떻게 믿나요.ㅠㅠ

  • 19. 저도..
    '10.7.17 10:50 PM (114.200.xxx.81)

    쌀국수 좋아했는데 그거 듣고 딱 끊었어요. 라면도 잘 안먹으려 하면서 원..
    - 제가 라면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라면 못 먹으니까 쌀국수가 비슷해서 좋았나봐요.

    암튼, 저희집은 미원이 없어요. 밥을 안해먹을 때는 라면 많이 먹어서 조미료 많이 먹었는데 엄마와 살림 합친뒤로는 밥 먹으니까.. 그래서 직장에서 밥 먹을 때 괴로워요. 식당밥은 찌개에 조미료가 다 느껴져요.

    다만 집에서 국수해먹을 때, 멸치/양파/다시마로 충분히 우려내고, 거기에 바지락을 넣으면 정말 시원합니다. 이건 아마 어떤 레시피에도 다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이면 양지머리 우려내시면 되고요. 집에서 쌀국수할 때 저는 이 방법으로 해요.
    양지머리+멸치+양파 - 이럼 고기 육수의 느끼함이 좀 사라져요.

  • 20. 쌀국수만?
    '10.7.17 11:56 PM (222.107.xxx.235)

    냉면은 어떤데요?
    아예 미원을 부은 통에서 면을 비빕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맛을 못낸데요.
    냉면집 하는 친구가 말해준 겁니다.

    그 친구의 권유에 따라 전 냉면 절대 안사먹네요.

  • 21. 조미료가 뭔지 모를
    '10.7.18 1:23 AM (119.149.xxx.156)

    조미료맛을 잘 몰랐을때

    오징어볶음 맛있는집이 있어서 친구 데려갔더니

    야 너무 조미료맛이다 하는거예요.. 난 조미료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맛이 뭔지도 몰랏는데..

    지금은 조미료맛을 대충은 알아서

    어떤냉면집가면 좀 심하다 이런건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베트남쌀국수에서는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왜그런건지..

    참 동생이 요리학원에서 쌀국수를 배웠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줬는데..

    치킨스톡이랑 야채 향신료를 육수로 쓰더라구요.. 조미료안넣어도

    그걸로 쌀국수국물맛이 났었는데..

    모든 쌀국수에 미원을 그렇게 들이붓는건지.. 참 그렇네요...

  • 22. 윗글님
    '10.7.18 2:50 AM (180.71.xxx.194)

    치킨스톡도 나름이에요. 어떤것은 치킨 향만 들어간 조미료인 것도 있답니다.

  • 23. ㅠㅠ
    '10.7.18 3:26 AM (174.88.xxx.146)

    저 월남국수 그것도 국물있는 월남국수만 먹으면 혀가 말려 올라가는거 같아요
    물을 얼마나 많이 마셔야 하는지, 피곤하기는 얼마나 피곤하지 ㅠㅠㅠ

  • 24. MSG
    '10.7.18 3:40 AM (110.15.xxx.140)

    동네 닭갈비집 맛있어 한번 두번 세번 가다보니 미원냄새가 갈수록 진해지네요.
    두번다시 안간다고 다짐했어요.

  • 25. 조미료
    '10.7.18 4:07 AM (200.169.xxx.115)

    많이 넣은것 맞습니다.
    아는 분이 쌀국수 집 하시기 전에 주방에서 경험쌓는 다고 유명한 쌀국수집 주방에서 일했다는데
    주방에서 조미료를 마구마구 들이부어야 그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베트남 분이 있어서 초대되어서 쌀국수 먹었는데 조미료 안넣어도 맛있는 그맛이 나더라고요. 물론 음식점처럼 진한 맛은 아니었는데 아주 괜찮았어요.
    닭고기 살도 너무 연해서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딱 30분만 삶고 금방 꺼내서 냉장시켰다가
    했다는데 너무 살이 연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은 뼈를 종일 끓인다고 하던데 저는 그소리 듣고
    포기했습니다. 힘들죠. 곰탕도 아닌데 쌀국수 한그릇 먹자고 종일 끓이기는....

  • 26. ....
    '10.7.18 5:16 AM (123.109.xxx.47)

    우리가 쌀국수집 오픈했었는데요.
    조미료 안넣은걸 표방하고 또 그렇게 했었거든요.
    그런데 손님이 '고기도 안넣고 맹탕으로 한다고' 정말 따귀라도 한대 칠 기세로 컴플레인하는데
    얼른 조미료 타서 가져다주니 '그래 이게 진국이잖어' 하더라고요.

    솔직히 돈벌자고 하는거지 사회운동하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맛없다고 컴플레인 받으면서 조미료 안쓸 이유가 있을까요?
    좋은 음식만 먹기에는 우리 혀가 다 달라졌다는거~~~
    여튼 우리는 가게 팔았고 지금은 안해요.

  • 27. ...
    '10.7.18 7:56 AM (121.138.xxx.188)

    임신하면서 외식을 멀리한 우리 부부...(남편은 덩달아 멀리...)
    출산 후 오랫만에 쌀국수집 찾았다가... 둘 다 국물은 먹지도 못하고.
    토할듯이 웩웩거리면서 집에 돌아왔어요. 집에 거의 와갈 때쯤에는 남편이 운전하기도 좀 힘들다고... ㅠ_ㅠ
    중식당과 쌀국수집 느므느므 조미료 많이 들어가요! 진짜!
    제가 MSG 쇼크 증상이 강한 편이 아닌데도 그랬어요...

  • 28. ..
    '10.7.18 9:11 AM (112.149.xxx.234)

    일식(소바나 우동 국물, 인스턴트카레 등 혼다시가 완전 조미료덩어리), 태국음식, 베트남 음식이
    한식보다 조미료 훨씬 많이 쓰는 거
    다 아는 사실 아니었나요?

  • 29.
    '10.7.18 11:56 AM (220.85.xxx.76)

    알고 있었어요.
    동남아 음식 재료 파는 사이트 에서 재료 파는데, L-글루타민산나트륨 들어 있는 스프 집어 넣지 않으면 그 맛이 안 난다고 해서 알았습니다.

    저는 쌀국수 넘 좋아하는 가족들 위해 집에서 가끔 하는데요.
    고기 육수 진하게 우리고(한우 양지 3시간), 향신료(육두구, 계피, 정향, 팔각, 통후추, 마른고추) 넣고 끓이고 멸치액젓(조미료 들지 않은 제품으로.)으로 간하면 거의 비슷하게 맛이 납니다.
    이렇게 만들면, 재료값이 제법 들지만(고기값으로). 제법 맛 있어요.

    포** 단골인 제 친구도 와서 먹어 보고는 인정해줬답니다. ^^

  • 30. 으악
    '10.7.18 12:04 PM (58.141.xxx.154)

    뎡말 몰라써요~ 0_0 (막 혀가 말아올라가는군효) ㅠ_ㅠ

  • 31. ..
    '10.7.18 12:09 PM (58.233.xxx.111)

    조미료국이라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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