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텔레비젼 보니 진행자가 진양혜 아나운서 더군요...
예전에 그녀가 책 냈을때 한창 이미지가 좋아서 그녀의 수필집도 샀거든요
그때보다 지금의 얼굴이 훨씬 슬림하고 몸매 전체가 아주 날씬해 진거 같아요
어제 검정 팔부바지에 자켓형 블라우스 입었는데 올백머리랑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화장도 은은하면서도 세련되게...
정말 자기일도 잘 하면서 이미지까지 야무진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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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혜씨 많이 슬림해진거 같네요
부러워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0-06-23 17:31:17
IP : 122.36.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혼여행 때
'10.6.23 8:49 PM (119.64.xxx.121)경주 힐튼 로비에서 진양혜씨 부부랑 갓난 아기를 봤는데,
진양혜씨 정말 가냘프더라구요.
기본 체형이 길고 가느다래서, 허약한 느낌마저 들었어요.2. 음
'10.6.24 1:12 AM (71.188.xxx.240)몇년전 백화점에서 본적 있는데,
방송에선 별로다 생각했는데 키도 훤출하니 크고 몸도 가늘한 타입이라 아주 보기 좋았어요.
눈매도 귀염상이었고요.
남편인 손범수씨한테는 과분한 여자라 생각되었어요.
결혼전 배우자 볼때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뜨지,,,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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