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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감별법
아하. 조회수 : 594
작성일 : 2009-07-06 14:12:57
"전교조 합법화 초기 '전교조 감별법'이라고 해 '촌지 받지 않는 교사', '학습 준비 잘 하는 교사' 등이 적힌 공문이 내려온 적 있었다. 최근 교과부가 시국선언 참여교사 구별을 위한 공문을 내려 보냈다. 이 공문에는 '학생 인권을 존중하는 교사', '경쟁 교육을 반대하는 교사' 등의 항목이 있다.
이런 교사들이야말로 참된 교사가 아닌가. 정부는 교사들을 탄압하면 시국선언 열풍이 사그라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밟으면 밟을수록 더 강해진다.
출처 : "혀가 잘린다면 손으로, 손이 잘린다면 발로" - 오마이뉴스
정말 나라가 거꾸로 가는 것 같아요.
국정원의 좌파식별법에 이어 문광부 대한늬우스 그리고 이제 전교조 감별법까지.
정말 언제까지 이런 짓거리를 보고 있어야 할까요??
IP : 121.129.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하.
'09.7.6 2:15 PM (121.129.xxx.17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0972&PAGE_CD=N...
2. ...
'09.7.6 2:32 PM (124.169.xxx.165)친일파 감별법은 어디 없나요.
3. 쟈크라깡
'09.7.6 2:46 PM (119.192.xxx.186)아 정말 할 말이 없군요.
전교조 감별법이라니, 참.
교사라면 당연히 저렇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한나라당은 당이념만 없는게 아니라 상식이 아얘 없네요.
어떻게 저런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무덤을 파네요.4. ..
'09.7.6 3:10 PM (122.42.xxx.115)전교조 감별법이 참선생 감별법이 되겟군요
울아들 교육은 전교조 선생님이 였음 좋겟네요^^5. ..
'09.7.6 3:31 PM (202.31.xxx.203)촌지금지 지침에 강력 반대하는 단체는 교사로 불리고
학생의 인권과 시국에 문제에 관심 갖는 교사단체는 저리 몰리고...
아이러니합니다.
이제 전교조가 아닌 다른 단체에 속한 교사라고하면 그냥 실눈이 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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