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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미씨 사이트에서 한국 여성 1/3이 매춘 여성이라고 떠든다더군요.
방금 언니랑 메신저로 영상 통화중 언니가 해준 이야기 입니다.
언니가 가끔 미국에 있는 한국 여성분들이 한국에 있는 여자 대부분은 성형 중독에 이쁜 여자들은 다 뜯어고친거다...이런 이야기 한다고 할때 기분이 안좋았었는데...(이 교정도 안한, 보톡스도 안맞은 우리 자매들도 있는데) 이 말 듣고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가정주부는 아이들 학원비 때문에 노래방 도우미 하고, 여대생과 직장인은 명품 중독으로 룸싸롱 나간답니다.
도대체 고국에 있는 여자들을 매춘녀로 만들면 자신들이 뭐가 좋다고 저렇게 매도 할까요?
내 이때까지 수도 없이 많은 친구들, 선배들 봤어도 매춘하고 있는 여성분 한분도 없었습니다.
어떤 통계로 저런 말도 없되는 소리를 하는건지...
먼나라에서 고국에 침 뱉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1. 위에댓글다신분
'10.7.7 4:49 AM (123.214.xxx.123)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언니 기러기로 지금 미국에 있는것이고 미국 교포 분들이 그런 말씀을 사이트에 올린다고 기분 안좋다 하면서 저에게 말한 내용이에요.
알지도 못하면서 언니가 올린거라 하시니 진짜 화나네요.
요즘 여기 82쿡 이상하게 댓글 다시는 분 넘 많네요.
사과 하세요.
댓글 내용보니 그 글 본 미국에 계신 분인거 같은데 댓글 다실 때 생각좀 하고 다시길 바랍니다.
개념좀 챙기고요.
언니가 그런 말 했다면 제가 언니 가만히 놔두겠습니까?
진짜 생각 없는 사람이군2. 거기
'10.7.7 5:13 AM (71.62.xxx.194)더 이상 주부 싸이트 아니에요.
어중이 떠중이, 남녀노소 싸이트 된 지 오래 됐어요.
아마도 정신빠진 인간이 심심풀이로 그런 글 올려놨을 거에요.3. 미씨
'10.7.7 6:40 AM (211.111.xxx.72)미씨유에스에이 말하는거네요..거기 남자들 많아요...
가입하기 쉬워서 아무나 막가입하구요..말이 미국사이트지..대부분 한국서 접속하는사람입니다....아이피보면 알수 있죠.
저도 가끔가보면..저질글들 진짜 많더군요..4. 원글님..
'10.7.7 8:12 AM (147.46.xxx.70)원글님께서 쓰신 글로만 봐선 언니분이라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말한 것처럼 쓰셨어요. 댓글내용같은걸 더 쓰셨던가 오해되지 않게 쓰셨어야죠. 제대로 글 안써서 오해사게 만드시고 개념에 생각없다고... 전 원글님이 더 황당스럽네요
5. ..
'10.7.7 8:24 AM (211.4.xxx.172)다시 자세히 읽으면 언니가 미국에서 그런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고 하는걸 얘기해 준 적이있다 라고 이해는 되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으면 언니가 그런소릴 한것같이 읽혀져요...
6. 음..
'10.7.7 8:22 AM (97.113.xxx.84)언니분이 어떤 식으로 말했는지도 애매하지만
원글에 따르면 한국에는 아예 매춘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지만
미국에 있는 한국 여자들은 모두 고국의 여자들을 매도하는군요...7. ...
'10.7.7 9:34 AM (203.142.xxx.241)저 아는 분 30년째 거주중이신데
거기 시민들말고..영주권이라도 따겠다고 오신 분중에...
실제로 한국여성들...정말 그런분 너무 많데요8. --::
'10.7.7 9:47 AM (119.196.xxx.65)윗님.. 원글님 말씀은 아니 원글님이 언니가 읽은 내용을 들은 말은 미국내 한국 여성이 아니라 한국내 한국 여성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9. 미씨
'10.7.7 9:52 AM (121.161.xxx.170)거기 저도 한 번씩 가보는데
이민 연수가 제법 되신 분들은
한국을 그리워하면서도 동시에 한편으로는 좀 비하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한국 사람들은 외모에 너무 신경쓴다고 하고,
한국에 한 번 나가면 정신이 없어서 미국이 더 좋다는 등...
거기서 한국어로 자유롭게 글 쓸 정도면 미국태생들은 아닌 것 같은데
자기 고향을 낮게 보면서 그래도 미국이 더 좋아...하는 것
보기에 좀 불편하더군요.10. ..
'10.7.7 11:59 AM (122.35.xxx.55)원글님 한성격 하시네요
글을 쓸때 읽는사람을 생각하고 쓰면 이런 불상사가 없지요
그냥 가볍게 읽었을땐 원글님 아는 언니가 그런이야길 한걸로 읽혀져요
원글님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개념없는 사람인가요?11. 제목은안읽는지
'10.7.7 1:41 PM (123.214.xxx.123)도대체 어떻게 읽었기에 언니가 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저로선 이해 못하겠지만..
제목을 읽었다면 언니가 해준 이야기는 사이트에서 올려진 글 이야기라는것이라는 독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텐데 저보고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하니 어이 없습니다.
남에게 글 잘 쓰라고 말 하기전에 본인이 글을 찬찬히 읽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저 한성격 하는데요. 윗분은 글을 읽을 때는 정독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남의 생각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