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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퀸쿡 스텐레스제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흠흠 조회수 : 4,786
작성일 : 2010-06-19 13:51:12
친한친구가 암웨이를 하는데..저희집에 와서 퀸쿡이라는 후라이팬을 가지고와서.. 요리를 해주는데요..
정말 눈이 돌아갑니다. 그냥 재료만 뚝딱! 넣으면 진짜 요리가 되더라구요.. 거참 신기해서..
근데 가격은 정말 사악합니다. 친구하는거 봐서는 급 땡기는데.. 요거 사신분들 정말 활용하기 편하고 잘사셨다고생각하세요.. 음.. 음식 못하고 취미도 없는 제가 .. 만일 산다면 잘하게될지.. 심히 고민되서요
IP : 58.145.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아
    '10.6.19 2:02 PM (121.139.xxx.88)

    점두개님 그곳이 어디인가요? 저한테 쪽지 주심 안될까요? 저 영양제 사먹는데 넘 비싸요. 알고파요ㅠㅠ

  • 2. 사용자
    '10.6.19 2:03 PM (220.80.xxx.170)

    비싸지만 돈 값은 해요. 20년 이상 써서 본전 뺄려고요.

  • 3. 근데
    '10.6.19 2:12 PM (59.1.xxx.6)

    대부분의 스텐제품은 그렇게 다 가능해요,,,퀸쿡 뿐만 아니라요,,,

    저는,,,10년 전부터 퀸쿡 써요,,,

    혹,,퀸쿡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실까봐,,,글 남깁니다,,,^^;;

  • 4. 어느
    '10.6.19 2:22 PM (124.49.xxx.81)

    냄비든 다 그렇게 하던데요...
    외판하시는분들...국산 저가 냄비들도 하는건 뚝딱이에요...

  • 5. ㅎㅎ
    '10.6.19 2:29 PM (121.165.xxx.44)

    유명하다는 냄비세트는 다 쓰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스팀 홀 없는 통3중 이상의 스텐 제품들 다 그렇게 되는것 맞는데요,
    가격이 암웨이것보다는 많이들 비싸요.수입품들은요.
    암웨이것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것 같고 정교해서 손에 자주 잡게 되네요.
    그렇지만 그만큼 정교하지 않아도 비슷하게 되니까, 싼 국산 사셔도 될것 같긴해요.
    써보니 쉐프윈같은것도 좋더라구요.

  • 6. ..
    '10.6.19 2:31 PM (218.236.xxx.40)

    퀸쿡은 아니고, 컷코 사용중인데(같은 리갈사 제품이예요.), 저도 홈파티 갔다가 눈돌아가서 샀는데, 냄비는 그저 냄비일뿐..
    요리 못하는 사람은 냄비가 요술을 부리지 않는이상 냄비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소용없어요.
    반대로 요리 잘하는 사람은 다이소에서 파는 냄비로 만들어도 맛난 요리가 뚝딱 나올걸요..
    그저 가격에 대한 자기 만족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좋다는 냄비 갖고 있어서 나쁠것까지는 없겠지만..

  • 7. 저도 한때
    '10.6.19 2:59 PM (122.44.xxx.102)

    눈독 들인적이 있지만..제 아무리 비싼 냄비여도 요리를 대신 해주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쉐프윈 쓰고 있는데 만족스러워요..퀸쿡의 1/3가격도 안되구요..

  • 8.
    '10.6.19 3:02 PM (58.239.xxx.34)

    냄비는 냄비일뿐.........몇년 지나고 나면 더 좋은거 나옵니다
    윗님들처럼 일반 냄비들 거의 저수분요리 다 된답니다
    마음 가라앉히시고 정말 필요한지 찬찬히 다시 살펴보세요^^

  • 9. ...
    '10.6.19 4:00 PM (124.49.xxx.81)

    스팀홀 있어도 저수분 요리 다 되어요

  • 10. ㅋㅋ
    '10.6.19 4:38 PM (58.227.xxx.121)

    친한 동생이 암웨이 홈파티갔다가 눈이 뒤집혀서 프라이팬 한개 샀다는데요..
    걔 말로는 차가지고 갔으면 냄비 세트로 다 샀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거리도 멀고 무거워서 팬만 하나 사가지고 왔다던데..
    근데 결론은, 죽어도 예열 못시키겠어서 속터져서 그거 못쓰겠답니다.
    제가 그 동생을 잘 알기에 스탠팬은 예열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얘기할때
    걔는 한귀로듣고 한귀로 넘기면서 속으로는 암웨이는 다를거라고 생각했었대요.
    하지만 모든 스탠팬은 똑같아요. 냄비나 프라이팬이나..
    암웨이나 휘슬러 홈파티 가서 혹하는 사람들... 냄비가 요술 부리는것처럼 신기해 하지만
    사용법 숙달하면 다른 스탠도 다 가능한 요리들입니다. 상술에 넘어가지 마세요~

  • 11. ..
    '10.6.19 9:09 PM (222.237.xxx.198)

    저도 그 말 할려고...
    다른 냄비들도 그렇게 요리가 가능합니다
    근데 웍은 저도 참 탐이 나더군요
    가볍고..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텐레스도 좋다고 하는데
    그건 제가 확인할 수 있는게 아니니...

  • 12. 암웨이
    '10.6.19 11:42 PM (110.12.xxx.39)

    후라이팬은 높이가 있어서 전부치는데는 불편하고 좀 힘들어요.
    저는 풀셋으로 쓰고 있는데(지인의 강매에 의해..ㅠㅠ) 그닥 좋은줄은 모르겠네요.

    쉐프윈도 쓰고 있는데 쉐프윈이 훨 맘에 들어요.

    냄비는 냄비일 뿐이라는~윗님들 말씀이 정답이고요, 비싼 후라이팬에 나물 볶는다고
    갈비 되는거 아니니 착한 가격의 좋은 제품으로 사셔요.
    암웨이는 거품이 너무 많아요.

  • 13. ^^
    '10.6.19 11:44 PM (116.123.xxx.87)

    저도 요리교실 갔다가 혹~해서 세트로 샀어요
    근데.. 몇번 갔더니 냄비보다 인덕션에 더 눈이 가더라구요
    결국 인덕션까지 샀네요..
    냄비만 있을때는 가스불에 손잡이가 달궈져서 냄새도 나고 뜨겁고해서 잘 안썼는데
    인덕션에 쓰니까 넘 편하고 좋네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엔 덥지도 않구요..
    괜히 제가 지름신 부추기는건가요? ㅋㅋㅋ
    근데.. 이거 암웨이 아니여도 통삼중이면 다 똑같아요 ^^

  • 14. 두셑트씩이나
    '10.6.20 2:24 AM (119.67.xxx.76)

    10년전에 두셑트나 사서 (한셑트 선물하려다 못하고 그냥 창고에 방치.)
    -지금껏 모든종류 냄비들 다 잘 쓰고 있어요. 본전값은 한것 같아요.

    쓸 수록
    단순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유행은 타지 않는 것 같아서
    창고에 있는 한셑트는
    딸 크면 ^^-시집갈 때 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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