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할지...참 휴~
작성일 : 2010-07-09 13:07:34
889545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조언해 주실분 조언해 주시고 가시면 혼자나 둘이 생각하는것보단 나을거 같단
생각에 올려보아요..
현재 전세 살고있어요(신랑 직장때문에)..다른지역에 저희집은 있구요..
담보대출 2천 잡혀있습니다..
전세사는집은 많이 좁습니다..지역은 분당이구요.
좁아도 전세값이 만만치 않아요..ㅠ
내년 4월이면 전세집 만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집을 팔고 지금전세살고있는 자금까지 합치면 분당에서 전세 34평형 정도에서는 살수있습니다..
저는 자기집보다는 이자생활없이 살자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저희 남편은 그래도 집은 있어야지 하면서 집은 놔두고 좁은집에서 괜한 이자내어가면서 살자합니다..
일년이면 이자값도 버려지는돈이고
정작 저희는 저희집에서 살지도못하고(재산세는 납부해가면서~)
좁은집에서 아이둘과 지내는게 아주 답답해요..
뭐가 옳은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이 짧은건가해서 여쭈어보아요..
한숨만 나옵니다~
IP : 125.132.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팜므 파탄
'10.7.9 1:47 PM
(211.36.xxx.207)
전 님이 맞다고 생각하나 남편분이 생각이 다르시니 참 힘드시겠어요.
전 제 남편과 결혼 할 때 합의를 했어요.
아이들이 한 참 클 때 가장 넓은 집이 필요한데 그 때는 아직 집을 살 여유는 안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성장을 할 동안은 전세로 살 수 있는 큰 집으로 돌고 나중에 부부가 살 만한 아담한 집을 사자고요.
남편분과 다시 잘 상의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8433 |
가슴이 찌릿찌릿 2 |
이상해 |
2010/07/09 |
583 |
558432 |
반포 vs 잠실 23 |
이사가자 |
2010/07/09 |
2,812 |
558431 |
에쿠..민주당 은평을에 장상 최고의원 공천했네요.. 25 |
ㅠ.ㅠ |
2010/07/09 |
1,957 |
558430 |
식사후라 글 올리는데(비위 약하신분 패쓰) 변비인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난감..ㅜ... 12 |
.. |
2010/07/09 |
795 |
558429 |
아빠공감 웃긴자료인데 오래된거라 아시는분도 계실듯 3 |
아빠 공감 |
2010/07/09 |
780 |
558428 |
남편 집안에서와 밖에서 천차만별로 이미지가 달라요 8 |
... |
2010/07/09 |
1,269 |
558427 |
아이의 기를 죽이는 엄마..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17 |
정말 사랑하.. |
2010/07/09 |
2,187 |
558426 |
금리가 오른다는거 18 |
고민 |
2010/07/09 |
3,399 |
558425 |
저만그런가요... 자유게시판의 글들이.. 10 |
이상해 |
2010/07/09 |
1,807 |
558424 |
서울대도... 낮은 과가 있습니다. 42 |
잉 |
2010/07/09 |
8,865 |
558423 |
아이가 교환학생 가고싶어합니다. 6 |
미국 |
2010/07/09 |
1,013 |
558422 |
sm5 할인 전혀 안되는건가요? 차살때 주의할점좀 알려주세요~ 3 |
차구입 |
2010/07/09 |
1,433 |
558421 |
[중앙] 여권 권력투쟁 ‘4차 친이의 난’ 外 1 |
세우실 |
2010/07/09 |
508 |
558420 |
옻닭을 술안주로 먹으니 술이 안취하네요????? |
.. |
2010/07/09 |
520 |
558419 |
이동관이 국가브랜드위원장이 되었다는데 6 |
lemont.. |
2010/07/09 |
959 |
558418 |
어찌해야할지...참 휴~ 1 |
궁금.. |
2010/07/09 |
756 |
558417 |
예전에 사극에서 2 |
사도세자 |
2010/07/09 |
539 |
558416 |
르쿠르제 짝퉁.. 14 |
자랑.. |
2010/07/09 |
2,514 |
558415 |
혼수 -- 잘샀다 싶은거, 후회되는거 9 |
새댁 |
2010/07/09 |
3,502 |
558414 |
고양이가 하는말 "한국말 할줄 알아요?" 8 |
^^ |
2010/07/09 |
1,205 |
558413 |
간만에 운동화 삶았더니 15 |
망가졌어요 |
2010/07/09 |
1,478 |
558412 |
울아들..마마보이일까요 ??????? 18 |
주니 |
2010/07/09 |
1,614 |
558411 |
나물삶고나서 씻을때 거품? 1 |
나물반찬 |
2010/07/09 |
773 |
558410 |
마포쪽 점집 추천 좀 해주세요.. 1 |
에혀~ |
2010/07/09 |
1,346 |
558409 |
학교 건강검진요.. 2 |
.. |
2010/07/09 |
675 |
558408 |
'인터넷 검열' 찬반 논쟁 가열 2 |
세우실 |
2010/07/09 |
956 |
558407 |
목디스크 한방병원과 일반병원 같이 치료해두 될까요? 2 |
모유수유고민.. |
2010/07/09 |
798 |
558406 |
대체적으로 학교때 공부 잘했던 엄마들이 아이교육에 느긋한편인가요? 30 |
떠나자~! |
2010/07/09 |
4,079 |
558405 |
다이어트일기(15) 5 |
또시작이냐 |
2010/07/09 |
1,100 |
558404 |
어제 새벽 대문 지붕의 고양이 두마리 7 |
괭이 |
2010/07/09 |
1,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