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요 몇달간 가계부 쓰면서...정신 차리고 있었는데...
방학 하면서...밥 하기 너무 싫어서..애들하고 외식을 많이 하고..ㅠㅠ
중딩 딸래미...외고 준비한다고..갑자기 올라간 학원비...땜시..
완전 적자 네요..ㅠㅠ
쪼끔 있음...또 추석인데...
흑...돈은 진짜 모으기 힘드네요..
손에서..모래처럼 빠져 나가는것 같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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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카드값 장난 아니네요...
나 미쳐~ㅠ.ㅠ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09-08-19 11:10:25
IP : 211.179.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8.19 11:15 AM (121.151.xxx.170)휴가갔다와서 완전 적자...몇달은 힘들것 같아요
2. 머니
'09.8.19 11:23 AM (218.146.xxx.17)너무 돈, 돈, 돈, 하지 마세요
다들 빠듯하게 산 답니다
모래빠지듯 새나가는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한때 그랬으나,지금은 편하게 마음 먹으니,
돈이 저를 따라오는 느낌인 것같아요...(내가 돈을 따라가면 돈이 도망가는것같아요)
그래서 안따라가요 ㅋㅋㅋ3. 나 미쳐~ㅠ.ㅠ
'09.8.19 11:32 AM (211.179.xxx.215)머니님...돈이 저를 따라 오는게 언제 쯤이나 될까요?..
저는 아무리 마음 편히 먹어도..돈이 안따라 오던데..
진짜..아낄려니..병날것 같아요..
아껴 지지도 않고...ㅠㅠ4. ..
'09.8.19 11:36 AM (218.50.xxx.21)어른들이 없다 없다 ...그러면 진짜로 돈이 알고 없어진다고 합니다..
다들 힘듭니다..여름휴가 한번 잘 같다오고 저도 힘드네요..
하지만 ...다른데서 아끼고 살아야죠...5. 저두여.
'09.8.19 12:23 PM (221.145.xxx.163)남편 월급 15일에 들어왔는데
카드값내고 학원비 내니 없내여....
돈 좀 모으고 살고싶은데
참 어렵네요...
팽현숙처럼 남편힘들때
척척 남편 명의로 된 문서 보여주고 싶은데..
이건 늘 없단소리만 해야하니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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