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깐 방충망 열어놓은 사이에 벌레가 2마리나 들어왔더라구요,
벌같이 생긴 꽤 큰벌레랑 파리~
며칠전엔 모기가 엄청 들어와서 새벽에 남편이랑 그거 잡느라 잠도 못 잤네요
참고로 여긴 -군이랍니다...시골...앞에 산이 있어 그런가 벌레가 많네요...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이제서야 이불을 베란다샷시밖으로 널고싶은데~
(저희 엄마의 습관이 이 이불널기-랍니다--+저도 전염된건지..)
벌레때문에 문도 시원하게 못 열어놓겠어요...항상 방충망에 의지해야하니~
수시로 베란다에 햇빛 잘 들어오는 빨래건조대에 이불을 널어놓긴한데
효과있을까요?
햇빛에 안말림 좀 개운치도 않고...이불 어떻게 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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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어떻게 너세요? 오늘 햇살이 참 좋네요^^
^-^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0-07-07 11:42:06
IP : 211.33.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7 11:40 AM (211.194.xxx.200)빨래건조대에 널어요
2. 요새
'10.7.7 11:43 AM (125.146.xxx.103)습도가 높아서 햇빛이 쨍쨍해도 잘 안마르는듯해요....저도 이불 빨래 오늘했는데 잘좀 말랐음 좋겠어요 냄새안나게...
3. ...
'10.7.7 11:43 AM (112.151.xxx.37)빨래 건조대에 널어요. 절대로 베란다 난간에 걸치지는 않습니다.
전 그거 보기 싫더라구요.4. 선풍기
'10.7.7 11:43 AM (118.127.xxx.22)빨래 건조대에 널어놓고 선풍기 틀어요.
5. 옥매트에
'10.7.7 11:48 AM (121.167.xxx.200)온도 많이 올려놓고
두어 시간 펼쳐 놓으면
묵직하고 축축했던 이불이 뽀송해져요6. ...
'10.7.7 11:51 AM (119.64.xxx.151)요새는 습도가 높아서 널어도 뽀송뽀송해지지 않아요.
그리고 베란다에 걸쳐너는 것은 민폐...7. 건조방법
'10.7.7 12:52 PM (211.211.xxx.245)1.5층이하일경우...햇살들때 건조대들고 밖에나가 1층화단이나 옥상에 널어두기.
2.비오는날처럼 습도가 높을때는 골방에 빨래널고 제습기 돌리기
베란다에는 널지않음.
밖에서보면 빈민촌같고 평소 청소가 안되는 베란다 난간은 위생상 별로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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