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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되려면 사주에 관운이 있어야 한다던데..
공부 아무리열심히 하고 머리가 좋아도 관운이 없으면 공무원쪽은 힘들고
관운이 들어와서 4개월만에 합격했다 뭐 그런소리도 있더라고요..
관운이 그리 중요한가요?
1. 나루
'10.7.15 8:37 PM (125.128.xxx.133)관운이 중요하단 말은 많이 들었어요. 저도 사주에 희미한 관운때문에 겨우붙었다는 ㅎㅎㅎ
공무원 붙은 친구들 보면 다들 관운있단얘기를 많이 들어서,,,믿거나 말거나 ^^;;2. ..
'10.7.15 8:34 PM (121.135.xxx.171)전 관운이 아주 크게 있어서 크게 이름을 떨치고
나라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일하고 있습니다. 완전 혼자하는일^^3. 흠..
'10.7.15 8:39 PM (219.255.xxx.240)원글님...그런 말 절대믿지마세요..라고까지는 말못하겠지만요
그게 다가 아니라고는 말할수있겠습니다.
어찌보면...시험 떨어지는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붙었다는 사람은 무슨말을 해도 붙었으니...사람들은 그냥 별 생각없이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할수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냥 열심히 하면 소기의 뜻을 이룰수있지 않을까싶어요..
열심히 하세요^^4. 관운
'10.7.15 8:35 PM (125.142.xxx.233)제 친구 중에 공무원인 친구가 있는데
요즘 들어오는 공무원 후배들의 스펙이 장난아니래요
공무원 셤 경쟁율이 어마하니 관운도 어느 작용할 것 같네요~5. 제가
'10.7.15 8:41 PM (116.44.xxx.66)공무원인데요. 제 사주에 관운이 2개나 들어있답니다. 제 경우엔 사주를 볼 때마다 예전부터 그런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래서 공부를 시작할 때나 공부가 힘들었을 때 무의식 중에 자신감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공부를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공무원 시험 과목이 요즘은 정말 범위가 광범위하고 많이 어렵고 경쟁률도 높습니다. 그 엄청난 범위 중에 나오는 건 과목당 20문제... 그 중에 자기가 공부하고 아는 문제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본다면, 어쩌면 그게 관운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리 똑똑하고 공부를 많이 해도, 자기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만인 거잖아요..
그 많은 범위 어디에서 나와도 자신있다면 모르지만요ㅎ
암튼 공부할 때 그런 얘기, 엄청 신경쓰이는 건 사실이에요^^6. ...
'10.7.15 8:39 PM (221.138.xxx.26)제 동생 6개월 죽도록 공부해서 서울시공무원되었는데 사주에 관운이 있다네요. 남편도 출세시키는 관운...
7. ...
'10.7.15 8:45 PM (222.107.xxx.148)사주에 관의 갯수도 적당히, 그리고 자리도 알맞게 있어야 공무원 시험도 붙고, 승진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갯수가 많거나 하면 없는것과 마찬가지래요.
8. 글쎄
'10.7.15 8:45 PM (116.37.xxx.217)사주에 관운없는 제친구도 서울시 7급 한번에 붙어 잘만 다니고 있답니다
9. ..
'10.7.15 8:42 PM (121.135.xxx.171)공부하다가 마음도 약해지고 이런저런 얘기도들리고 하시겠지만..
당연히 운보다는 머리와 노력이죠.10. ..
'10.7.15 8:45 PM (125.139.xxx.10)관운 있는 사람도 되고 관운 없는 사람도 합격합니다. 관운있는 사람도 떨어지고 관운 없는 사람도 떨어지겠지요.
11. 요새는
'10.7.15 8:56 PM (119.207.xxx.5)관운은 공무원 운이 아니고 뭔가를 성취해 낸다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관운이 있으면 하는 일이 잘 풀리는 거는 맞다고 하더군요.12. 근데
'10.7.15 8:58 PM (203.142.xxx.241)저도 관운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구요. 지금 공뭔하고 있습니다 말단 공무원요.
가끔 관운이 있다는데 이렇게 말단을 하고 있다니 혼자 푸념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없었으면 공뭔시험에 합격도 안했을듯하네요.13. 공부하고싶은데
'10.7.15 9:05 PM (121.167.xxx.165)요샌 훨씬 어려워졌다고 해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해야 할텐데....(신랑 직장이 위태위태하거든요).그나마 관운이 있다고 해서 다행이긴 한데..
영어때문에 교재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한번 미친듯이 몇년동안 공부해 볼까요?? 살림도 해야 하는데...그나마 애가 없는걸 위안삼고 해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14. 별로...
'10.7.15 9:28 PM (114.201.xxx.112)관운이 없다고 해서 (어머님께서 알아오셨다고...)
S대 법대 안가고 경영학과 간 남편, 대학때 행정고시 합격하고 공무원 생활 10년도 넘었습니다.15. 동생
'10.7.15 9:34 PM (125.186.xxx.11)행시준비하던 동생때문에 엄마가 사주를 보셨나본데..관운을 보신거죠.
근데, 그 사주 본 사람이 좀 애매하게 대답을 하더래요. 관운이 있긴 한데...하는 식으루요.
행시 3년준비하는데 그 동안 계속 1차만 붙었던 동생이 마침 그냥 7급공무원시험 한번 봐보겠다던 시점이었거든요.
그 사람이 약간 고민하는 듯 하더니만, 관운이 세질 않아서 행시는 좀 어려울지 모르나, 공무원시험은 될거라고 확언을 하더래요.
그해에 바로 정말 엄청난 경쟁률 뚫고 중앙직7급 서울시 7급 다 합격했어요.
결국 그 중 하나 다니는 중입니다.
뭐, 우연의 일치였는지는 모르나, 남동생보니 관운이 있긴 있는건가..하는 생각도 들더군요.16. 저도
'10.7.16 1:26 AM (221.160.xxx.240)현직 공무원인데요..시험 공부할때 엄마가 답답하니까 사주를 가끔 보셨나봐요.
관운이 있다는 얘기에 힘이 나곤 했지요ㅎㅎ17. 아무리
'10.7.16 9:11 AM (152.99.xxx.68)미관말직이라도 관운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8. 저도2
'10.7.16 10:12 AM (114.91.xxx.61)공무원인데요.
우연찮게 직원들 사주를 같이 봤는데 다들 관운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