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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여자들이 머리에 쓰는 하얀 레이스로 된 머릿수건
1. 뀨뀨
'10.6.25 9:46 AM (218.209.xxx.80)미사보
2. ..
'10.6.25 9:47 AM (222.235.xxx.233)신자는 아니지만 미사보 아닌가요
3. 한국말어렵
'10.6.25 9:48 AM (211.176.xxx.209)아, 감사합니다^^
4. 다른 얘긴데요
'10.6.25 9:52 AM (65.92.xxx.243)엄마가 스페인에 여행가셨을때 사온 미사보가 참 예쁘더라구요
레이스로 유명한 곳이 있대요5. 미사보
'10.6.25 9:55 AM (121.131.xxx.193)외국에선 안쓰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아직도 쓰는거 같아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6. 긴머리무수리
'10.6.25 9:59 AM (58.224.xxx.210)이쁘잖아요..윗님...
저는 아름답고 성스러워보여요,,,ㅎㅎ
그래서 좋아해요..7. 한국말어렵
'10.6.25 9:59 AM (211.176.xxx.209)러시아에서는 쓰던데용.
8. .
'10.6.25 10:18 AM (61.78.xxx.38)외국에서 안쓰고 한국에서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미사보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어요.
원래 아주아주 초초초초원칙적으론 미사를 드릴 때 신자들은 흰 옷을 입는 거라고 합니다.
(사실은 세례받을 때도 흰 옷 중에 깨끗하고 좋은 옷을 입고 가야 하는데
그냥 깨끗한 옷이나 정장 입고 와도 된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그렇게 하구요..)
그런데 근대~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매번 미사드릴때 모든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가겠어요. 불가능하죠.
그 흰 옷을 대체하기 위해서 미사보를 쓰게 되었다 해요.
그런데 왜 여자만 하느냐,,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남자들이 레이스를 쓰고 미사 드리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그냥 여자만 쓰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9. ^^
'10.6.25 10:29 AM (121.131.xxx.193)설명 잘 들었어요.
제 생각에도 여자들만 써야하는게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유를 어디에 물어봐야 할까요?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물론 신자 본인이 맘에 드시고 이뻐서 쓰신다면 뭐 할말 없지만요..10. 가물가물
'10.6.25 11:14 AM (61.105.xxx.113)근데 미사보인가요? 여태까지 미사포로 알고 있었다는 ^^;;
11. 가물가물
'10.6.25 12:13 PM (61.105.xxx.113)세례만 받고 냉담중인 나일롱 신자인데요.,
수녀님 말씀이 머리카락이 정신을 산란?하게 한다고 그러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미사보도 안이 안보이는 걸 써야 하는게 맞는데
(요즘 신도들이 쓰고 있는) 잠자리 날개같은 미사포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또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로는 옛날에 남자들이 여성의 머리카락을 보고 성욕을 느꼈기 때문에 그걸 가리는 용도로 미사보를 쓰게 했다고 하네요. (요것도 확실치는 않아요)
근데 전에 전도하러온 하나님의 교회던가?그쪽 사람들도 미사보를 쓰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이유는 성경에 적혀있다고 하던데요... ^^;;
그 이유가 뭐건 여자만 쓰는 미사보가 별로 좋게 생각되진 않던뎅...
뭐 예쁘긴 하지요.^^;;;12. ㅎㅎㅎ
'10.6.25 1:31 PM (180.71.xxx.214)믿지는 않지만 그 잠자리 날개 같은 레이스 미사보 너무 예뻐서 하나 가지고는 싶습니다만....그러면 안될것 같아서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