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스브스를 안 좋아해요 태생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그 이후에 하는짓 보면 너무 얍쌉하더라고요
좀만 싹이 된다 싶으면 죄다 돈으로 채가서 배우들 작가들 몸값만 높여놓고
상도에 어긋나는 짓도 잘 하고요
이번 동계올림픽과 월드컵도 방송삼사의 협정인가 깨고
물밑작업해서 높은 중계권료 지불하고 단독중계 하는거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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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림픽때도 예전에는 쇼트트랙에서만 메달을 땄었는데
세상에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까지 너무 잘해주어서 중계 대박났다고 하고
축구까지 월드컵 16강 진출까지 하다니
스브스의 운빨 정말 끝내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거 보면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착하게 살면 뭐하나 싶어요 ㅎㅎ;;
착하게 살지 않아도 대통령되고 대박나고 ... 에잇
날씨는 끝내주게 좋은데 16강 진출해서 기분도 좋아야하는데
저는 기분이 상쾌하게 좋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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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운도 좋아 얄미워요
얄미워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0-06-23 16:50:38
IP : 59.9.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6.23 4:59 PM (58.149.xxx.28)남편이랑 오늘 새벽 우리나라 축구 경기 끝나자마자 그랬어요
'SBS 노났구만~' ㅎㅎㅎㅎㅎ
솔직히 저도 선수들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16강 못가게 되길 은근히 바랬거든요.
이기니까 좋긴 한데, 음... 좀 그렇네요..
이렇게 '관행'으로 굳어 버릴까봐..
에이~ 저도 기분이 상쾌하게 좋지만은 않네요. 22222222222222222222. jk
'10.6.23 5:09 PM (115.138.xxx.245)앞으로도 sbs에서만 중계해주기를 바랄 필요가 없구낭... 나 티비 안본다능...
인터넷에서는 네이버나 네이트나 싸이월드에서만 월드컵 중계해주면 안되는지
월드컵 얘기 짜증나는뎅... 흑..3. 아마 16강부터
'10.6.24 2:43 PM (116.127.xxx.137)손익분기점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운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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