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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보고 왔어요..

강추 조회수 : 960
작성일 : 2009-07-24 21:48:06
어제 자게에 영화 추천해달라는 글 올렸었는데 이 영화를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역시 82쿡님들의 안목을 믿길 잘 했어요.
상영관이 텅 비어 있어서 (저희 부부포함 두 커플이 봤어요.)
남들처럼 해운대 볼걸 그랬나 잠깐 후회했지만
상영 시간 내내 웃음과 눈물로 범벅이 되어 2시간이 어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저희집 근처 상영관엔 벌써 내리고 없길래 집에서 좀 먼 영화관까지 간건데
잘 보고 왔다 싶어요.
평점 짜게 주기로 유명한 남편도 후한 점수를 주네요.
나중에 물어보니 남편도 울었다고...ㅎㅎ


이범수 정말 좋아요. 혹시 주말 영화 볼 계획이신 분들 킹콩을 들다 강추합니다. ^^
IP : 119.20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4 9:49 PM (218.146.xxx.249)

    영화관 가는 거 싫어하는데 킨콩은 보고 싶어서 갈등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볼께요~~

  • 2. -
    '09.7.25 12:19 AM (220.87.xxx.146)

    정말 재밌어요.
    아무 기대안하고 끌려가 본거였지만
    정말 간만에 감동과 재미가 적적히 들어간 영화를 본거 같네요.
    이범수씨 연기 잘하죠?
    나머지 여학생들도 정말 고생 많았을거 같더라구요.

  • 3. 맞아요
    '09.7.25 12:54 AM (218.39.xxx.205)

    <킹콩을 들다>도 재미있지만, 전 <거북이 달린다?>암튼 그것도 강추해요.

  • 4.
    '09.7.25 11:59 PM (124.53.xxx.16)

    저도 너무 재밌게 본 영화에요. 아직 안본 분들 있다면 강추~~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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