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구글보다 강력한 82의 힘을 빌려..이 영화 아시는분!
작성일 : 2010-07-07 01:50:38
888150
언제쯤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구요 제목에 주인공 이름이 들어가요.
이 남자 이름은 이태리 이름이구요 영화 중간에도 나왔지만 third generation american 이었던것 같아요.
이 남자가 전직 CIA 혹은 FBI 같은 사람이었구요 부인도 이쪽계였던 것 같아요.
암튼 나중에 부인인지 아이인지 나쁜놈들한테 납치가 되었는데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가서 결국 부부합세로 구출했던것 같구요.
메모리가 이렇게 뿌옇게 남아 있는데요 정말 감동받았던 영화였거든요.이 남자도 너무 멋있고 키는 그리 크지 않은데 몸이 다부지게 근육질에 이태리 조각같이 생겼던 (좀 어릴때 봤던 영화라) 막 꿈에도 나왔어요..ㅜ.ㅜ
그 이후 이 영화 찾으려고 구글질을 정말 신나게 했는데 절대 못 찾겠더라는...ㅜ.ㅜ
제목 알려주시는 분 기냥 -5kg되실껍니다.
그럼 꾸벅~
IP : 212.120.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7.7 2:10 AM
(121.151.xxx.89)
저도 엔간히 영화를 봤는데요.....
한두어가지 힌트라도 더 생각난느게 없나요??
어떤 사건이라던지, 어디를 갔다던지....
2. 영화제목 진짜 모르겠
'10.7.7 2:22 AM
(212.120.xxx.172)
진짜 기억나는게 없구요 (저도 너무 슬퍼요 키워드가 없어서 ㅜ.ㅜ) 이 잘생긴 이태리 조각이 부인인지 아이인지 구하려다가 (이것도 작전이었나) 선상에서 잡혀서 영어를 하나도 못 알아 듣는척해요. 생각해보니 마피아에 잡혔나? 암튼 그 후에 이 조각을 구하러 온 다른 첩보인한테 아임 써드 제너레이션 어메리칸 뭐 이랬던것만 기억에 잔뜩 남아있어요. 그리고 나쁜놈들 다 처리하고 부인과 눈물의 키스씬.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3. ...
'10.7.7 2:23 AM
(112.104.xxx.113)
최근영화의 테이큰이 좀 비슷한데...
만약 알고자 하는 답이 안달리면
네이버에 '테이큰' 치니까 비슷한 영화 알려달라는 질문글이 많이 뜨거든요.
거기서 원글님께서 찾는 영화가 있나 한번 보세요.
4. 영화제목 진짜 모르겠
'10.7.7 2:35 AM
(212.120.xxx.172)
윗분님 말듣고 가봤는데요 거기엔 없는듯해요. 제가 어렸을 때 봤으니 80년대 영화인듯해요. 사실 이것마저도 기억이 희미하네요..영화 한국어 제목에 그 첩보원 이름이 들어가는데 그게 진짜 영화제목인지 아님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5. 영화제목 진짜 모르겠
'10.7.7 2:52 AM
(212.120.xxx.172)
아뇨..별로 유명한 사람들이 안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그 이름도 무슨무슨 -아니 (이태리 네임 뒤에 벨루치아니 뭐 이렇게 끝나는것 처럼) 였던것 같고 성도 길었어요. ㅜ,ㅜ
6. 소박한 밥상
'10.7.7 7:36 AM
(211.200.xxx.217)
제목 알려주시는 분 기냥 -5kg되실껍니다
ㅎㅎㅎ
상품이 워낙 커서 도전해 보고 싶은데.....
한 문제 더 내 주세요 ~~
전 10키로 빼고 싶거든요 ^ ^
7. 재동엄니
'10.7.7 1:25 PM
(118.222.xxx.229)
키는 크지 않은데 근육질에 얼굴은 조각이라 하시니,,,
전 얼핏 장 끌로드 반담이 생각나네요...^^
8. 저는
'10.7.7 10:28 PM
(180.69.xxx.149)
시드니 셀던 원작 내일이오면이 자꾸 생각나요.
원래 미니시리즈 같은거였는데 영화도 만들어졌거든요.
남주인공 이름이 톰베린져 예요.
약간 이태리남자 비스무리하게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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