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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차량이 자꾸 주차를 해요. 개념도 없습니다.
제가 사는 빌라 주차장에 어느 순간부터
봉고차가 떡하니 가장좋은 자리에 주차를 하는거예요.
덩치가 커서 우편함에 우편물 가지러 가는게 지장이 있을정도로
그쪽에 바짝 붙이네요.
그래서 전에 주차하길래 우편물 꺼내는데 지장생기니 조금만 옆으로 대달라고
말했더니 완전 개무시하고 가버리네요.
자기차 주차하는데 뭔 상관이냐면서... 몸 움츠려서 가져가라네요.
알고봤더니 우리건물 사람도 아니고 다른곳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외부차량 주차하면 바로 견인조치 할수 있다던데
어떻게 어디에 전화하면 처리할수 있나요?
1. 음
'10.7.9 12:53 PM (118.32.xxx.193)견인 못합니다. 도로를 점거하지 않고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면 외부던 내부던간에 견인은 못해가요
불법주차금지 스티커를 만드셔서 붙이시거나, 자동차 바퀴에 체인을 걸어 불법주차지 이렇게 한다 라는걸 보여주셔야 할것같은데요,
빌라에 관리하시는 분은 안계신가봐요.. 직접 하시지 말고 빌라 내에 남자분께 부탁해서 주차하지말라고 혼내는 수밖에 없을듯 싶어요,,2. .
'10.7.9 1:04 PM (211.115.xxx.71)저희는 건물주차장은 아니고
주택가라 주차비 지불하고 주차 자리를 받은 경우는
외부차가 주차해놓고 연락 안 될 경우 신고하면 견인 해가던데요.
외부차 주차금지라고 크게 붙여놓으시고 남자들과 경찰의 도움을..3. 서울
'10.7.9 1:09 PM (218.156.xxx.251)서울은 구청에 신고하면 견인해가요.
경기도는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하니 견인 안하는지알고 전화번호도 없이
주차하는 얌체넘들 많아요.4. 그건 좀 아닌듯
'10.7.9 1:05 PM (183.96.xxx.191)다른 곳도 아니고 사유지를 불법 점거한 차량을 견인 못한다는 것은 좀 말이 안되는 듯 한데요.
만약 도로가 아니라서 견인을 못한다고 한다면, 경찰에 사유지 불법 침입으로 신고하시면 될듯.5. 글쎄요
'10.7.9 1:06 PM (203.248.xxx.13)견인해 가던데요...예전에 제가 송파구 어느 주택가에 차를 댔는데
얼마후에 견인차 출동했던데요..아직 견인하지 않은 상태라서
신고한 사람과 아무리 제가 여기에 주차했다고 핸펀으로 전화한번
안하고 견인하냐고 옥신각신 한 적이 있는데요.6. ..
'10.7.9 1:14 PM (122.153.xxx.11)여긴 경기도...집 주차장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데도 떡하니 차앞을 막고 도로에 사이드 잠그고 전화도 1시간 이상 안받는 차 한대가 있었어요..
차가 못빠져나가 견인조치때문에 집주인이 이곳 저곳 전화하니...
주차장에 주차한것도 아니고 도로에 주차를 했지만 다른 차들이 다니는데 문제 없으면 주택가에서는 견인 안된다고 했답니다. 집주인이 소리지르고 했던 적이 있어요..7. 음
'10.7.9 2:13 PM (98.110.xxx.181)물론 불법 주차한 인간도 나쁘지만,
윗님 '까나리'같은 님은 더 악질이라 생각함.
그걸 뭔 대단한 자랑이라고 알려준다니.
나중에 님차에 누가 본넷에 구멍 뚫고 까나리 약젓 들어부어 차 고장나야 해요.
악질도 이런 '까나리'님 같은 악질은 첨 봄.8. 점 두개
'10.7.9 5:07 PM (110.10.xxx.216)까나리님 운전 안하시나요?
아무리 불법 주차라지만 그렇게 남의차 다 망가뜨릴 만큼 모질게 하면 안되지요
그저 창문에 떼기 힘든 스티커 붙이는 정도로 하긴 하지만
차 부속을 다 들어내야 할 정도로 차에다 해꼬지를 하라고 하면...
착하게 살아왔다고 하면서 그런 정도로 나쁜 맘을 갖고 있다면 그건 착한건 아닌 것 같네요
님 혼자만 착한 듯...
불법 주차에 된통 당한 적 있나요?
음님 댓글에 발끈 하는 것도 보기 안좋네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 댓글로 달지말고 본글로 한 번 올려보세요
얼마나 옹호 댓글 많이 받을지 보고 싶네요9. 까나리님!
'10.7.9 10:36 PM (115.21.xxx.76)아무리 사람이 밉다한들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있나요???
악질이란 말, 댁한테는 가장 적절한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완전히 질려 버리겠네요. 인생 그렇게 사시는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