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드리는 입장인데 매번 해드리지만 항상 뭘 해드려야할지 고민이에요.
아직 학생인 딸인데 평소엔 화장품을 주로 해드리는데 지금은 엄마 화장품도 풍족하고요.
엄마도 저도 명품같은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끔 필요할 때 지갑 하나, 가방 하나 해드리는 정도이고요.
어떤 선물 받으면 기쁘신가요?
참고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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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뭐 받고 싶으세요??
..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0-07-11 21:08:05
IP : 221.140.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1 9:06 PM (211.245.xxx.127)현금이나 상품권이요.
2. ㅡ
'10.7.11 9:10 PM (122.36.xxx.41)현금 좋아하세요. 본인이 필요하신데에 쓰시는게 좋죠.
3. 저는
'10.7.11 9:14 PM (125.129.xxx.101)제 돈 주고 몇 만원하는 브라를 못 사겠더군요...
품질 좋고 아래 쪽에 패딩 들어간 거 받으면 기쁠 것 같아요...ㅎㅎ4. 우와
'10.7.11 9:23 PM (119.207.xxx.5)저도 브래지어 좋아요.
5. ..
'10.7.11 9:42 PM (221.140.xxx.168)속옷은 예쁜 걸로 몇세트 새것 가지고 계시고-
현금은 드리면 항상 쓰진 않으시고 모아두시더라구요 ㅜ_ㅜ
상품권도 많이 가지고 계시면서 막상 안 쓰시고-
좀 쓰셨으면 좋겠는데~
의견 감사합니다//6. .
'10.7.11 10:14 PM (110.14.xxx.110)같이 나가서 좋은 식당에서 코스 요리 대접하거나
좋은 뮤지컬 클래식 공연도 좋고요7. ..
'10.7.11 10:20 PM (221.140.xxx.168)평일 낮에 한가하니까 엄마랑 둘이 나가서 맛있는 코스 요리 먹고오는 것도 괜찮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_^8. 선물
'10.7.11 11:32 PM (118.33.xxx.56)비싼 식사나 공연을 함께 하구요,
선물이 아예 없으면 좀 섭섭하니
이삼만원 짜리 사치품(^^)을 사드리면 어떨까요.
저는 목욕용품이나 향초 같은 것, 몇 만원 되면 내 손으로 사기 아깝더라구요.
예를 들면 버블배쓰나 러쉬 입욕제 여러 개...
작년에 딸이 록시땅 향초를 사다주었는데
침대 옆 협탁에 놔두니 잠들 때마다 은은한 향이 나
참 좋으네요~~9. 같이
'10.7.11 11:31 PM (58.123.xxx.90)밥먹고 여기저기 낄낄거리며 돌아댕기다가 공연봤는데 참 즐거웠어요
딸하고 친구처럼 지내니~~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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