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빵왕 김탁구 앞 부분 놓쳤어요
갑자기 장례 치루는 장면이...
얖 부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왜 큰 사모님(김혜선) 전미선씨 부모님이 살아 계셨으면
며느리 삼으려고 했는지 ?잉? 뭐 어려서부터 둘이 좋아하는 사이라도 되었나요?
갑자기 왜 전인화랑 결혼 시킨건지
근데 이해가 안 가는 게 전미선은 왜 전광렬과 그런거죠?
돈 바라는 거 아니라면 뭐 순수하게 좋아한건가?
피해자인척 착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나쁜 사람 아닌가? 가해자인데 피해자인 척 하는 그 얼굴들 이해가 ....안가네요
1. ㄴ
'10.6.24 8:46 AM (121.143.xxx.178)전미선 부모님이랑 구일중 부모님이랑 친분이 있는데
부모가 죽고 같이 살게 된 듯 합니다
구일중 이름 모름 전인화 이 둘은 정략결혼 사랑없이 결혼한게 잘못이고요
아들도 낳지못해 사랑도 없어 그러다 보니 미순이에게 정을 주게 된 것 같습니다
돈보고 애 낳았다면 지금 큰 집에서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처음에 본 장면으로는 구일중(전광렬)이 미순이에게 덮친것 같던데요~~
뭐 눈엔 뭐만 보이나봅니다.
나쁜 사람?은 누구라 생각하세요?
사람 2명이나 죽인 그 사람들은요?할머니 왜 죽인건가요?
마준이가 일중이 아들 아닌 것 들켜서 죽인거 아닌가요?
그집 자식 아닌데 자식인척하는게 더 가식이고 교활해보입니다2. 원글이
'10.6.24 8:52 AM (61.85.xxx.50)아니 그러니까 전인화랑 그 파트너도 나쁜 사람 이지만
그 나쁜일 하기전 전인화가 본인 남편이랑 그런 거 알았을 때는
전광렬과 전미선도 나쁜거죠
불륜을 미화 하시네요 윗님은 ~
이젠 그들도 나쁜 사람 이지만 죽이기 전 둘이 자기 전 까진
전광렬과 전미선도 나쁜 거죠 강간? 그 장면은 보진 못했지만(결정적인 장면)
강간은 아니였던 거 같은데요?
윗님은 제 말 뜻을 엉뚱하게 해석하시네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씀 제게 하시는 말인가요?
알쏭 달쏭 불쾌하네요 저를 아시는 분인지
제가 뭐 인 줄 알고?^^하하하3. 불륜미화하는게
'10.6.24 8:56 AM (203.142.xxx.230)아니라 엄밀히 따져도 전인화쪽도 불륜인데. 누가 누구를 잘했냐 못했냐 할 문제가 아닌듯한데요.
4. 아니 글쎼
'10.6.24 8:58 AM (61.85.xxx.50)지금은 그렇지만 그 전에는 전광렬 커플이 잘못을 했다구요
그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전광렬과 미선이 먼저 그랬잖아요
여기까진 전인화가 피해자가 아니였냐는 거죠
사건의 시간상 보았을 때는 요 답답~
지금이야 더 나쁜 사람들 이지만5. 1회
'10.6.24 9:01 AM (211.210.xxx.62)어제 1회부터 봤는데 재밌네요. 전인화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요.
미선은 그 시대에 최대 약자였던 뒷배 없는 어린 보모로 나오니 불륜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요.6. 시대상을
'10.6.24 9:05 AM (203.142.xxx.230)봐야죠. 그 시대에 돈많은 재벌집 남자가 첩두는 경우는 일상적인거 아닌가요? 물론 그렇다고 잘했다는게 아니라. 어찌보면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일처다부제가 자연스럽게 남아있는문제니까 지금 시선으로 그러긴 좀 그렇죠
그렇게 따지면 숙종이 장희빈이나 동이를 취하는것도 천하의 나쁜놈인거죠.7. 아..
'10.6.24 9:09 AM (124.54.xxx.10)또 삼천포로 갔다...
나도 어제 앞부분 놓쳐서 궁금했는데 다들 봉창을 두드리십니다...8. ..........
'10.6.24 9:23 AM (211.59.xxx.19)제가본바로는 전미선과 전광렬 전인화와 정성모 그두커풀이 거의 동시에 동침한걸로 봤어요...
쭉~나쁜짓을 저지른 사람이 더 나쁜거 아닌가요?ㅎㅎ9. 뻔한스토리
'10.6.24 9:45 AM (112.155.xxx.64)지만 아역연기가 재밌어서 그냥 보게됐는데요
어제 장면은 그 할머니가 전인화랑 한부장?암튼 그사람이랑 둘이 이야기하는것을 듣고 마준이가 친손주가 아님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너희 두x.x들 가만두지않겠노라 하시면서 나가시는 과정에서 실갱이가 벌어지고 전인화가 매달리는것을 더 보기 힘들었던 한부장이 그만하라고 말리는 순간 할머니가 삐끗하시면서 넘어지셔서 못이렁나시는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떠나는것같습니다-요기서부터 못봤어요-
그런데 마준이도 거기 함께 있어서 자신의 일을 다 알게되고 할머니에게 다가가 할머니가 엄마만 용서해준다면 할머니를 구해드리겠노라고 딜을 하지요.
그래도 마준이가 마음은 착했는지 할머니가 제대로 대답하는것을 듣지도 않고 할머니를 옮기려다가 힘에 부쳐 할머니가 쓰러질때 잡았던 전인화의 팔찌를 챙겨서 집안으로 들어가 할머니가 집밖으로 나가신것처럼하고 아버지방을 두들겨서 아버지가 집밖으로 나가시게해놓고 자신은 계단에 숨어서 그것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벌벌 떨며 그 팔찌를 보다가 큰누나에게 들키지요.
할머니는 그렇게 발견이 되서 병원으로 옮겼는데 오래 빗속에서 방치된탓에 임종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와중에 아마도 할머니가 마준이가 자기손주가아니라는것을 이야기하려는데 이것을 겁낸 한부장이 할머니를 가시게한것같습니다(못봤어요 ㅠㅠ)
그렇게 장례가 치뤄지죠.
큰누나는 마준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거냐고 다그치고 나중에 팔찌를 찾는 전인화를 보고 뭔가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마준이가 관계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요
대충 여기까지..10. 그런데,,
'10.6.24 9:58 AM (220.73.xxx.37)이 드라마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거 같지 않아요?
마준이는 정말로 구일중 자식이고,,전인화가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 한부장을 이용할려고,,거짓말 한거 아닐까요?,,,11. 근데
'10.6.24 10:02 AM (61.85.xxx.50)그렇게 따지면 숙종이 장희빈이나 동이를 취하는것도 천하의 나쁜놈인거죠.
<--이건 임금이라 공개적으로 가능 했지만 그 시절에는 아예 대 놓고 저게 일상적(?)
이었을까요?쉬쉬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비유가 확대적인 거 같은데요12. ㅎㄷ
'10.6.24 10:14 AM (122.199.xxx.28)혹시 제빵왕 김탁구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takku.1ac.kr
13. 윗분
'10.6.24 11:26 AM (115.21.xxx.148)또 나타나셨네요.. 부지런도 하셔라~........ㅡ.,ㅡ
14. 큰사모님
'10.6.24 11:44 AM (119.196.xxx.239)정혜선이 전미선의 집을 찾아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쌍가락지를 전미선에게 주며
'네 부모님이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일중이와 결혼시키려 했는데...'
하는 말을 보면 전미선도 부모의 죽음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 거 같고...
전광렬도 전미선에게 기본애정이 있었지만 결혼까지 성사가 안되고
그때 전인화가 나타나서 결혼하게 된 거 같아요.15. ..........
'10.6.24 12:21 PM (112.155.xxx.83)첨에 전인화가 또 딸을 낳아서 정혜선이랑 남편이 안좋아했잖아요.
그래서 성깔있는 전인화가 화가나서 요양하러 어디 갔다가 도사(?)한테 아들낳을수있냐 물으니 남편이랑 전인화사이에선 아들이 없다고합니다.
그사이에 남편이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을때 전미선이 남편시중을 들다가 그만,,,
그래서 임신을하게되고 그때 몇달 요양갔던 전인화가 돌아와 전미선이 임신한거 알게되서 자기자리를 뺏기지않을려고 (아들낳을려고) 비서를 불러내서 임신을 하게되요.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은 없다면 다른 남자랑 사이에서 아들 낳아서 내아들이 거성식품을 물려받게하면 된다고하구요.
그래서 탁구가 마준이보다 3달 빨리 태어났다고 나오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2933 | 어린이집 급식..믿어야겠지요... 3 | ... | 2009/07/02 | 364 |
472932 | 시티홀 김은숙 작가님 보세요. 21 | 감동의 광클.. | 2009/07/02 | 5,319 |
472931 | 시티홀~ 12 | 조무영~ | 2009/07/02 | 1,439 |
472930 | 물불은 청계천 5 | 누구의 삽질.. | 2009/07/02 | 729 |
472929 | 시티홀작가님도 82쿡회원 아닐련지... 4 | 제비꽃 | 2009/07/02 | 1,330 |
472928 | 시티홀 마지막회서 놀란 한마디..ㅋㅋ 33 | 시티홀 | 2009/07/02 | 9,775 |
472927 | 비방, 비법??? 5 | 비어있던 집.. | 2009/07/02 | 396 |
472926 | 새로산 소파 냄새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 | 2009/07/02 | 292 |
472925 | 퇴직금 계산 좀 부탁드려요 6 | 어려워 | 2009/07/02 | 1,231 |
472924 | 헌차를 달라는 올케언니 21 | 새차 | 2009/07/02 | 2,246 |
472923 | 현시국을 외면하면서 살고 싶어요ㅠㅠ 12 | 분노 | 2009/07/02 | 744 |
472922 | 사람이 다 사는게 아닌가..? 1 | 인생무상? | 2009/07/02 | 451 |
472921 | 나도 인주시에 살고 싶다 5 | 나도 | 2009/07/02 | 764 |
472920 | 사는게 뭔지.. 1 | 인생무상? | 2009/07/02 | 389 |
472919 | 예전에 장터에서 구입가능했던 김치 연락처 1 | 김치 | 2009/07/02 | 471 |
472918 | 울고싶네요 3 | 비오는날 | 2009/07/02 | 503 |
472917 | 다이어리 같은 전자수첩 뭐로 검색하면 되나요? | . | 2009/07/02 | 237 |
472916 | 트리플에 나오는 윤계상 13 | 트리플 | 2009/07/02 | 1,830 |
472915 | 매실을 냉장고에... 1 | 급해요 | 2009/07/02 | 340 |
472914 | 자두를 쫌 많이 구매 했는데요... 7 | 몹쓸자두 | 2009/07/02 | 1,245 |
472913 | 요즘 느끼는거지만 자기애 자제 안시키는 부모님... 12 | ... | 2009/07/02 | 1,613 |
472912 | 숯가마 1 | 휴식처 | 2009/07/02 | 352 |
472911 | 초등1학년 딸아이가, 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왔다는데요.... 17 | 초등1학년`.. | 2009/07/02 | 3,626 |
472910 | 아이들 위한 안전방충망이요 4 | 걱정맘 | 2009/07/02 | 586 |
472909 | 전 씨티홀 못보겠어요.. 6 | ㅜ.ㅜ | 2009/07/02 | 1,292 |
472908 | 볶은깨, 어디에 보관들 하시나요? 6 | 갑자기궁금 | 2009/07/02 | 650 |
472907 | 노대통령 꿈 여러번 꾸었는데 죄책감의 반영일까요? 5 | ... | 2009/07/02 | 364 |
472906 | 내일 영어 시험입니다.문제 좀 도와주세요 7 | 급한 맘 | 2009/07/02 | 452 |
472905 | 시티홀... 오늘 최고군요...ㅠ.ㅠ 2 | 눈물 | 2009/07/02 | 1,144 |
472904 | 의료실비보험 홈쇼핑과 대리점 설계사 하고 다른점이 있나요? 7 | 보험관련 | 2009/07/02 |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