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평이고 입주가 바로 코앞입니다.
천호대로 옆이고 왕십리 청계천 가깝구요 성수대교넘어가면 바로강남이라 한 넉넉잡아 30분걸리고.
청량리근처에요...청량리민자역사가 올해완공될듯하고..아무튼 근처가 계속 개발중인곳이에요..
이집을 사놓고 (1억대출있는데(현재는무이자) 전세가가 한 2억이네요)
전 지금 시골에 내려와있고 아이는 4살이라 초등학교까진 여기시골에서 보낼꺼에요
인서울할진 아직결정도 안했고...
아이교육은 자기하기 나름이란 주의라서..굳이 서울에서 공부시킬이유없구요...
시골에서 장사하면서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간단히 요약하면..
집값은 폭락한다고하고..
지금 집사겠다는 가격은 한4천이익이구요...
대출부담이없어서 굳이 집을 팔아야할 이유도없지만....자꾸 폭락이라니..이러다가 그냥 앉아서 1억날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부동산이란게 팔기는 쉬워도..다시 사는건 어렵다고 하도...주변에서 말리고있는데
전..4천이라도 남기 팔아버리자..싶구요..
여러분이면..어쩌시겠어요
동네는 동대문구입니다....
다좋은데....교육은 참 꽝!인 동네입니다...(어차피서울은 강남이랑 광진구목동 중계동 빼면 다거기거기인것같구)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상황이면 집파시겠어요? 함 봐주세요
집팔까요?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0-07-09 13:51:13
IP : 125.137.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7.9 1:55 PM (119.195.xxx.92)지방에 거점을 두실거면 파시는게 낫지않을까용
2. 파세요..
'10.7.9 1:59 PM (221.138.xxx.224)서울에서 아이 공부시키겠다는 생각도 없으시고,
서울에서 꼭 살고 싶지도 않으시고,
천혜의 조건을 지닌 아파트도 아닌 듯 하고...
뭐하러 조마조마하며 지내시려구요?
맘편히 파시고 그 정도의 조건 가진 서울 아파트는 널렸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강남 송파 목동 아닌바에야 언제라도 사실수 있어요...
차액 착실히 아껴 놨다가 요긴하게 쓰세요...3. ...
'10.7.9 1:58 PM (124.197.xxx.232)그 동네 아는 곳인데 파는 쪽에 한표입니다
동대문쪽 뉴타운들도 거래자체가 안되고 피도 암암리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지방거주에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4. 동네사람
'10.7.9 2:07 PM (123.109.xxx.193)태*아파트 재건축인가보네요~
인근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긴했지만... 동네 자체가 그닥이라~
판다에 한표~5. ###
'10.7.9 2:17 PM (59.13.xxx.197)당근 판다.
그러나 살 사람이 있을지.....6. 당근
'10.7.9 2:23 PM (211.251.xxx.89)당연히 빨리 팔고 빠져 나와야지요.
산다는 사람 있을 때 어서 해결하세요.7. ..
'10.7.10 3:25 AM (183.98.xxx.232)저 같으면 팔지 않겠네요
지인 말대로 팔고나면 서울에서 다시 집사기 힘들꺼예요
세를 주고 관망을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