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인상 한달..기사들 `뿔났다'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7/01/0200000000AKR2009070114980002...







처음 택시요금 인상 소식이 들려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던 결과였지요.

애초에 기사분들 생계를 위해서 요금을 인상한게 아니지 않나요.

택시를 운전하는 당사자조차도 원하지 않는 인상을..... 게다가 사납금까지 함께 올려버렸으니

운전하는 사람 이용하는 사람 모두가 힘들게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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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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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7/01/0200000000AKR2009070114980002...

[무대책]

대체 아무도 원하지 않는 택시요금 인상을 누구 배불려주려고 추진했는지..

참으로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입니다.언제쯤 되돌려놓을수 있을까요
눈이 빠지게 떡돌리게 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phua]

이런 상황인데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분이 계실라나??

[..]

그럼에도 딴나라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문제지요..

[기사님들...]

택시 이용자제하려지만 필요할땐 타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난 기사님들은 약간의 불만은 있지만 지지하는 그 마음은 변치않은듯해요..

[흠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차거부도 하시고 말이죠. (며칠전에 당했음)

[ㅉㅉㅉ]

모든 잘 안돼는 분야의 사업을 전부 국민 세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리하면 된다.
그것이 안된다면, 요금을 인상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대안을 내놓아야지... 요금 인상이 당장 모두에게 나쁘지만, 택시라는 서비스 자체를
없애지 않는다면, 방법은 그것 말고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 노무현때도 아무도 반기는 사람이 없어도 그그리 무지막지하게 인상을 했던 것이다

[좃선사장집이아방궁]

결국 택시회사만 배불리는거죠.

[세우실]

택시라는 서비스 자체를 없애지 않는다면 방법은 없다라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일까요? ㅋ
목적을 위해 그렇게 단정짓고 있는 건 아니구요? ㅋ
이쯤되면 하나 묻습니다. 노무현 시대에는 그렇게 "좌파가 아니면 숨막혀 뒤질 것 같은"
암흑시대였던가요? 노무현은 완벽한 사탄이며 악인이었구요?
그래서 지금 이 정부는 그렇게나 유능해서 이 좌파들이 이렇게 태클걸고 딴지걸고
하지만 않았더라면 국민을 위해서 서민을 위해서 소신있는 정책 잘 밀고나가서
원래 마음속 머리속에 담겨있던 뜻대로 서민도 잘 살고 나라도 부강하게 될 수 있었는데
좌파놈들이 이러고 있어서 지금 하나도 안되고
사실은 세상에 누구보다도 착하고 유능하고 서민을 위할 줄 아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악인인것 처럼 매도당하고
역사에 유례없는 악당인 노무현은 선인인것처럼 과대평가 되고 있구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그런거예요?
좀 물어봅시다. 솔직하게 대답좀 해주세요. 지금 그래서 그러는거예요?

[저도]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후..]

딴나라 지지하는 기사분들? 많던데요.
택시 자주 이용하는데, 80%는 아직 정신 못차리렸습니다.
뉴스 들으시면서 아직도 노통 욕하는 기사분도 꽤 됩니다.
그럴땐 그냥 라디오 꺼달라고 합니다.

[25Km]

우리나라의 제일 큰문제는 까 와 빠 가 극심히 대립한다는것이지요 . 둘다 문제입니다

[세우실]

양비론 카드 꺼내시는군요.

[.]

아빠가 개인택시 하시는데 노 리 모두 안좋아하십니다.
나이가 많으세요...66..그래서 그런지 좀 보수적인데..
어느쪽도 좋아하시 않으십니다. 이일하신지 그렇게 오래 안됫는데
아빠말로는 리께서 택시에 안좋은 정책을 내놔서 개인택시들은 싫어한다고 하든데
역시 개개인의 취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