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에 주기적으로 전화해야 하나요?

집팔려고...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0-06-23 17:17:16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았는데요
요즘 경기가 경기인지라 연락이 뜸하네요
처음 내놓곤 부동산에 한두번 전화해서
찾는 사람 없는지 묻곤 했는데...
지금은 지쳐서...

몇번 보러 오긴 했었어요

내놓은 상태에서 그냥 있으면
알아서 연결시켜주나요?
아님 계속 부동산에 전화해서 집 내놓은걸 계속 인지시켜 줘야하는지..

근데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집값을 안물어보고 대충 훏어보고 가는데
부동산 업자가 이미 알려줘서 그런거겠죠??
IP : 118.33.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3 5:19 PM (125.186.xxx.141)

    그냥 있으시면 안되구요..
    주기적으로 전화하시는 게 좋아요..
    그분들이 집사러 오는 사람에게 어떤 집을 먼저 보여주고 소개해주느냐가 중요한데
    그렇게 두고만 있으면 다른 집에 밀려버리는 경우 많거든요..

    그러고 한번씩 부동산에 들르시구요..

    적극적으로 하셔야 할꺼여요..

  • 2. 저도....
    '10.6.23 5:18 PM (59.5.xxx.41)

    저도 집 내놓았네요.
    팔려는 사람은 바글바글한데 사려는 사람은 없다는... T,T
    일단 내놓으면 부동산에서 알아서 연결 시켜주니 일단 집 깨끗하게
    해놓고 전화오면 친절하게 보여주고 집의 장점 알려주는 일만 하시면
    되요. 얼른 집나갔음 하네요... 저희 집은 저층이라 금방 나가긴 글른것 같아요....

  • 3. 저는
    '10.6.23 5:23 PM (210.92.xxx.157)

    2월달에 집 내놨는데 한~명도 보러 안왔어요..
    5년된 아파트고 로얄층에 급매는 아니지만 높은 가격에 내놓은것도 아닌데..
    부동산 말로는 아예 집 매매 찾는 사람이 없대요..ㅠㅠㅠ

  • 4. 가격을
    '10.6.23 5:31 PM (116.41.xxx.186)

    시세보다 많이 다운시켜야 거래 가능할 듯~~
    일본처럼 될 것 같다고~~일본은 85%까지 떨여졌다고도 하던데...ㅠㅠㅠ

  • 5. .
    '10.6.23 5:33 PM (125.184.xxx.7)

    저도 이번에 집 팔고 이사해요. ^^
    집 내놓은 지 두달만에 딱 한 집 보러왔었는데
    마음에 들어 하셔서 바로 계약 했어요.
    운이 따랐던 거죠. 정말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부동산엔 적극적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저도 한번씩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랬어요.
    꼭 매매 성사 되길 바랍니다.

  • 6. ...
    '10.6.23 5:49 PM (220.72.xxx.167)

    가끔은 드링크라도 한병 사갖고 가면 손님 있을 때 우리집이 우선순위가 될 수도 있겠죠.
    저도 전세가 하도 안나가서 드링크 두번 날랐어요.
    중간중간 시장가다 들린척, 별일없는지 며칠에 한번씩은 눈도장 찍어주시는 것도 중요한 듯...

  • 7. ..
    '10.6.23 6:10 PM (122.35.xxx.230)

    자주자주 전화하고 찾아보고 그러세요.
    전 작년에 겨우겨우 팔았는데요.
    재작년에 내놓고 멍~하니 있었는데..작년 초 잠깐 집값 다시 오르고 경기회복세 뭐 그럴때 있었어요.
    왜 우리집은 안나가지...그랬는데요.
    한 6개월 지나 들렸더니.. 아 말씀을 하시지. 내놓고 말씀 없으시길래 안급한가보다 해죠...그러더라고요.
    책상을 뒤엎을수도 없고... 나름 애교반 협박반 해놓고 나와서 그 뒤론 매주 전화하고 찾아가고..
    한 달만에 나갔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93 일제가 보급시킨 한글...그리고 우민화 함정에 빠진 한국민족... 13 우민화정책 2009/07/02 566
472692 아~~ 정말 짜증나요.. 7 한숨만 2009/07/02 944
472691 물컵에서 비린내가 나요... 13 우웩 2009/07/02 2,393
472690 @@(펌2) 7월10일 봉하에 갑니다...(일정 추가했어요.)@@ 4 phua 2009/07/02 647
472689 POINT 와 LEVEL 5 포인트와레벨.. 2009/07/02 307
472688 [급질] WMF 14양수냄비 ? 2009/07/02 223
472687 극장 좀 심하네요. 3 .. 2009/07/02 710
472686 비엄청 오네요. 10 무서워 2009/07/02 649
472685 택시요금 인상 한달..기사들 `뿔났다' 14 세우실 2009/07/02 1,085
472684 아...서울 하늘이 노했나봐요.. 14 천둥 2009/07/02 1,006
472683 이런문자도 보이스피싱 일까요? 3 이상해 2009/07/02 412
472682 복분자 엑기스 만들려구요 (컴대기) 3 아기사자 2009/07/02 585
472681 맑고 투영한 피부 라는 광고 표현~ 7 2009/07/02 792
472680 일제 입냄새 측정용 기구 사용해 보신분? ... 2009/07/02 536
472679 지성피부용파우더좀 추천해주세요~ 11 강력 2009/07/02 969
472678 We are the world 가수들 녹음하는 영상 + 마이클잭슨 혼자 녹음하는 영상이예요.. 6 마이클잭슨 2009/07/02 893
472677 열무김치요..덜 절였는데 5 . 2009/07/02 460
472676 이해할 수가 없어요 ..자기 배아파 낳은 새끼를 버리고 가는 여자 .. 18 ..... 2009/07/02 2,416
472675 아버지 혼주용 양복 사야 하는데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5 ... 2009/07/02 779
472674 사진찍은걸 컴에서 못찾겠어요.... 3 컴맹 2009/07/02 254
472673 MB “내가 비정규직일 때 체감 많이 했다” 24 소망이 2009/07/02 879
472672 어제 소꼬리를 사왔는데요..ㅠㅠ 도와주세요.. 1 괜히샀나ㅠ 2009/07/02 419
472671 옆에 뜨는 캔우드 푸드프로세서 6 캔우드 2009/07/02 668
472670 YTN 조합원 20명도 9개월치 이메일 압수수색 당해 4 세우실 2009/07/02 244
472669 He cleans the room.의 부정의문 미래수동태는? 1 복잡해 2009/07/02 364
472668 기말고사 영어 78점..영어문법공부가 급해요 8 여름방학 특.. 2009/07/02 1,310
472667 국어 공부는 도대체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7 중딩맘 2009/07/02 1,010
472666 아빠도...고모들도 넘 밉네요... 36 맏딸 2009/07/02 6,808
472665 이과에서 성적이 안올라 지금 체대로 바꾸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5 고3엄마 2009/07/02 759
472664 펜티엄 3 인터넷용으로도 힘들까요?[급질] 4 노트북 2009/07/02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