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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되려면 사주에 관운이 있어야 한다던데..

ㄷㅎㅎㅎ 조회수 : 5,657
작성일 : 2010-07-15 20:31:40
사실인가요?
공부 아무리열심히 하고 머리가 좋아도 관운이 없으면 공무원쪽은 힘들고
관운이 들어와서 4개월만에 합격했다 뭐 그런소리도 있더라고요..
관운이 그리 중요한가요?
IP : 118.216.xxx.2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
    '10.7.15 8:37 PM (125.128.xxx.133)

    관운이 중요하단 말은 많이 들었어요. 저도 사주에 희미한 관운때문에 겨우붙었다는 ㅎㅎㅎ
    공무원 붙은 친구들 보면 다들 관운있단얘기를 많이 들어서,,,믿거나 말거나 ^^;;

  • 2. ..
    '10.7.15 8:34 PM (121.135.xxx.171)

    전 관운이 아주 크게 있어서 크게 이름을 떨치고
    나라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일하고 있습니다. 완전 혼자하는일^^

  • 3. 흠..
    '10.7.15 8:39 PM (219.255.xxx.240)

    원글님...그런 말 절대믿지마세요..라고까지는 말못하겠지만요
    그게 다가 아니라고는 말할수있겠습니다.
    어찌보면...시험 떨어지는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붙었다는 사람은 무슨말을 해도 붙었으니...사람들은 그냥 별 생각없이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할수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냥 열심히 하면 소기의 뜻을 이룰수있지 않을까싶어요..
    열심히 하세요^^

  • 4. 관운
    '10.7.15 8:35 PM (125.142.xxx.233)

    제 친구 중에 공무원인 친구가 있는데
    요즘 들어오는 공무원 후배들의 스펙이 장난아니래요
    공무원 셤 경쟁율이 어마하니 관운도 어느 작용할 것 같네요~

  • 5. 제가
    '10.7.15 8:41 PM (116.44.xxx.66)

    공무원인데요. 제 사주에 관운이 2개나 들어있답니다. 제 경우엔 사주를 볼 때마다 예전부터 그런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래서 공부를 시작할 때나 공부가 힘들었을 때 무의식 중에 자신감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공부를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공무원 시험 과목이 요즘은 정말 범위가 광범위하고 많이 어렵고 경쟁률도 높습니다. 그 엄청난 범위 중에 나오는 건 과목당 20문제... 그 중에 자기가 공부하고 아는 문제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본다면, 어쩌면 그게 관운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리 똑똑하고 공부를 많이 해도, 자기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만인 거잖아요..
    그 많은 범위 어디에서 나와도 자신있다면 모르지만요ㅎ

    암튼 공부할 때 그런 얘기, 엄청 신경쓰이는 건 사실이에요^^

  • 6. ...
    '10.7.15 8:39 PM (221.138.xxx.26)

    제 동생 6개월 죽도록 공부해서 서울시공무원되었는데 사주에 관운이 있다네요. 남편도 출세시키는 관운...

  • 7. ...
    '10.7.15 8:45 PM (222.107.xxx.148)

    사주에 관의 갯수도 적당히, 그리고 자리도 알맞게 있어야 공무원 시험도 붙고, 승진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갯수가 많거나 하면 없는것과 마찬가지래요.

  • 8. 글쎄
    '10.7.15 8:45 PM (116.37.xxx.217)

    사주에 관운없는 제친구도 서울시 7급 한번에 붙어 잘만 다니고 있답니다

  • 9. ..
    '10.7.15 8:42 PM (121.135.xxx.171)

    공부하다가 마음도 약해지고 이런저런 얘기도들리고 하시겠지만..
    당연히 운보다는 머리와 노력이죠.

  • 10. ..
    '10.7.15 8:45 PM (125.139.xxx.10)

    관운 있는 사람도 되고 관운 없는 사람도 합격합니다. 관운있는 사람도 떨어지고 관운 없는 사람도 떨어지겠지요.

  • 11. 요새는
    '10.7.15 8:56 PM (119.207.xxx.5)

    관운은 공무원 운이 아니고 뭔가를 성취해 낸다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관운이 있으면 하는 일이 잘 풀리는 거는 맞다고 하더군요.

  • 12. 근데
    '10.7.15 8:58 PM (203.142.xxx.241)

    저도 관운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구요. 지금 공뭔하고 있습니다 말단 공무원요.
    가끔 관운이 있다는데 이렇게 말단을 하고 있다니 혼자 푸념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없었으면 공뭔시험에 합격도 안했을듯하네요.

  • 13. 공부하고싶은데
    '10.7.15 9:05 PM (121.167.xxx.165)

    요샌 훨씬 어려워졌다고 해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해야 할텐데....(신랑 직장이 위태위태하거든요).그나마 관운이 있다고 해서 다행이긴 한데..
    영어때문에 교재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한번 미친듯이 몇년동안 공부해 볼까요?? 살림도 해야 하는데...그나마 애가 없는걸 위안삼고 해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14. 별로...
    '10.7.15 9:28 PM (114.201.xxx.112)

    관운이 없다고 해서 (어머님께서 알아오셨다고...)
    S대 법대 안가고 경영학과 간 남편, 대학때 행정고시 합격하고 공무원 생활 10년도 넘었습니다.

  • 15. 동생
    '10.7.15 9:34 PM (125.186.xxx.11)

    행시준비하던 동생때문에 엄마가 사주를 보셨나본데..관운을 보신거죠.
    근데, 그 사주 본 사람이 좀 애매하게 대답을 하더래요. 관운이 있긴 한데...하는 식으루요.
    행시 3년준비하는데 그 동안 계속 1차만 붙었던 동생이 마침 그냥 7급공무원시험 한번 봐보겠다던 시점이었거든요.
    그 사람이 약간 고민하는 듯 하더니만, 관운이 세질 않아서 행시는 좀 어려울지 모르나, 공무원시험은 될거라고 확언을 하더래요.
    그해에 바로 정말 엄청난 경쟁률 뚫고 중앙직7급 서울시 7급 다 합격했어요.
    결국 그 중 하나 다니는 중입니다.

    뭐, 우연의 일치였는지는 모르나, 남동생보니 관운이 있긴 있는건가..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16. 저도
    '10.7.16 1:26 AM (221.160.xxx.240)

    현직 공무원인데요..시험 공부할때 엄마가 답답하니까 사주를 가끔 보셨나봐요.
    관운이 있다는 얘기에 힘이 나곤 했지요ㅎㅎ

  • 17. 아무리
    '10.7.16 9:11 AM (152.99.xxx.68)

    미관말직이라도 관운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18. 저도2
    '10.7.16 10:12 AM (114.91.xxx.61)

    공무원인데요.
    우연찮게 직원들 사주를 같이 봤는데 다들 관운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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