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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에서도 82질

82시민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0-06-29 10:44:12
멀리 출장겸 여행겸 왔는데요 혼자 온터라 첨엔
신나고 호젓했는데 점차 입뗄 데도 없고 외로움이
울컥하고 올라 오네요.. 상점에서 점원이 자세히
설명해주면 그 마저 반갑고요  축제기간이라 여기저기
음악소리에 흥겨운 분위기인데 고독도 오래 느끼니
심심ㅋㅋ 특히 밤되면 좀 뻘줌해요
그렇다고 비포 선라이즈같은 로맨스를
만들기엔 이미 늦은 나이.. 아니 그거슨 불륜 ㅠㅠ
wi fi 존이 반가워 핸펀으로 82 질해요
그나마 누군가와 연결된 기분이 드네요
댓글 좀 남겨주세요~굽신굽신 ㅋ
IP : 174.142.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0.6.29 10:45 AM (183.102.xxx.165)

    굽신굽신~제가 컨텍 해드립죠. ㅎㅎ
    어디로 가셨어요? 아~부럽심다. 저도 외국 나가고 싶어요. 언능. ㅎㅎ

  • 2. 82시민
    '10.6.29 10:47 AM (174.142.xxx.173)

    흑 댓글 눈물나게 감사래요
    몬트리올이구요 한창 재즈 페스티발 중이에요
    지금도 혼자 야외 공연 봐요 ㅠㅠ 옆에 멋진 총각이
    왔다갔다 ㅋㅋ

  • 3. 포비
    '10.6.29 10:47 AM (203.241.xxx.1)

    비포 선라이즈..를 찍으시려면 유럽이신가요??

    출장이라고는 중국 공장 단골이어서.. 유럽이라면! 부럽네요.. 흑
    그마저 안가는 요즘은 중국 공장도 그립네요 ㅋㅋ

  • 4. ㅜㅜ
    '10.6.29 10:49 AM (183.102.xxx.165)

    아 몬트리올이시구나. 저도 캐나다에 잠깐 있었어요.
    재밌겠네요. 그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합니다. 부러워요~ㅋㅋ

  • 5. 부럽~~
    '10.6.29 10:54 AM (110.11.xxx.47)

    혼자 여행이라~~ 그거슨 나의 일평생 로망이거늘~~~~~~~~~~~~~~

  • 6. 82시민
    '10.6.29 10:54 AM (174.142.xxx.173)

    남편도 보고 싶고ㅠㅠ 여행은 단기는 혼자서
    중장기는 남편과 가는 게 젤 좋은 거 같아요

  • 7. d
    '10.6.29 11:11 AM (116.38.xxx.246)

    그거슨 불륜 ㅋㅋ

  • 8. 우와..
    '10.6.29 11:13 AM (219.255.xxx.240)

    외로운건 알겠지만...그래도 부럽네요..
    전 남푠이 이번주에 태국으로 출장을 가는데..같이 따라가고잡은 마음이나
    뱅기표값도 글코.영어도 잘 안되는데 혼자 댕기기도 글코(신랑은 업무차나가는거니깐 같이 다닐순없구요) 무엇보담도 따라가면 민폐끼칠거같아..속으로만 따라가고잡아하고있네요.
    외롭지만 그 외로움마저도 맘껏 누리다 오라고 하고싶네요..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ㅎㅎ

  • 9. 부럽...
    '10.6.29 12:41 PM (113.60.xxx.125)

    부럽..부럽..부럽......
    제몫까지 즐기고 오세효~

  • 10. 그 외로움이
    '10.6.29 2:29 PM (203.244.xxx.6)

    나중엔 추억이 되실테니 외로움도 온전히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언제든 게시판 노크하시구요~~~
    무째뜬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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