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엎드려 자다가
문제지도 안보고 답지에 마킹을 하더라구요.
여기 중소도시 비 평준화 지역이라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근처 시군에서
유입도 많이 되는 동네예요.
뭔 배짱이 저리 좋대요?
샘도 암말 안하시네요.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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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험 감독 가보니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09-07-06 13:48:33
IP : 121.188.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6 1:58 PM (61.98.xxx.66)과목이 뭐였나요.
요즘 애들 입시에 상관 없는 과목이면 그런다던데...2. ....
'09.7.6 2:13 PM (125.248.xxx.10)주요과목 아니면 그런 경우 많아요. 특히 남자애들은 더 그렇구요. 시험 감독 들어가서 시험 치는 도중에 자는 애들 일일이 다 깨우고 주의 주기 쉽지 않아요. 부정행위도 방지해야 하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거 예민한 애들은 싫어해서, 정말 필요한 주의사항만 이야기 하지요.
3. ^^
'09.7.6 2:25 PM (115.138.xxx.25)주요과목이어도 포기한 아그들은 한 두명정도 그 짓을 하더라구요..
맨처음엔 저도 놀랐는데...시간 끝날때쯤 선생님이 깨워서 이름이라도
쓰라고 하니까 뒤에 있는 애한테 컴터싸인펜 빌려달라고 하더군요..에휴4. 저도
'09.7.6 3:10 PM (111.171.xxx.102)시험 감독 가서 몇번 봤어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왜 시도도 해보지 않는지....5. 깨워서
'09.7.6 9:52 PM (114.207.xxx.105)뭐라하면 대뜸 18소리먼저 나오기땜에 깨우기도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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