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소리도 무섭고 밑빠진것처럼 들이부어대는 빗소리도 무섭네요. 베란다에서 밖에도 안보여요.
빗줄기때문에... 여긴 천안입니다.
그런데 친정인 목천은 같은 천안인데 비 안온답니다. 거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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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엄청 오네요.
무서워 조회수 : 650
작성일 : 2009-07-02 14:01:09
IP : 220.74.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
'09.7.2 2:06 PM (210.103.xxx.29)햇빛 쨍쨍~
2. 목포
'09.7.2 2:08 PM (221.156.xxx.54)도 햇빛 쨍쨍~
3. ,,,,
'09.7.2 2:09 PM (112.72.xxx.87)청주도 비 안와요.
4. 우뢰
'09.7.2 2:11 PM (116.38.xxx.229)천둥번개치고 빗줄기 굵게 퍼붓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빛 쩅쩅하다가
다시 천둥번개 우르릉 쾅쾅 땅이 갈라지는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비 오고 잠잠해지다가
이러기를 계속 몇 차례 반복합니다. 여기는 서울
무슨 변덕인지..우뢰야 저어기 북악산 밑에 있는 지붕 파란 집에 가서 꽂혀주오5. ..
'09.7.2 2:17 PM (61.81.xxx.22)대전도 햇빛 쨍쩅
6. ,,,,
'09.7.2 2:17 PM (112.72.xxx.87)청주 좀 있으면 올것 같아요 우르릉 거려요 천둥소리,,
7. 부천도
'09.7.2 2:33 PM (112.148.xxx.150)곧 쏫아질것 같아요
멀리서 우르릉 꽝~~하늘은 서서히 잿빛비스름해지고...8. 원글
'09.7.2 3:22 PM (220.91.xxx.192)딸아이 폭우속에 집에올것같아 우산들고 막 학교로 뛰어가는데 도착지점 30미터 남기고 거의 소강상태가 되더라구요. 직장다니다 놀아서 안하던짓해서 점수좀따 보려했더니 그것도 안도와주네요. 역시 좋은엄마되긴 힘들어요. ㅠ ㅠ
9. 하늘
'09.7.2 3:58 PM (203.152.xxx.106)구멍난줄 알았....
그치고 잠시 해가 살짝 나오더니
또 우르르르 거리네요
울집 멍멍이 데리고 운동 나갈랬더니만10. 동탄
'09.7.2 4:04 PM (59.12.xxx.207)여기도 비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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