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가 사소한 거지만 거짓말을 했다는데요,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걸 누가 블로그에 정리해놓았네요.
이재오 자전거 '26만원' 알고보니 '헉 3백만원' - '8등했다' 알고보니 '등수없는 대회'
http://andocu.tistory.com/entry/이재오-자전거-그리고-거짓말
-- 이재오 후보가 지난해 3월 국내로 돌아온뒤 '워싱턴에서 자전거대회에 출전 8등했다' 고 인터뷰 했는데 알고 보니
그 행사가 등수를 정하는 경기[말하자면 competition]이 아니라 그냥 자전거를 함께 타는 행사였다고 합니다
결론은 이후보 본인의 거짓말, '등수 자체가 없다' 였습니다
이후보 자전거 얼마짜리냐고 측근에 물었더니 26만원이라고 했답니다, 미국에서 산 자전거라 수입자전거 판매상에게
물어봤더니 '3백만원대의 명품자전거'라는 답변이 돌아왔답니다
'이전의원측이' 3백만원짜리를 10분의 1토막내서 26만원이라고 속인 것입니다 --
ㅎ 이재오의 거짓말은 "주어가 없다"고 비아냥거릴려니 사실이 "등수가 없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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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의 사소한 거짓말?
참맛 조회수 : 334
작성일 : 2010-07-07 11:47:47
IP : 121.151.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7.7 11:48 AM (121.151.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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