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로 10년을 광명 속에서 살았습니다.
근데 작년 부터 시력이 떨어지더니 요즘은 밤에 잘 안보입니다. 확실히 느껴집니다.
야맹증이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나요? 특별한 치료는 없다고 하는데 운전도 비오는 날은 어렵습니다.
그냥 살아야 하나요?
답글 애타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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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맹증이 갑자기 생기기도 하나요?
노안증상인가 조회수 : 283
작성일 : 2010-06-25 23:16:30
IP : 118.223.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력
'10.6.26 8:20 AM (67.212.xxx.144)원래 시력이 안 좋으면 야맹증 증상이 같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시력이 많이 안 좋지만 안경, 콘택트 렌즈 끼면서 낮에는 아무 문제 없이 지내고 있는데 껌껌한 극장에 들어가면 남들보다 훨씬 헤매고 밤운전 특히 비오는 날 밤운전은 안합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40대 초반부터 노안이 생기기도 하니까 안과에서 가셔서 검안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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