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에 거품이 생기고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길래..
매실액 망칠까 싶어 설탕을 더 넣었는데
갑자기 거품이 많아지면서
병을 가득 채우려고하네요 ㅠㅠㅠ
거품을 걷어내고 설탕 넣는거였나요?
처음 하는거라 몰라서 실수했나봐요...
이거 망친건가요?
다른 한병은 거품도 안나고 맛있는 냄새도 나는데....
왜 이것만 ..ㅠㅠ 식초로 먹고싶지는 않은데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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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에 거품이 ㅠㅠㅠ
으앙 ㅠㅠ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0-07-11 22:06:38
IP : 58.76.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소영
'10.7.11 10:13 PM (119.71.xxx.25)저도용 ..향상 실패하지 않았는데 올핸 왼지????긍금해요
2. .
'10.7.11 10:36 PM (110.14.xxx.110)올해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자주 저어주며 기다리는 수밖에요3. 으앙 ㅠㅠ
'10.7.11 11:10 PM (58.76.xxx.244)한병은 이상하게도 멀쩡해요
같은 날. 같은 양. 같은 매실으로 만들었는데....
우선 거품 걷어내고 설탕을 더 넣었어요..
거품인데도 버릴라니 아깝더라구요ㅠ.ㅠ4. 저두
'10.7.11 11:54 PM (219.249.xxx.59)이상하게 올해 매실에 거품이 생겨요
작넨엔 토종매실로 담았는데 넘 좋았거든요.
올해는 황매로 담아서인지 ...
날씨탓인지~모르겠어요.5. ..
'10.7.12 12:04 AM (180.71.xxx.250)청매랑 황매 둘다 담았는데 황매는 부글부글..난리났어요.
6. 청매 황매
'10.7.12 2:28 AM (125.178.xxx.3)다른 얘기지만...
청매가 훨씬 즙이 많이 나오네요.
예상은 황매가 더 많을것 같았었는디...7. 작년도
'10.7.12 7:56 AM (125.177.xxx.79)그랬고 ,,올해는 더한거 같아요
거품 부글거리는 것이...
매실 아니라 다른 효소도,,
여름 날씨가
워낙에 덥고 거기다 습해지니...
효소가 몸살을 하는거 같아요,,
암튼
용기의 한 5분의 3만 채우는 등을 꼭 지키는 것이 필요해요 ^^8. 매실이
'10.7.12 7:57 AM (125.177.xxx.79)공처럼 막 부풀어오른건
가위로 좀 잘라주면
폭 꺼지면서
거품도 좀 사그러들더군요
뭐 또 거품이 차오르지만요,,임시방편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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