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집은 벽지에 페인트칠 하면 안되나요?

페인트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0-06-23 17:22:53



얼핏 그렇게 들은것 같아서,,

제 방을 좀 정리하고 꾸미고 싶어서요,,

근데 전세집이라서,,아니면 허락맡고 칠해야 하나요?

그냥 칠하면 나중에 만약 이사가면 다시 제대로 복구? 시켜놓고 나가야 된다고도 하길래,,
IP : 58.141.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5:24 PM (119.64.xxx.151)

    전세의 경우는 원상복구의무가 있으니까 물어보고 하셔야 할 거예요.
    그래서 에어컨 구멍 뚫는 것도 물어보고 하잖아요.

  • 2. ..
    '10.6.23 5:26 PM (121.139.xxx.14)

    지난번에 어디서 봤는데.
    페이트칠하고나면 그 다음에 붙이는 벽지할때 잘 안붙는다는거 봤어요.

  • 3. .
    '10.6.23 5:31 PM (125.184.xxx.7)

    일단 물어 보시고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다시 도배할 때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 4. .......
    '10.6.23 5:36 PM (210.222.xxx.139)

    다음 도배할 때 문제 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배도 쉬우니까 차라리 도배를 하세요.

  • 5. 물어보고
    '10.6.23 6:23 PM (221.145.xxx.151)

    해야 합니다. 그런데 100% 싫어할 겁니다.

    페인트칠하면 그 위에 벽지 바로 못 붙이고 다 뜯어내고 해야 해서 공임이 많이 올라갑니다. 이거 주인이 물어달라고 하면 원글님이 다 물어주고 나와야 해요.

    차라리 도배를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주인이 물어달라면 (대부분 그럴 듯) 페인트값+도배값 이중으로 드니까요.

  • 6. ..
    '10.6.23 6:26 PM (110.14.xxx.96)

    서울, 경기지방 같이 전세입자가 도배를 하는 경우는
    나오실때 그 벽지 다 뜯어놓고 나오시면 됩니다.

  • 7.
    '10.6.23 6:31 PM (221.145.xxx.151)

    윗분 조언은 약간 위험부담이 있는데요. 모든 세입자가 도배를 하고 들어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건 다음 세입자와 의논할 문제가 아니고 집주인하고 의논할 문제고요.

  • 8. 헉..
    '10.6.23 11:20 PM (116.34.xxx.75)

    ..님, 그런데, 원래 도배한 것이 남아 있게 "딱" 뜯어놓는 게 더 공임이 많이 들걸요? 그렇게 해 주는 도배사가 있을 지 모르겠어요. ^^

  • 9. 세입자가
    '10.6.24 12:08 AM (122.35.xxx.33)

    이사갈 때 집의 상태는 원상복귀해 놔야합니다.
    보통 계약서에 써 있거든요.
    현 상태로 임대하고 임대 만료시 현상태로 복구해야한다고요.
    즉 이사오기전의 상태로 만드는 거지요.
    집주인의 허락없이 벽지에 페인트 칠한 걸 집주인이 문제로 삼으면 다 뜯어놓고 나오는게 원상태가 아니라 페인트칠을 다 벗겨놔야 하는게 원상복귀입니다.
    벽지에 페인트칠 하지 마세요.
    그러면 다음번 벽지바를 때 공임이 더 들어요.
    더 드는 공임 물어내라 하면 물어내야해요.
    차라리 도배를 하세요.
    도배 새로 하는 건 대부분의 주인들이 뭐라 안해요.

  • 10. 근데..
    '10.6.24 10:23 AM (125.143.xxx.106)

    전세집 벽지가 종이벽지가 아니고 실크벽지이면 다시 도배할때 다 뜯어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종이벽지고 대부분 다시 도배하면 뜯어내고 하시던데..그 위에 그냥 하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93 일제가 보급시킨 한글...그리고 우민화 함정에 빠진 한국민족... 13 우민화정책 2009/07/02 566
472692 아~~ 정말 짜증나요.. 7 한숨만 2009/07/02 944
472691 물컵에서 비린내가 나요... 13 우웩 2009/07/02 2,393
472690 @@(펌2) 7월10일 봉하에 갑니다...(일정 추가했어요.)@@ 4 phua 2009/07/02 647
472689 POINT 와 LEVEL 5 포인트와레벨.. 2009/07/02 307
472688 [급질] WMF 14양수냄비 ? 2009/07/02 223
472687 극장 좀 심하네요. 3 .. 2009/07/02 710
472686 비엄청 오네요. 10 무서워 2009/07/02 649
472685 택시요금 인상 한달..기사들 `뿔났다' 14 세우실 2009/07/02 1,085
472684 아...서울 하늘이 노했나봐요.. 14 천둥 2009/07/02 1,006
472683 이런문자도 보이스피싱 일까요? 3 이상해 2009/07/02 412
472682 복분자 엑기스 만들려구요 (컴대기) 3 아기사자 2009/07/02 585
472681 맑고 투영한 피부 라는 광고 표현~ 7 2009/07/02 792
472680 일제 입냄새 측정용 기구 사용해 보신분? ... 2009/07/02 536
472679 지성피부용파우더좀 추천해주세요~ 11 강력 2009/07/02 969
472678 We are the world 가수들 녹음하는 영상 + 마이클잭슨 혼자 녹음하는 영상이예요.. 6 마이클잭슨 2009/07/02 893
472677 열무김치요..덜 절였는데 5 . 2009/07/02 460
472676 이해할 수가 없어요 ..자기 배아파 낳은 새끼를 버리고 가는 여자 .. 18 ..... 2009/07/02 2,416
472675 아버지 혼주용 양복 사야 하는데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5 ... 2009/07/02 779
472674 사진찍은걸 컴에서 못찾겠어요.... 3 컴맹 2009/07/02 254
472673 MB “내가 비정규직일 때 체감 많이 했다” 24 소망이 2009/07/02 879
472672 어제 소꼬리를 사왔는데요..ㅠㅠ 도와주세요.. 1 괜히샀나ㅠ 2009/07/02 419
472671 옆에 뜨는 캔우드 푸드프로세서 6 캔우드 2009/07/02 668
472670 YTN 조합원 20명도 9개월치 이메일 압수수색 당해 4 세우실 2009/07/02 244
472669 He cleans the room.의 부정의문 미래수동태는? 1 복잡해 2009/07/02 364
472668 기말고사 영어 78점..영어문법공부가 급해요 8 여름방학 특.. 2009/07/02 1,310
472667 국어 공부는 도대체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7 중딩맘 2009/07/02 1,010
472666 아빠도...고모들도 넘 밉네요... 36 맏딸 2009/07/02 6,808
472665 이과에서 성적이 안올라 지금 체대로 바꾸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5 고3엄마 2009/07/02 759
472664 펜티엄 3 인터넷용으로도 힘들까요?[급질] 4 노트북 2009/07/02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