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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울 하늘이 노했나봐요..
첨엔 전쟁인가 했어요...
너무 심할정도로 그러니 듣기가 싫어요..
무섭네요..
서울 전체가 그런가요?여긴 마포이구요..
1. 여기
'09.7.2 1:58 PM (114.129.xxx.68)경북인데도 그래요..비도 소나기처럼 막 내리네요..
어두컴컴하고 무서워용..2. .
'09.7.2 2:01 PM (211.58.xxx.171)여기 인천은 햇빛 쨍쨍인데요...
3. 고양시도,,
'09.7.2 2:04 PM (125.177.xxx.79)한 두시간 전부터 우르릉 거리더니...점점 어두워지면서,,
방금 비가 뿌리기시작했어요
점점 세어져요,,4. /
'09.7.2 2:06 PM (61.106.xxx.46)서울인데 천둥소리가 넘 커서 무서워요.
5. 어?인천도
'09.7.2 2:07 PM (61.4.xxx.10)아침에 엄청 쏟아지더니 금방 멈췄다가...또 사정없이 쏟아지더니..또 멈췄어요
햇빛쨍쨍은 어딘가요?
하도 속이 터져서 바람이라도 쐬려고 공원에 나가려했더니
또 쏟아지는 바람에 나가지도 못하고..에이~
떡이라도 빨리 돌리는 날이 왔으면!!!6. ...
'09.7.2 2:13 PM (115.161.xxx.199)진짜 오늘 날씨 넘 무서워요...꿈에 재수없게 맹박이가 나오던데...
7. 오머~
'09.7.2 2:15 PM (61.4.xxx.10)맹박씨 꿈 꾸시분 너무 놀래셨겠어요
8. 서울
'09.7.2 2:18 PM (221.138.xxx.104)아이가 하교 할 시간인데...
천둥소리가 쉴새없이 쾅쾅쾅!!!
너무 무섭네요.9. .
'09.7.2 2:23 PM (211.58.xxx.171)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인천 송도신도시입니다^^10. 시끄럽기도 하거니와
'09.7.2 2:28 PM (124.5.xxx.37)무지 바쁩니다..
비 그쳤나 싶어 베란다 창 열면 쏟아지고 우르릉 쾅쾅..
달려 나가서 닫고,
또 그쳤나 싶어 창 열어 놓고 들어 오면 우르릉 쾅쾅..
다시 달려 나가서 닫고..
지금까지 다섯번은 했나 봅니다..
우리나라 기후도 드디어 동남아가 됐나 봅니다..
밤새 스콜처럼 후려치고.. 언제 그랬냐? 하면서 말짱하다가.. 다시 쏟아 붓고..
5천년 역사에 천둥 번개가 큰 일 한번 치뤄 줄 때도 됐건만..11. 참신한~
'09.7.2 2:32 PM (121.170.xxx.167)"5천년 역사에 천둥 번개가 큰 일 한번 치뤄 줄 때도 됐건만." . ㅎㅎㅎ 82 님들의 재치는 정말
와우~~ 입니다12. 여기는 전남
'09.7.2 2:36 PM (211.179.xxx.207)햇볕이 쨍쨍.... 너무너무 더워요.....
이와츄전골냄비가 방금 배송되어와서.... 스탠다라에 냄비넣고 삶고있는데..
천둥소리못지 않은 뿌글~뿌글 소리가 나요...무서워요...ㅎ13. ♡야마삐♡
'09.7.2 2:37 PM (119.197.xxx.88)여기 인천부평~ 아까 1시 30부턴가 2시부턴가 천둥소리 계속 나네여..
낮이라 좀 갠춘한데.. 어제 새벽엔 천둥에 번개에 번쩍번쩍
잠 못자고 설쳤네여 ㅠㅠ
그와중에도 퍼런집에 지대로 번개가 쳐주길 바랬는데 ㅋㅋ
역시 같은 생각하신분들이 많으네여 ㅋㅋ14. -
'09.7.2 2:55 PM (220.87.xxx.146)위에 분 반갑네요
저도 인천부평인데
좀아까 엄청나게 큰 천둥치고는 지금은 조그만 천둥만 치네요
밖에 나갈일이 있는데 너무 나가기 싫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