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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만 같아요 ^____^
이게 정말 현실인지 실감이 나지 않을만큼
너무 행복합니다.
결혼 3년만에 이사를 했어요.
부산에서도 아주 싼 동네 작은 아파트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는데
20평도 안 되는 아파트였지만 그것조차 대출을 받아서 장만을 했었죠.
그 때 당시 전세 얻기가 더 어렵고, 우리가 가진 돈이라곤 딱 천만원 뿐이었어요.
둘 다 양 집 도움 하나도 안 받고
결혼식에 신혼여행에 집까지 다 그렇게
참 정신없이 시작했어요.
하지만 돈 때문에 싸운 적 한번도 없고
아직까지도 너무 사랑해서 눈물이 날 만큼 서로 믿고 의지하고 즐겁게 살았어요. ^^
그렇게 삼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서
이번에 29평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이사업체 분들도 놀랐을 정도로 소박하고 몇 가지 안되었던 우리둘의 살림살이를 싣고
이 집에 도착했던 날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가 정말 꿈만 같습니다.
지금도 대출이 약간 있긴 하지만
그리고 여긴 지방이라서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뭔가를 함께 이루어냈다는 사실이, 서로에게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고 그래요.
새로 싱크대도 큰맘먹고 바꾸고, 욕실도 바꾸고 해서
다른 것은 천천히 돈 모아서 살려고 마음 먹은 상태라
쇼파나 티비장 하나 없는 휑한 거실 바닥에 티비와 컴터가 놓여 있어도
행복하기만 하네요.
주방을 봐도 웃음이 나고, 욕실에 들어가도 웃음이 나고
남편하고 둘이서 너무 넓어서 못 찾겠다고 장난도 치고 합니다. ^^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뒷문으로 나간다는 말
전 평생 저희 부모님을 보면서 몸으로 체득하고 살았었어요.
하지만 지금의 남편 만나서
지금 당장 돈이 없고, 집이 형편이 어렵다고
그 사람까지 게으르고 나태하지만 않다면
정말 더 나은 상황, 더 나은 가정, 더 행복한 삶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걸
절실이 깨닫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좀 가소로운^^ 자랑일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정말 자랑할 데가 제가 사랑하는82밖엔 없네요. ^^
여러분들도 더운데 힘내시고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1. ㅎㅎ
'10.7.9 1:53 PM (119.195.xxx.92)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요~
2. 축하
'10.7.9 1:55 PM (121.178.xxx.241)축하드려요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3. 오오옹
'10.7.9 1:54 PM (221.151.xxx.203)완전 축하드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도움 하나 안 받으시고 부부 힘으로 집 장만이라니요!
새집에서 행복하세요~~4. ㅎㅎ
'10.7.9 1:58 PM (58.123.xxx.90)축하드립니다
많이많이 행복하시구요5. 노을
'10.7.9 2:00 PM (221.162.xxx.74)축하드려요. 새집에서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6. 바난
'10.7.9 2:04 PM (180.71.xxx.176)아유~ 이쁘게 열신히 사시니 이리 당연한 복을 받으시네요^^
정말정말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없이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7. 짝짝
'10.7.9 2:03 PM (121.186.xxx.163)축하드려요
더 행복해지실꺼예요
원글님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기분이 좋네요8. 추카추카
'10.7.9 2:03 PM (211.200.xxx.48)가족이 함께 사는 보금자리, 집이란 게 참 행복지수와 상관 관계가 큰 것 같아요..
저도 곧 넓은 집으로 이사할 생각인데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9. 하하하~~~
'10.7.9 2:03 PM (221.150.xxx.28)많이많이 축하드려요~~~행복하시고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0. ..
'10.7.9 2:03 PM (211.44.xxx.50)아.. 저두 결혼 3년차예요.
이 글을 보니 저도 집 장만했을때 행복했던 기분이 떠오르네요. 축하드려요^^
집 구하러 발품팔러 다니고, 방방마다 벽지는 뭐하고 어딜 어떻게 꾸밀지 찾아볼때 넘 신났어요.
이사하고 남편과 둘이 거실에 앉아서 어찌나 행복했던지 ㅎㅎ
저희는 이제 이사한지 1년 좀 넘었는데, 3~4년 후에 이사갈 계획 잡고 있어요.
둘만 살기때문에 크기는 넓힐 필욘 없고 지역을 좀 더 나은 쪽으로 해볼까 욕심이 생기네요.
안목도 넓힐겸, 정보도 얻을겸, 주말에 자주 남편과 부동산도 다니고 모델하우스도 다닙니다.
둘이 그런 계획 짜고, 아파트 찾아보고 하는 재미도 또 엄청나네요.
그런 계획과 꿈이 부부 생활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됩니다.
축하하러 들어왔다가 제 얘기만 하네요 ㅎㅎ 원글님도 새 집에서 좋은 일만생기시길!11. ^_^
'10.7.9 2:06 PM (210.94.xxx.89)행복바이러스가 막 퍼지는 느낌..
축하드립니다~~ ^^12. 하하하
'10.7.9 2:03 PM (122.42.xxx.97)정말로 예쁘게 사시네요
오래도록 행복하세요^^13. 집장만
'10.7.9 2:08 PM (112.145.xxx.201)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하게 더 이쁘게 살께요. ^^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14. .
'10.7.9 2:04 PM (220.85.xxx.215)행복하고 충만하고 뿌듯한 느낌이 전해지네요.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15. ^^
'10.7.9 2:06 PM (118.34.xxx.168)축하드립니다.
이제 결혼한지 1년 되어가는 데.. 원글님 글 읽으면서
제 맘이 같이 벅차오르네요.16. ...
'10.7.9 2:10 PM (118.216.xxx.114)축하드립니다... 행복을 만들줄 아시는분이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우욱 행복하게만 사실게 틀림없어 보이네요..17. 오늘
'10.7.9 2:08 PM (121.133.xxx.194)82는 눈물 나게 하는 글 많네요...
감동의 연속입니다.
부부가 서로 힘이 되어 목표를 이뤄가는 모습 너무도 아름답고 부러워요18. 로긴하게만드시네요
'10.7.9 2:12 PM (221.158.xxx.157)원글님글에 댓글 달려서 로긴했어요..
너무 이쁘게 사시는 모습 읽는 제가 다 흐믓해지고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새 집장만해서 두분이서 얼마나 좋으면 넓어서 못찾겠다고 우스개소릴하실까 싶어 살짝 눈문이 나려고 해요.. 너무 감동적이잖아요.
지금처럼 항상 이 행복지켜가면서 두분이서 열심히 사시면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집 장만 축하드려요..주욱~ 행복하게 사시길~19. 축하드려요
'10.7.9 2:11 PM (125.7.xxx.17)와..정말 좋으시겠어요
오랜만에 느낀 훈훈한 감정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20. ..
'10.7.9 2:26 PM (222.107.xxx.144)아우, 정말 축하해요,
새 집에서 좋은 꿈 꾸시고 부자 되세요,
아니, 뭐 이미 부자시네요. ^^21. 부러비
'10.7.9 2:39 PM (96.232.xxx.22)아 부럽네요./ 지금의 이 행복을 손으로 글씨로 쓰거나 비디오로 찍어서 남겨두었다 나중에 힘든일 있거나 늙어서 보시면 참 좋을거 같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쭈욱 더 좋은일 이어지실거에요
22. 이해해요
'10.7.9 2:37 PM (211.54.xxx.179)우리남편도 처음 장만한 집은 밖에서 불빛만 봐도 행복했다 그러더라구요 ^^
그때가 좋은 때에요 ^^23. 우와
'10.7.9 2:42 PM (210.2.xxx.124)축하드려요. 50평 100평 살면서도 좁다, 집값이 싸다 불만이신 분들보다 훨씬 행복해보여요!
저도 남친과 결혼 앞두고 있는데 둘다 맨땅에 헤딩해야 해서 조금 겁났는데..
힘이 나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집 넓어서 신랑 잃어버리심 안돼요~~~ ㅎㅎㅎㅎ24. ㅎㅎㅎ
'10.7.9 2:43 PM (124.50.xxx.85)당연히 축하해드려야죠. 얼마나 기쁘실까요.
저까지 기분 좋으네요.25. ^^
'10.7.9 2:55 PM (121.136.xxx.171)와!!!
축하드려요^^
글 읽는 저에게도 행복함이 느껴지네요^^26. 올라라
'10.7.9 2:55 PM (125.176.xxx.186)축하드립니다.
님이 느끼는 행복을 저도 느낄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하며..^^27. 대단
'10.7.9 3:35 PM (60.240.xxx.140)빈손으로 시작한 두분 하나의 성공을 축하드리며
요즘 세대 사람같지 않은 그 정신이면 앞으로 충분히 부자도 되실 거고
부자가 아니더라도 평생 부부가 함께 행복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28. 영스
'10.7.9 4:40 PM (210.95.xxx.27)마음이 참 예쁜 분이시네요~~ ^^ 더 넓고 좋은 평수 계속 이어나가시길~~
29. **
'10.7.9 4:59 PM (118.103.xxx.85)축하드려요~
30. 예쁜님
'10.7.9 5:50 PM (222.238.xxx.247)글 읽는것만으로도 다른사람들까지 행복하게해주시네요^^
축하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31. ..
'10.7.9 5:57 PM (168.154.xxx.35)축하드려요! 저도 행복 바이러스 받아갑니다.
내년에 저희도 이사 플러스 쌍동아이 나오거등요! ㅎㅎㅎ32. 제경험으론..
'10.7.9 6:00 PM (175.118.xxx.224)열심히 사는사람에겐 반드시 댓가가 주어진다는거..
난 왜이렇게 되는게없어 하면서 자신의인생을 탓하는사람
전경멸합니다.
이렇게열심히 사는분들은 나이 오십줄에 들어서면 남과 확연히 다른점을 알수있죠.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고
새로이사한집에서 대~박 나시길...^*^33. 은행나무
'10.7.9 6:24 PM (121.167.xxx.55)아 놔~ 이 게으름벵이를 로그인 하게 하는 글이군요..^^
축하드리고요..
다음번에는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시길~~34. 꽃다발
'10.7.9 10:09 PM (110.46.xxx.132)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35. 부자되세요~
'10.7.9 10:14 PM (119.70.xxx.120)이사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36. 덕분에
'10.7.9 10:17 PM (58.227.xxx.74)저도 행복해 졌습니다...
처음 집장만했을때 생각도 나고...
축하드리구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37. 행복이
'10.7.9 10:26 PM (210.182.xxx.76)저에게도 전염되었습니다.ㅎㅎ
기분 좋아져서 로그인 했습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38. ^^
'10.7.9 10:37 PM (112.149.xxx.3)예쁘게 사시네요
님 말씀대로 게으르고 나태하지 않다면 가난도 사랑을 무너뜨릴수 없을겁니다...
남편분 참 처복 있으시네요 ㅎㅎ39. .
'10.7.9 10:34 PM (121.153.xxx.110)듣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날로 번창하세요. ^^40. ..
'10.7.9 10:37 PM (110.11.xxx.38)마음이 흐뭇해지는 글이네요~~
축하드려요~~
새집에서도 늘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41. 축하드려요~~~
'10.7.9 10:56 PM (110.8.xxx.175)좋은일만 가득하시길~~~
42. 1
'10.7.9 11:23 PM (203.90.xxx.183)글 읽으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내요..ㅎㅎ
좋은 하루 되셔요.^^43. ....
'10.7.9 11:31 PM (218.48.xxx.210)추카... 주위에서 어떤 일로든 미치도록 행복하다는 사람을 여태 못봤는데,,,,정말 부럽습니다...
44. 축하해요
'10.7.10 12:14 AM (116.39.xxx.170)저까지 행복해는 느낌이네요 ~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45. 행복
'10.7.10 12:46 AM (93.202.xxx.190)결혼생활 33년째.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열심히 살아온 저희 가정을 보는거 같아서 너무 흐믓 합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육이오 피난민 들이 썻을거 같은 냄비 쪼가리 몇개로 시작한 우리 결혼생활.
지금은 대궐? 같은 집도 있고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둘이서 여행 가고 싶은곳 마음대로 가고
먹고 싶은거 제지 안당하고 살만큼 사는데 님에 글을 보니 님에 행복이 그대로 전해져서 축하 해드리고 싶어서 로그인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이 많이 행복 하십시요. 진심 입니다.46. 아들셋맘
'10.7.10 3:24 AM (112.148.xxx.190)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원글님도 남편분도 너무 좋은 분들이세요.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이 새벽에 엔돌핀 팍팍 솟아 납니다~47. ..
'10.7.10 7:06 AM (59.13.xxx.83)오~~정말 축하드려요.
성실하게 열심히 사신 원글님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48. 축하
'10.7.10 8:07 AM (121.166.xxx.202)행복?하고 읽다가 축하 많이 할 행복이고 이
쁜 글이네요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 잘 사세요~~~49. .
'10.7.10 8:44 AM (175.119.xxx.69)오호~ 너무 축하드려요. 옆 대문에 제네시스 개차반녀랑 너무 비교되세요.
원글님 맘이 너무너무 예쁘시니 앞으로도 성공하실겁니다.50. 로그인~
'10.7.10 9:03 AM (222.106.xxx.110)그냥 갈수가 없어서..로그인 했습니다^^
원글님 예쁜 맘 가지고 사셔서...앞으로도 행복하실거 같아요^^
원글님 마음이 전해져서...저도 행복하네요~
축하드려요~~51. 커피커피
'10.7.10 9:39 AM (122.34.xxx.35)축하축하~~님 행복만 하세요!!
52. 축하해요
'10.7.10 10:20 AM (24.107.xxx.117)우리 아들들, 나중에 꼭 원글님 같은 아가씨 만나서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미소짓게 만드는 좋은 글이었어요. 복받으세요!!!53. 축하드려요.
'10.7.10 10:38 AM (116.36.xxx.83)예전에 저도 21평에서 32평 아파트로 이사하고 설레어 밤잠 설치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그 재산을 모두 지키지는 못했지만,
원글님은 소박한 꿈으로 모두 지켜가시길 기원합니다.
더욱 부자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54. 왜~~
'10.7.10 11:21 AM (219.248.xxx.50)요즘은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웃으면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40 중반을 넘기니 가슴이 좀 벅차오르는 것 같으면 눈물이 나네요. 으으~~ 늙나봐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젊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사시는 군요.
오늘 82 들어오자 마자 기쁜 글, 제 하루도 덩달아 행복해 질 것 같아요.55. 저도 축하~
'10.7.10 11:31 AM (59.9.xxx.101)더욱 행복하세요~~
이 글 읽고 저도 젊은시절 넓은집으로 이사간 기억이 나서 즐겁습니다
그 때 그 집에 들어간 돈을 계산하고 이집이 하루에 얼마짜리야?함서...
호텔비보다 비싼 이집에서 하루도 못 나간다 그러고 그 해 휴가도 안갔어요...ㅎㅎ56. 인다라
'10.7.10 11:37 AM (125.179.xxx.239)가소로운 일 절대 아니구요. 대단한 일 입니다. 추카 드리구요. 또 3년 뒤에 더 넓은 집으로 이사 하세요. 충분히 가능하실 거구요. 기 넣어 드릴께용^^
82에도 씹는 얘기나 안 좋은 얘기들 말구 요런 글들이 넘쳐서 도배되길 바랄께용...57. 우와~~
'10.7.10 11:56 AM (58.143.xxx.93)저도 축하드려요.~~~~~^.^
저도 예전에 처음으로 집장만 했을 때 등기 가슴에 끌어안고 펼쳐보고 그랬어요.ㅎㅎ
진정 행복하심이 여기까지 전달되고 있습니다.58. 행복
'10.7.10 12:11 PM (211.55.xxx.179)와.. 저도 막 행복지네요^-----^ 축하드려요!!
좋은집에서 좋은일만 가득가득 하시길..59. 정말
'10.7.10 1:02 PM (116.127.xxx.204)축하해요..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많이 가져야 행복한것 절대 아니잖아요..
지금처럼 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60. 축하
'10.7.10 1:38 PM (211.178.xxx.161)축하해요~~^^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뒷문으로 나간다는..
결혼 15년차 배우고 갑니다..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계시네요 늘 행복하세요^^61. 님의 글
'10.7.10 1:58 PM (121.166.xxx.196)읽고 있으니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마구 전파되는 느낌입니다
저까지 행복하게 만드시네요~~ ^^
그렇게 감사한 맘으로 사시니 앞으로도 더 좋은 일 가득할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담번에 39평, 49평으로 이사가시거든 또 후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