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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맘님~~제발!!!!!!
키톡만 들여다 보고 있어요...
님 덕분에 결혼 15년이 다되어서야...
남편과 아이들 아침상 제대로 차려 줄려고 애쓰는
부족한 엄마...아내였는데...
오늘 아침상 너무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키톡으로 와주세요^^
바쁘셔셔...몇일만 더 기다려 보지..하면서...
성급한 성질에...
다시 보채어 보내요..
저...내일아침상 어찌 차리라구요~~
1. ㅎㅎ
'10.7.16 10:31 AM (58.123.xxx.90)저도 어제부터 들락이며 아침밥상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오늘쯤은 올리시겠지요
보라돌이맘님~~~~기다립니다2. 에효
'10.7.16 10:32 AM (125.132.xxx.227)전 저런 아침상은 고사하고 올리신 반찬수를 반으로 해서 저녁상에 내도 식구들이 잔치상받는 느낌으로 먹을텐데 그것조차도 날마다는 힘들어하는 일인이네요.
올리시는 아침상을 기본삼아 저녁차리는 일인도 같이 보라돌이맘님 불러봅니다.3. 이 글 보고
'10.7.16 10:35 AM (180.68.xxx.166)저도 궁금해져서 블로그까지 다녀왔는데, 거기에도 수요일까지밖에 업뎃이 안되있네요. ^^
바쁘신가봐요...그래도 기다리는 제자들을 위해서 얼른 컴백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4. ^^
'10.7.16 10:37 AM (125.187.xxx.175)전 보라돌이맘님 아침상에서 국 하나 반찬 하나만 따라해도 가족들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상이라며 감읍합니다. ㅎㅎ
이번주말엔 맵지 않은 동태탕을 따라해보려구요.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아요.5. 원래
'10.7.16 10:42 AM (110.13.xxx.248)걱정돼서 검색해봤는데
원래 일주일 내내 올리시지 않아요.
이삼일은 쉬시더라구요...어케 매일 올리겠어요. 지난 주에는 5일만에 올린 적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곧 올리시겠죠.6. 얼떨떨
'10.7.16 10:46 AM (118.41.xxx.66)^^ 아~보라돌이님께서 아침밥상으로 유명하신 분이시군요..
저도 가서 봐야겟어요 ^^7. 저도
'10.7.16 10:50 AM (220.79.xxx.203)보라돌이맘님 참 좋아해요.
따라하기 어렵고, 보기에만 번드르한 음식이 아니라 정말 우리 엄마들이 해주신 것처럼
흔한 식재료로 정성들여 주방에서 만들어낸 음식을... 그것도 매일 아침에..^^
그런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이렇게 '보라돌이맘은 그런일에 화낼분이 아니예요, 당연 웃고 넘어갔을거예요,
보라돌이맘과 오래 보아와서 괜찮아요' 이런 얘기들은 상황에 따라 당사자를 더 당황하게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요?
키톡 게시물에 그런 댓글이 너무 많아, 이젠 공이 보라돌이맘님에게 돌아간 느낌?
쿨하게 글 올리고 돌아오지 않으면 좀...그런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경우에 따라 보라돌이맘님은 여러 생각중일수도 있겠고, 또는 아예 떠난게 아니니 돌아오시라는 말도 안맞을수 있겠구요.
...소심한 댓글 입니다.8. ..
'10.7.16 11:05 AM (58.126.xxx.237)요리 잘 안하고 못하는 사람으로서
보라돌이맘님 아침 밥상을 보면 너무 따뜻해요.
저렇게 엄마,아내가 정성스럽게 해주는 음식먹고
나가는 남편, 아이들은 참 바르게 자라고 다른 곳에서도
대접받겠다는 생각들어요.
반성은 하는데 저희집 밥상엔 실천이 잘 안되네요. ㅠㅠ9. .
'10.7.16 11:05 AM (211.44.xxx.175)저도 똑같은 생각 했어요.
어라, 공이 보라돌이맘님께 넘어오는 것 같은 이 분위기는 뭐지?
두 분이 개인적으로 만나고 알고 지내시는 것 같지는 않아요. ㄱ
그저 키톡에서 서로 낯 익은 아이디로 오래 서로 보아오지 않았느냐?
쟈스민님 말씀도 그 정도 뉘앙스이구요.
보라돌이맘님 글 읽으면 굉장히 진솔하고 담백한 성품일 꺼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좋아 보였구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번 일로 어떤 심리적인 무거움? 같은 거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10. ..
'10.7.16 11:09 AM (116.124.xxx.42)저도님 말씀에 공감해요.
사실...농담인데 실수한것 같으니 죄송하다...라는것도 아니고...
당연하게 오래봤으니 농담인거 아시죠?는 다른 말이니까요.
분위기가 저도님말씀처럼 되는거 같아 좀 보기 불편하네요.
어쨌든 저도 매일매일 보면서 반찬고민이 줄어드는지라
어제 글이 안올라와서 기다리는 중이에요.11. ...
'10.7.16 11:38 AM (211.208.xxx.32)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1인 입니다
12. 다시
'10.7.16 5:26 PM (110.46.xxx.211)오시길 기다리고 있어요.
매일매일 글 올리기가 쉽지 않잖아요.
누가 보라돌이맘님 블로그 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전에 알고 있던 블로그 주소로는 안들어가져요.13. 분명
'10.7.17 1:20 AM (110.8.xxx.35)며칠내로 짜잔~~나타나실 거예요
저도 많이 반성하고
따라쟁이로 살고 있어요
이 밤에도 ㅎㅎ
워낙 아침잠이 많은 관계로..^^
보라돌이맘님~~~
나타나세용~~~~~~14. 왜!
'10.7.17 1:50 AM (212.169.xxx.172)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그냥 좀 알게된걸 무슨 진정한 친구가 된거처럼 넘겨짚는지 모르겠어요. 엄연한 남이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테 너 나 봤으니 잘 알지 나도 너 잘알아... 같은 아파트 10층에 사는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얼굴좀 봤다고 막 들이대는거랑 다를거 하나 없지요..
15. 앗!
'10.7.17 3:01 AM (119.71.xxx.51)무슨 일 있었나요???
아~ 이사준비로 며칠 소홀한 사이 뭔 일이 있었나봐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용~16. ..
'10.7.17 8:09 AM (116.121.xxx.199)보라돌이맘님 정말 부지런한거 같아요
아침에 반찬 한두가지 하는것도 정말 힘든데 매일 그 많은 찬들을 요슬 방망이처럼 하더라고요
근데 보라돌이맘님 아침밥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저 많은 음식들을 과연 아침에 다 먹을수 있을까 하는 의아심이 생기네요
국 찌게 생선 고기 울집 일주일 메뉴가 그집에선 아침 한끼에 다 나오던데요17. 미몽
'10.7.17 9:34 AM (210.116.xxx.86)이제 그 이야기는 모두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당사자들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이러쿵저러쿵 자꾸 화제에 올리는 것 자체가 큰 실례아닐까요.
그냥 아무말없이 기다리기로 해요.
일이 어떻게 흘러가건 그 분들의 뜻이려니 받아들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