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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뺐어요~~저좀 축하좀 해주세요~
저 저13키로 뺐네요~ 축하좀 해주세요~ 너무 좋아서 지금 정신줄 놓을꺼 같아요~^ㅡㅡㅡㅡㅡ^
지금 키 163에 52키로 됐어요~ 저 셋째 낳고 부터 남편한테 뙈지라고 6년간 핍박 받았는데....그래서 죽을 힘을 다해 살뺐네요~~ 남편이 52키로 만들면 아무거나 소원하나 들어준다고 했는데 뭘 말해야할지...지금은 너무 좋아서 암 생각도 안나네요~~~ 1년반동안 살뺄때는 이것저것 많이 생각났었는데.....정작 지금은 넘 기뻐서 아무 생각도 안나네요....뭐해 달라고 해야할까요?
저 군것질 정말 사랑했는데 살빼는 동안 아침,점심 식사랑 저녁 매실효소,복분자효소 요구르트 탄거 외에는 아무것도 안먹구 시간날때마다 간식먹고 싶을때마다 빨리 걷기 해서 살 쫙쫙 뺐습니당~~ 저 잘했죠? 울 남편 소원들어주기 싫어서 그런지 아직도 안들어 오네요...ㅜㅜ 82님들이라도 저좀 축하해주세요~~~
1. --
'10.7.1 9:47 PM (211.207.xxx.10)으아...축하합니다.
얼마만에 빠지셨나요?
저도 좀 빼야하는데 맘이 약해서 잘 안됩니다.
따라쟁이 해도 될까요?2. ^^
'10.7.1 9:46 PM (121.168.xxx.138)축하축하....그런데 부럽네요...ㅠㅠㅠ뺄때(탄력붙었을때) 제꺼랑 같이 빼시지...ㅎㅎㅎ
3. 저녁
'10.7.1 9:46 PM (58.239.xxx.65)저녁을 효소로만 식사하셨단 얘긴가요?
좀더 자세히 알려 주세요
어쨌던 축하 드려요
남편님께 큰것 하나 앵기세요
두고 두고 기념될만 할걸로...4. 축하해요~
'10.7.1 9:50 PM (211.63.xxx.63)저도 님과 같이 163cm인데..몸무게는... ㅋㅋ
요즘 날씨가 덥고 하니 더 움직이기 싫어지고...에휴~
님의 기를 받아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5. @@
'10.7.1 9:51 PM (211.244.xxx.95)넘 넘 축하 드리구요. 그 몸매 내내 유지 하시길 빌께요.
6. 살
'10.7.1 10:03 PM (125.149.xxx.157)감사해요....저 정확히 557일만에 목표 달성 했어요ㅜㅜ 그동안 느므느므 힘들었어요... 유지 하려면 더 힘들겠지만 지금은 이 기쁨 마냥 누리고 싶네요~~~
저녁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매실효소랑 복분자효소 만들어서( 한달정도 발효시킨것을) 요구르트(이*제품사용했어요)랑 1:2비율로 타서 매일저녁에 두잔 먹었습니다 복분자효소요구르트한잔, 매실효소한잔 요렇게요~ 살 갑자기 빼면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기에 복분자효소마시고, 소화에 좋다해서 매실효소 만들어서 먹었어요~7. 박수
'10.7.1 10:25 PM (175.204.xxx.211)박수소리들리세요? 제가 지금쳐드렸어요. 맘만 먹고 실천하지못하는 1인입니다. 1년새 10키로 늘려놓구 운동은 엄두도 안나고 저녁만 저지방 우유한잔먹는데 별소식없네요. 정말 축하해요.
8. 앗-
'10.7.1 10:35 PM (58.140.xxx.243)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큰일 해 내셨어요!!!
좋으시겠다아~~~~~~
음... 그럼... 저희를 위해.... ☞☜
비법을 좀 전수해주세요~ ^^;;9. 추카추카
'10.7.1 10:39 PM (211.37.xxx.88)대단하세요~~ 무슨일이든지 성공하실겁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일이기 때문에..
저는 맥주를 좋아해서.. 맘을 먹어도 하루이틀입니다..
도와주세요..여러분들 제발 술을 끊을수 있도록~~10. 술
'10.7.1 11:08 PM (211.41.xxx.201)추카님 술은 못끊어요 ㅎㅎ 저두 여러번 실패한지라....대신 술먹는 날을 정해놓고 마셔봐요 주중엔 안먹고 주말만 마신다거나 일케요
11. 와~
'10.7.1 11:32 PM (125.176.xxx.2)억수로 마구마구 축하드려요.
^^12. 소원
'10.7.1 11:47 PM (119.201.xxx.248)부럽당
5kg만 빠지면 울 신랑 소원 들어준다는데13. 옷사러
'10.7.1 11:49 PM (114.207.xxx.32)가세요
정말 행복합니다
저도 이번에 10키로 빼고 옷사러갔는데 그림의 떡이 다 맞더라구요
넘 행복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요요조심!! 전 그리고 10키로 빼면 사기로했던 명품백도 백화점가서 90주고 하나 샀네요
남편이 사줬어요 생일선물로14. 은행나무
'10.7.1 11:54 PM (121.167.xxx.55)오오오 축하드려요..^^
557일만에 빼셨으니 요요도 오지 않을것이고...
계속 유지 잘 하세요15. 명품백
'10.7.2 2:27 AM (119.67.xxx.89)사라고 하면 저 ................................................속물인가요..?
그래도 하나 갖고 싶어서리...ㅎㅎㅎ16. ^^
'10.7.2 9:57 AM (124.136.xxx.35)오래 걸려서 뺀 살은 금방 다시 안찝니다. 너무 고생했어요. ㅎㅎㅎ
17. 보고픈데..
'10.7.2 10:08 AM (59.28.xxx.186)배도 들어가던가요? ㅜㅜ 넘 부럽사와요!
저도 지금 진행중이랍니다.18. 방학준비
'10.7.2 10:43 AM (210.90.xxx.75)저도 일년 반만에 15키로 빼고 유지하는 중입니다.
원글님의 기분 어떤지 저 알거 같아요^^
축하드리구요..우리 유지도 잘 하자구요~!!!!19. ..
'10.7.8 9:26 PM (116.34.xxx.195)부럽~!!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