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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 잘샀다 싶은거, 후회되는거
그리고 티비에 usb 꽂아서 다운받은 드라마 보는 것도 매우 만족
에어컨은 2in1으로 용량이 크다 싶은거 해서 첨엔 엄마가 넘 차가워지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는데 집이 더운 집이라 딱 좋아요
3M 부직포 밀대도 아주 맘에 들고 스핀앤고도 물 채우고 하긴 귀찮은데 한번씩 베란다 닦으면 잘 닦이고요
산요 생선굽는 그릴도 유용해요
매직캔 쓰레기통도 만족
김치냉장고에 미숫가루나 과일같은거 파 마늘 넣어두니 편하고요
다리미판을 입식으로 좀 크다싶은걸 샀는데 (저 혼자 못 들어요;;) 다리미질 할때 편하네요 넓은게.
유기 밥그릇 국그릇, 르쿠르제 덕분에 밥이나 국 찌개가 빨리 안 식는것도 좋아요
식탁 큰걸로 했는데 이건 잘한거 같아요
그리고 고속터미널에서 싸구려 유리 화병을 샀는데 만만하니 막 쓰기 좋아요
어젠 하얀 소국이랑 파란 잎이랑 2천원 어치 사다 꽂았더니 식탁이 살더라고요.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도 앉아서 쉬기 딱이고
테이블에 유리 안 깔고 테이블보 맞춰서 깔고 쓰는데 저는 이게 더 좋네요.
방 하나를 드레싱룸으로 만들었더니 집에 옷이 널려있을때 그냥 드레싱룸에 갖다놓고 문 닫아버리면 깨끗 ㅋㅋ
화장대를 맞춤제작해서 지금 제 책상 겸용으로 쓰는데 이거 좋아요
여기서 영수증 정리도 하고 기초 바르면서 메모도 하고 돈 계산도 하고 ㅋㅋㅋ
반면 마음에 안 드는 물건은...
네스프레소는 빨간색으로 사서 이쁘긴 이쁜데 생각보다 맛이 그냥 그래요
그냥 내리는걸 하나 더 사고 싶어요ㅠㅠ 쓰기는 편한데...
밥솥은 내솥이 넘 무거워서 밥할 때마다 힘들고 손목 아프고 그냥 예전 가벼운 내솥이 좋았던거 같고
냉장고는 최신형으로 샀는데 이거 잘못샀다 싶어요
내부 구성도 맘에 안 들고
문을 닫을때마다 홈바가 쩍 하니 열려서 삐삐 소리가 난다는...
그리고 싱크대를 한샘 저가형으로 했는데, 글쎄 양념랙이 저절로 열려요
남편이 내부 양념들을 잘 균형을 맞춰줘야 (전 비법을 모르겠어요) 안 열리는 말도 안되는 상황
바닥을 강화마루로 했는데 부모님들도 그러고 제가 보기에도 별로. (나무같지가 않아요)
KT 인터넷 전화는 불량품인지 계속 통화권 이탈이라고 내내 삑삑거리고
몰딩 문 중문 등을 다 하얀색으로 칠했는데 몇일 되지도 않아 자꾸 손자국 발자국이 나서 매번 물티슈로 박박 닦고 있어요
컴퓨터 카메라 오디오를 남편이 원하는대로 가장 좋은걸로 했는데 오디오로는 가끔 자기전에 라디오나 듣고 카메라는 신혼여행 갔다와서 사진 정리도 안했고 컴퓨터는 지금까지 단 한번 썼나요...? 바빠서 그런거 할 시간이 없어요
홈시어터까지 샀으면 정말 대박 후회할 뻔...
냄비는 휘슬러랑 테팔이랑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그냥 크기가 알맞은걸로 대충 쓰고 있다는.
웍은 엄마가 사두었던거 줬는데 웍이 가장 쓰임새 많은거 같고요
아직까지는 오븐은 안 쓰게 되네요
예쁜 쟁반을 몇개 샀는데 두명 살림에 쟁반까지 받쳐서 내갈 일이 별로 없어요 그냥 빨리 된거부터 손으로 옮겨요
또 욕심부려 산 예쁜 티포트는 정말 손님이라도 오시기 전에는 사용할 일이 없네요
엄마가 강화유리 도마랑 대나무 도마를 사왔는데
대나무 도마는 자꾸 일어나요 느낌도 까칠까칠하고 별로, 그냥 나무 도마를 살걸 싶어요
블루레이도 되는 dvd 플레이어 샀는데 아마 사용할 일 거의 없을듯...
침구는 인터넷으로 샀는데 (아주 싸진 않았어요 퀸사이즈 세트에 50만원 정도...) 색깔은 이쁜데 촉감이 아주 별로예요 다음엔 오프라인으로 사려고요
정말 혼수는 나중에 자기 살림 스탈이 파악되면 제대로 사라는 말이 맞나봐요 ㅎㅎ
1. .
'10.7.9 1:49 PM (220.85.xxx.215)와 자세히 써주셨네요 ㅎㅎ 이런거 너무 좋아요-
저는 혼수까진 아니고,, (결혼연식이 좀 되어서요 히히) 잘샀다 싶은거,, 그냥 잘산거 말고 "가격대비" ^^
1) 스팀청소기 - 무릎 팔 아파서 손걸레질 도저히 못하겠어요. 한달에 두세번 돌리는데 물론 손걸레질보다는 못하다고 해요. 구석같은데가 덜 닦이는 느낌. 그래도 좋아요. 이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군요.
2) 미니오븐 - 장단점 있어요. 장점은, 온도맞춤같은거 안되는 테팔 4만몇천원짜리인데 쥐포도 구워먹고 가래떡 소세지 고구마 다 구워먹어요. 외부가 뜨거워서, 예쁘고 심플한 커버 했어요. (촌스럽게 레이스 달린거 말고) 브라우니도 된다는 놀라운 사실 ^^ 단점은, 타이머 소리가 황당하게 커서 짜증나요. 근데 담에 산다면 오븐이랑 전자렌지랑 합해진 거 살거에요.
3) 에어컨 - 전기요금 걱정 안하는 집이라면 투인원 하면 좋겠지만 저흰 집도 20평대고 해서 6평형 벽걸이 샀는데 요거 진짜 물건이에요. 전 더위를 너무 타서 6월동안 거의매일 하루종일 틀었는데 지난달 전기요금 5만4천원 나왔어요 -_-v 많이 나와봤자 8만원이에요. 스탠드형이나 투인원 사서 저처럼 틀었다면 전기요금 30만원 나왔을 거에요. 하루종일 틀고 선풍기도 여기저기 돌리고 하면 에어컨 있는 공간은 추울정도고 집안전체가 은근히 시원합니다. 적어도 덥진 않아요. 가격대비 대만족! (물론 돈 많다면 투인원으로 씽씽하고 싶지만 ㅠㅠ)
4) 씽크대 - 사제로 했는데 전 완전 만족이에요. 사제 중에서도 제일 싼 거보다 한단계 윗등급으로 했는데도 어디 한군데 일어나거나 삐걱대는 데가 없어요. 한샘이나 에넥스가 물론 좋긴한데 (소소하게 다르죠 마감이니 악세사리니) 저처럼 돈은 없는데 깔끔은 하고싶고, 이러면 사제도 괜찮아요. 사실 복불복이죠 뭐.. 더 넉넉했다면 하고싶은건 페달 밟으면 수돗물나오는 그거 ^^
5) 12인용 식기세척기 - 요것도 호불호 갈리죠. 전 만족.
6) 아크릴도마 - 유리도마(시끄러움) 나무도마(위생보관어려움) 다 싫어요. 이게 짱이에요. 물도 안들고 세척도 편하고 값도 싸고. 무늬만 예쁜거 고르면.. (전 예쁜거 너무 좋아해서요)
7) 침구 - 백화점 가서 할인하는 거 샀어요. 직접 비교해봤는데 동대문보다 싸던데요. 바느질 마감이며 디자인이며 무늬며 품질도 훨씬 좋고, 깜짝 놀랐어요 사실.. 동대문보다도 싸고 좋아서. 신혼땐 60수 샀었는데 새로 장만하는 건 40수 샀어요. 살에 닿는 감촉이 60수가 확실히 부드럽고 뭐 아무튼 조금 다르기는 한데 제가 침구세탁을 월 2,3회씩 해서 그런지 60수는 너무 빨리 닳더군요. 찢어지고 구멍나고. 40수도 뭐 뽀송하고 괜찮아요.
8) 리모콘선풍기 - ㅎㅎㅎㅎ 리모콘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에어컨 리모콘하고 선풍기 리모콘 TV 셋탑박스 리모콘 이렇게 오종종종 모아서 옆에 놓고 삽니다. 선풍기 색깔은 짙은건 좀 이상하고 다 화이트로 샀어요.
9) 소소한 살림용품을 좀 비싼것으로 - 저도 매직캔 좋아요. 매직캔이 비싼거냐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_-;; 30만원짜리 휴지통도 있으니까요. 방방이 놓는 작은 휴지통 같은걸 다 Maki 나 여기저기에서 예쁜 거 샀어요 전. 이딸라에서 나온 화이트 수저통도 3만원 주고 샀는데 너무너무 맘에 들구요, 수세미 받침대도 물받이통이 있어서 빼고끼울 수 있는 것으로 샀는데 물받이통이 있어서 아주 깨끗하고 편합니다.
10) 다리미판 - 스탠드형으로.. 스탠드형이 좋아요. 다리미는 스팀기능 없는 게 낫더라구요. 있어도 안쓰니.. 혹시 다리미 안의 물이 변질되어서 옷에 물 들까봐 걱정;;;; 안쓰게 되더군요.
11) 냉장고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 같구요, 홈바는 있는 게 낫더군요. 디오스 양문형 샀는데 다음에도 비슷한 거 사고 싶네요. 촌스럽게 꽃무늬나 큐빅 안박힌 화이트제품이 제발 다양하게 나왔으면 한다는.
12) 밥솥 - 그래서 전 내솥 가벼운 걸로 샀어요. 무거운 거 드는 거 너무 싫어해서요. 내솥 가벼워서 너무 좋아요.
13) 무소음시계 - 벽시계는 무조건 무소음으로.. 디자인 예쁜 제품으로 골라 샀어요.
14) 발매트 - 미끄럼방지 없는 인도산 순면으로 샀는데 심플한 단색 연분홍 및 파스텔로 샀어요. 아주 맘에 들어요. 미끄럼방지 있으면 세탁할 때 고것들이 막 떼어져서.. 다른 옷에 붙고 그래요.
15) 한일 미니믹서기 - 값싸고 실용적. 365일 중에 300일 정도 쓰는듯 ^^ 과일 갈아마시고 등등
16) 예쁜 스탠드 몇 개 - 여기저기 두면 분위기 나고 좋아요. 밤에는 전등 끄고 이것들을 켜지요.
17) 형광등 전구 넣을 때 흰색 말고 노란색 - 파르라니한 흰 형광등 불빛이 너무 싫어서요. 노란색 나는 삼파장 전구 넣었는데 완전 좋아요. 다 이뻐보여요 ^^
18) 흰색 몰딩 - 저희는 나무에 흰칠을 했는데, 찍혀서 자국나긴 하지만 집도 좁고 해서 흰색 말고 다른색을 생각할 수가 없네요. 깔끔은 해요. 자국난데는 한번씩 몰아서 붓으로 페인트를 ㅠ
19) 예쁜 쟁반이나 일본수입한 포크나이프 소품 등등 - 저는 둘만 있어도 예쁘게 차려서 먹는게 취미라,, 잘 씁니다..
20) 까사미아에서 산 쿠션 - 소파가 있으면 아무래도 쿠션을 사야 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무늬들이 거기 있길래 나름 거금주고 샀는데 너무 예뻐서 맨날 껴안고 부비부비해요. 촉감도 얼마나 좋은지.. 3개 사서 돌아가면서 씁니다.
21) 옷걸이 - 인터넷에서 사서 통일했어요. 옷걸이 모가지(?)방향 돌아가는 걸로.
22) 방향제품 - 마트에서 파는 거 말고 수입제품으로 쓰는데 비싸도 너무 좋아요. 집에서 좋은 향이 나니까..
23) 저도 고속터미널 지하에서 유리병 소품 싸게 샀는데 잘 써요. 가끔 생화 사다가 꽂아두면 기분 아주 좋지요. 그런데 결국 소품 사고 살림 늘이다 보면 나중에 그중 일부를 버리고 싶을 때가 옵디다 -_- 전 아주 주의깊게 선별해서 물건을 사는 편인데도 그러네요.
후회하는거
1) 코렐 - 코렐무늬 촌티나서 화이트로 쫙 샀는데 사실 오래 쓰긴 썼지만 언제 깨질지 몰라 불안해요. 몇 개 깨먹었는데 아시죠 코렐 깨지면 진짜 짜증나게 깨지는거.. 다음에 사면 한국도자기나 행남자기의 본차이나 화이트로 사고 싶네요.
2) 세탁기 - 드럼 12kg인데 다음에 살땐 15kg로 살겁니다. 이불빨래 때문에.. 통돌이는 싫어요.
3) 코팅 냄비나 웍 - 냄비나 웍은 르크루제나 무쇠, 스텐으로.. 사실 르크루제 하나 있는데 자주 쓰긴 하지만 싫어요 무거워서.. 다신 안삽니다.
4) 홈시어터 - 에구.. 전 영화광인데도 스피커 먼지 닦기도 귀찮아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겠지만 없어도 된다에 강력한 한표.
안사길 잘했다 싶은거
1) 스텐 후라이팬 - 성질버리겠더라구요 전 -_-;; 후라이팬만은 코팅팬에. 테팔 오래쓰는데 벗겨지지 않고 좋~던데요 ㅎㅎ
2) 요란한 포인트벽지 - 걍 실크벽지 무늬 깔끔한 걸로 했는데, 화려한거 안하길 잘했다 싶어요. 40평대 이사가도 포인트벽지는 안할거같아요.
사고싶은거
1) TV 에 USB 꽂아서 보는거.. ^^ 미드광이라 너무 좋을거같아요. 영화나 미드를 컴터로 보는거 안좋아해서요. 부럽습니다 히히2. 저랑 비슷.ㅎㅎㅎ
'10.7.9 1:50 PM (180.70.xxx.13)저두 진짜 휘슬러랑 테팔 차이점 모르겠어요.ㅎ 요리를 자주 안해서 그런가;; 무겁기만한 르쿠르제도 그닥.ㅠㅠ
에스프레소 머신도 저희는 네스프레소는 아니고 드롱기인데 이거 또한 처음에 몇번만 마시다가 그담부턴 전시용으로 ㅎㅎㅎ3. .
'10.7.9 2:07 PM (220.85.xxx.215)아 참, 저도 드롱기를 샀다가 동생네 줬어요..
진공포장기 랩커터 이런것들은 정말 살 생각이 없구요..
살림 하나를 사도 좋은 걸 사고 살림 자체를 안 늘리는 게 제일 좋아요 이젠 ㅎㅎ4. 5년 새댁
'10.7.9 2:28 PM (221.138.xxx.224)TV 에 USB 꽂아서 보는거.....
이거 물건 일 듯 한데요.... 이렇게 하려면 TV기종이 좋아야 하나요, USB가 좋아야 하나요?5. .
'10.7.9 2:33 PM (220.85.xxx.215)5년새댁님, TV 기종에 따라 다른거랍니다 ^^
USB 가 황금으로 되어있어도TV 에 꽂는데가 없으면 무용지물.. 제가 원글님보다 더 자주 들어오는군요 헤헤6. 저도새댁
'10.7.9 2:39 PM (59.7.xxx.181)잘 샀다고 생각되는거..
회전식걸레, 핸디청소기(큰청소기 서브로 써요), 집게식 빨래건조대
벽걸이용 거실장(아트월 필요없음ㅋ) 광파오븐(가끔 쿠키 빵 구워서 남편 출근때 같이 보내면 좋아함)
잘못샀다고 생각하는 거..
한국도자기 퓨어화이트 10인조(집들이하려고 샀는데, 10인 정도가 온 적이 없고 식탁이 하얀색이라 어느것이 식탁이고 어느것이 접시냐;; 차라리 레녹스 살껄 엉엉ㅠ)
코렐 4인조(살돋에서 코렐 깨진거보고 후덜덜해서 다 치워버렸네용;;)
그 유명블로거 아가장미님 공구에서 산 WMF울트라퍼펙트압력솥(생각보다 밥맛이 형편없음)7. 5년 애엄마
'10.7.9 2:51 PM (203.234.xxx.81)후회하는 것: 1) 12KG드럼 세탁기. 정말정말 후회. 수건, 속옷, 아기옷은 애벌빨래 해야 하고 이불과 겨울점퍼는 친정가서 세탁해야. 2) 작은 다리미판 : 보관하기는 좋지만, 볼 때마다 버리고 큰 것을 사고 싶다는. 3) 침대프레임 : 그냥 변화가능한 더블메트리스로 할껄. 4)사제씽크대: 다음엔 사제를 사더라도 꼭 보고 살것이니 5) 4인 일자소파: 1인 팔걸이 소파가 있어야 책도 읽지... 친정집 가면 1인소파는 내 차지
좋은 것: 1)12인용 식기세척기(너는 내 사랑) 2) 무선전기포트: 아침 시간, 나와 신랑의 동선이 얽히지 않아 좋음 3) 토스터기: 냉동실-냉장실 식빵도 척척. 아침해결 4) 간단기능 전자렌지: 밥하면 한그릇씩 모두 냉동실행. 퇴근하고 돌아오면 항상 밥이 있지요. 5) 에어컨: 여름 날 아기키우기 위해선 필수. 없으면 애엄마 폭발 6) 삶숙이: 모조리 폭폭 삶아줄꺼야 7) 욕실용품: 대야, 욕실화, 비누곽, 바가지 모두 색깔과 모양 통일해서 좋은 것으로 해야 두고두고 신경쓰이지 않음. 8) 은성밀대: 너 없음 못살아.8. 원글&댓글
'10.7.9 7:29 PM (117.53.xxx.95)모두 유익해요!!!
저는 결혼 8년차인데...이제 우리집으로 (33평) 이사해서 본격적으로 가구를 갈아볼까 하는데...
식탁 사이즈와 식탁 어디에다 놓을지 (주방이 은근 작은 구조라 거실로 빼야하는 형편), 그리고 원목으로 맞출지 기성을 살지 이 고민 하나로도 몇날 몇일째 고민중입니다..^^9. ㅇ
'10.7.13 10:56 PM (58.120.xxx.155)전 코렐 너무좋던데..다른집에가서 접시 들일 있으면..무겁게느껴지더라구여..코렐은 무지 가벼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